링크합니다.
http://www.wpci.kr/g5/bbs/board.php?bo_table=s4_1&wr_id=64
땅에 쓰레기처럼 버려진 꽃,
우리를 슬프게 합니다.
지나가다가
철계단 아래에 국화꽃이 언뜻 보여서
누군가 사람 눈에 띄지 않는 그곳에
꽃을 버렸다고 생각했습니다.
줍기 위해 가보니
이 녀석들이었습니다.
아무도 보아주지 않아도
성실하게 살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