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초교파 소속으로 있던 청주 새 생명교회에 설교목사로 지난해 성탄절부터 지금까지 교회를 섬겨오면서
신종코로나19로 많이 나오지는 못했지만 오늘 부활절 감사예배를 드리고 나서 공동의회를 열어 우리
기장교단에 가입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것이 기장에 몸담았던 저로서 마지막 기장에 대한 봉사라
생각하며 기도하면서 준비해 왔습니다.
청주 새 생명교회는 재적교인 200여명 출석교인 150여명 모이는 교회로서 인적구성이 젊은 층들이 교회를
잘 섬기고 있는 꿈이 있고 미래가 밝은 생명력있는 교회라고 생각됩니다.
기장의 품안에서 더욱 훌륭하고 성숙한 교회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전장로교회 원로목사 박용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