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성탄절부터 8월 둘째 주일 까지 약 8개월동안 청주 새생명교회에 설교목사로 섬기면서 독립교단에 소속된 교회를 오랬동안 잘 설득해서 기장교단에 가입을 하도록 했고 또한 목포노회 정교화 목사를 담임목사로 청빙함으로 기장교회가 된 것을 기뻐하며 기장에서 45년 목회를 하고 은퇴한후 마지막 기장에 대한 나의 봉사라 생각하며 마음 뿌듯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난주일에는 마지막 설교를 하고 이번주일은 담임목사가 부임하여 부임셜교를 하고 제가 예배 사예를 보고 담임목사를 소개함으로 설교목사로서 모든 사역을 은혜중에 마치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점점 풍성해 지는 은혜라는 설교는 기장의 가족들과 함께 나누어도 좋을 것 같아 여기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