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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오늘의 설교> 10월 13일

신솔문 (전북동노회,임실전원교회,목사) 2020-10-13 (화) 08:53 18일전 173  

1.

 

저의 묵상글입니다.

링크합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59637&code=23111515&sid1=mis

 

 

2.

 

철학적/과학적 연구가 밝힌

행복의 구조

성경이 말하는 성도의 행복구조와 부합할 수밖에 없습니다.

일반과 특수의 관계라고 할까요?

 

이러한 행복의 구조를 감안하여

성도의 행복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원고지 10매 정도에 압축했으나

어떤 흐름과 그 이면의 생각이 보이실 겁니다.

주일예배(1011) 설교로도 전했는데요.

원고지 50매 정도 되더군요.

 

핵심을 빠뜨리지 않다 보니

대지가 세 개 되었습니다.

 

심리학 연구에 의하면

한 사람의 행복감의 정도는 성격의 영향도 받는다고 합니다.

세 번째 대지는

행복감을 쉽게 가지지 못하는 성격에 대한 신앙적 처방입니다.

그런대로 행복론이지요.

 

 

3.

 

신문사 편집 과정에서 한 문장이 빠지고 한 단어가 교체되었습니다.^^

분량을 맞추기 위해 줄이고 줄였는데 분량을 조금 넘겨서 그러신 것인가?’

처음에는 이렇게 생각했는데

제가 의도적으로 툭 던져놓은 한 문장을

에디터(글을 고쳐주는 전문가)께서

정확히 찾아내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 문장에 갑자기 튀어나온 개념이 있어

가독성이 떨어진다고 여기신 것 같습니다.

반례라는 다소 전문적인 용어를 오류로 바꾸신 이유도 그것이고요.

진심으로 수긍합니다.

 

다만 여기에서는

그 문장을 넣어놓은 이유를 간단히 해명하고 싶습니다.

 

밑줄 친 문장이 빠진 것입니다.

 

이럴 때 성도들은 신앙적 행복의 객관적 요소인 신령한 복에 마음을 돌려야 합니다. 최인철 교수(서울대)즐거움과 대비된 의미를 이야기하는 이유입니다. 행복의 객관적 요소는 행복감이 결핍돼도 행복을 유지하게 하는 기둥입니다.”

 

 

최교수님은 심리학자입니다. 행복에 대한 심리학의 연구 대상은 행복감을 크게 벗어나지 못합니다. 말 그대로 심리학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행복감을 심리학에서는 즐거움(pleasure)으로 통칭합니다. 즐거움을 넓은 의미로 쓴다면 심리학에서 이 개념을 상대할 개념이 없지요. 하지만 최교수님은 의미즐거움과 대비되는 개념으로 사용하시곤 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성도로 살아가는 자신의 인생에 큰 의미를 부여합니다. “의미 부여는 심리 상태이지만 의미는 객관적인 상태(자신의 인생)를 가리킵니다. 행복의 객관적 요소와 연관된 개념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고에 이 문장을 넣었지만 사실 이보다 더 중요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독자들이 최교수님을 접했으면 하는 소망 때문이었습니다. 그분은 저를 모르지만 저는 이분을 학문적으로 신앙적으로 존경합니다. 이분의 책, <프레임>을 다른 지면에 소개한 적도 있습니다.

  

http://www.prok.org/gnu/bbs/board.php?bo_table=c_01&wr_id=32658&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B5%9C%EC%9D%B8%EC%B2%A0&sop=and&p_id=twotalent

  


제가 파악한 행복에 관한 신앙적 지혜를 조금이나마 나누게 해주신 것, 국민일보에 감사드립니다.

    

 

어제 전북/전북동 스콜레 카톡에 어떤 목사님이 올려주신 이 노래가 여기에 딱 맞는군요. 번역은 옮겨 왔습니다. 'fate'로 나오는 가사가 대부분, 'fame'은 일부인데 가수들 발음을 보면 후자가 맞는 듯합니다. 그래야 맥락이 안 막히고요. 간주에서 나오는 음악은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입니다. 오래 전 이 곡이 주는 느낌을 성경 말씀과 연결한 글이 있는데 이 노래에서 그런 역할을 하고 있군요.

   

 

http://www.prok.org/gnu/bbs/board.php?bo_table=c_01&wr_id=24550&page=34&p_id=twotalent



 

https://youtu.be/IcOGbIBpH-I

 

I can see you're thinking baby I've been thinking too

About the way we used to be and how to start a new

네가 무슨 생각하는지 알겠어, 나도 같은 생각이야.

우리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또 어떻게 새로 새작해야 할지

 

Maybe I'm a hopless dreamer maybe I've got it wrong

But I'm going where the grass is green if you like to come along.

내가 헛된 꿈을 꾸는 지도 몰라,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지도 몰라.

하지만 난 초록빛 잔디가 자라는 곳으로 갈거야, 너도 같이 가지 않을래?

 

Back when I was starting out I always wanted more

But every time I got it I still felt just like before

내가 일을 시작할 때 난 늘 더 많은 것을 원했었어.

하지만 알았어, 뭘 가져도 늘 똑같더라고.

 

Fortune is a flickle friend I'm tired of chasing fame

And when I look into your eyes I know you feel the same.

돈은 변덕스럽기만 하고 명성을 쫓는 것도 이젠 지겨워

바로 그때 네 눈을 봤더니 너도 꼭같은 생각을 하는 것 같더라.

 

All these years of living large are starting to do a sin

I won't say it wasn't fun but now it has to end.

더 큰 것만 원하던 우리의 일상이 어느새 죄악이 되어가고 있었던거야.

재미가 없었다고는 말 못하겠어, 하지만 이젠 그만해야 할 때야.

 

Life is moving oh so fast I think we should take it slow

Rest our heads upon the grass and listen to it grow.

삶은 너무나 빠르게 흘러가고 있어. 사는 속도를 좀 늦춰야 될 것 같다고 생각해.

우리 머리를 잔디 위에 쉬게 하고 잔디가 자라는 소리를 들어보지 않을래?


[간주: 차이코프스키 피아노협주곡] 


Going where the hills are green and the cars are few and far

Days are full of splendor and at night you can see the stars

초록빛 언덕이 있고 차가 저멀리 드문드문 보이는 곳

낮에는 찬란한 빛으로 넘쳐나고 밤에는 수많은 별을 볼 수 있는 곳.

 

Life's been moving oh so fast I think we should take it slow

Rest our heads upon the grass and listen to it grow.

세상은 너무 빨리 움직여, 우리가 사는 속도를 좀 늦춰야된다고 생각해.

우리 머리를 잔디 위에 쉬게 하고 잔디가 자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추신]


영어권에 소개된 가사를 보아도 대부분이 'fate'(운명)로 나오는데 원래는 'fame'(명성)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fishingworld에서 아주 희귀한 사진을 발견했는데 이 노래가 들어있는 씨디음반 안에 있는 가사 소개입니다. 일부 캡처하고 선명하게 만들어보았습니다. 빨강색 옆 글자입니다.


fam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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