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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초보(8): 인간의 별자리 '창조'

신솔문 (전북동노회,임실전원교회,목사) 2020-11-14 (토) 12:11 3년전 1216  

오늘 아침에

원고 더미’에서

두 개의 글을 발견했습니다.


하나는 추수감사주일과 관련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별자리"와 관련된 것입니다.


1. 김미라 <삶이 내게 무엇을 묻더라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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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밑반찬처럼 항상 차려놓고

슬픔은 소식할 것.

고독은 야채 샐러드처럼 싱싱하게

이해는 뜨거운 찌개를 먹듯 천천히

용서는 동치미를 먹듯 시원하게 섭취할 것.

기쁨은 인심 좋은 국밥집 아주머니처럼 차리고

상처는 계란처럼 잘 풀어줄 것.

 

오해는 잘게 다져 이해와 버무리고

실수는 굳이 넣지 않아도 되는 통깨처럼 다룰 것 . . .

 

 


2. 석사 과정 1학기(90년대 중반) 때 낸 학기말 보고서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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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블로그 dmpark05 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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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몇 년 후 "퍼트남"이라는 철학자 책이 번역되었는데 이 책을 보니 "북두칠성의 예"가 나와있더군요. 허튼 소리가 아니구나 안심되었지만 한편으로는 실망도 했습니다. 새로운 것 생각해내기 쉽지 않구나. . . 이런 착상이 어디까지 이르는지 어떤 철학자의 논문 링크합니다.



화면 캡처 2020-11-14 151202.png

 

 

https://m.blog.naver.com/mdpsjk/2002166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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