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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총회와 성공회 탐방

이상호 (대전노회,공주세광교회,목사) 2020-11-19 (목) 06:59 12일전 119  

NCCK 총회와 성공회 탐방


제69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회가 지난 11. 16, 오후2시에 성공회 서울주교좌교회에서 있었다. 이보다 앞서 가입 교단장들과 차담회가 있어 지역NCC 전국협의회 상임회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양지는 성공회 서울본당을 몇 차례 방문한 적이 있는데 오늘은 틈을 내서 성당 이모저모에 관심을 갖고 둘러보았다. 성공회는 영국 잉글랜드에서 기원한 영국 국교이며, 당시 유럽대륙의 종교개혁의 영향 속에서 표면적으로는 헨리 8세의 이혼 문제로 천주교와의 대립관계에서 만들어진 교단이다.


성공회 서울 주교좌성당은 한국성공회의 중심 성당으로 1891년 초대 조선교구장 고요한(존코퍼) 주교가 세운 한옥성당(장림성당)을 모태로 하여 머릿돌에 보면 1922. 9. 24에 현재의 장소와 모습으로 건축을 시작해서 1926년에 완공하였다고 한다.


전형적인 서양건축양식에 한국의 전통미를 가미한 건축물로 위압적인 고딕양식을 택하지 않고 주변의 경관과 한국적 특성을 살린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 35호로 지정되었다. 예배당의 양 옆에는 스테인드 글라스가 있는데 그 아래는 예수 그리스도가 겪은 주요 고난의 13장면을 입체 그림으로 표현해두었다. 핸드폰의 한계로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아 유감이다.


특히 경운궁 양이재를 매입하여 현재는 사무실과 주교 집무실로 활용하며, 6월 항쟁 민주화운동의 중심지로서 역사를 기억하기 위한 기념비도 있었다. 사제관도 한옥이라 멋진 한국교회를 본 것 같아 참 좋았다. 더욱이 한옥 양이재에서 가입 교단장들과의 만남이 있었다. 이경호 주교와 최준기 교무원장이 영접했다.


먼저 우리 교단 이건희 총회장이 도착했고, 예장 통합측 신정호 총회장, 감리교 윤보환 회장, 이철 감독회장, 김학중 직전감독, 구세군 최일규 부정령, 복음교회 장미선 총회장, 한국정교회 조성암 주교, 하나님의성회 유영희 총회장, 기독교서회 서진한 사장 등과 만나 담소했다.


회장 윤보환 감독의 사회로 시작한 개회기도회와 노근리 평화상 인권상 수상식이 있었다. 그리고 총회에서는 성공회 이경호 주교가 Ncck 회장이 되는 등 임원을 개선하고 실추된 한국교회의 위상을 회복하고 시대를 바로 섬기는 교회로 세워지길 소원했다.


기후위기 비상행동 10년을 선포하며 한반도종전선언과 평화통일운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NCCK 100주년기념사업 특별위원회도 가동했다. 특히 선언서 채택과정에‘소수자’라는 표현을 삭제 또는‘소외자’로 대체해달라는 의견이 제기되었으나 소수의견으로 기록에 남기고 원안대로 채택되었다. 그리고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 애써온 이홍정 총무와 최형묵 정의평화위원장을 격려하자는 의견이 있어 뜨거운 박수가 있었다. 이어서 바로 폐회기도회에서 69회 총회 선언문 낭독 후 이경호 신임 회장의 축도로 폐회했다.




성공회 서울 본당


옆면


정초석


사제관


양이재- 경운궁내 건물이었음.


NCCK 총회장면


교단장 차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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