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본문을 ‘매일 성경읽기 말씀’으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호수아 24장 25-33절인데요.
31절을 읽을 때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사사기 분위기를 미리 염두에 두다가
이 말씀의 감동을 놓치곤 하는데
세겜에서 여호수아와 언약을 세운 사람들은
약속대로 평생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일을 아는 자들이 사는 날 동안 여호와를 섬겼더라
해피 엔딩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식 ‘잘 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