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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았다!(수 24:31)

신솔문 (전북동노회,임실전원교회,목사) 2020-11-23 (월) 06:50 3년전 1005  

 

새벽기도회 본문을 매일 성경읽기 말씀으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호수아 2425-33절인데요.

31절을 읽을 때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사사기 분위기를 미리 염두에 두다가

이 말씀의 감동을 놓치곤 하는데

세겜에서 여호수아와 언약을 세운 사람들은

약속대로 평생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일을 아는 자들이 사는 날 동안 여호와를 섬겼더라



해피 엔딩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식 잘 사는 것입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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