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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래

지난 날들의 아름다운 추억들

박용래 (대전광역노회,대전장로교회,원로목사) 2021-02-26 (금) 22:35 3년전 866  
  국민일보_보도.hwp (60.5K), Down : 3, 2021-02-26 22:48:43


















한국농민선교의 모델이라고 인정받아 교파초월하여 농민선교 사례보고를 다녔던 충북덕촌교회 목회를 마감하고 40년전 대전으로 부임하였을때의 기장의 상황은 참 어려웠다.

기장은 이단시하는 대전에 보수적인 성향에서 기장과 예장이 분립할때에 기장은 한교회도 없이 분립되었던 대전이라는 특별한 도시였다.

그러기에 기장교회를 개척해서 성장하기란 너무나 힘들었다. 1987년에 30여명 모이는 대전교회에 부임해서 31년 목회를 마감하고 2018년도에 은퇴를 하게 되었다.

본당과 교육관 건물 1,000 평을 건축하였고 주차장 200평을 마련하여 포장하었으며 로뎀나무카페를 만들어 이웃과 소통하는 교회로 세워놓고 교육관 8층 건물에 완벽한 교육시설과 세미나실을 마련하고 엘리베이터 시설로 편리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은퇴하기전까지 최선을 다하여 목회하고 은퇴를 했다.

은퇴를 한 다음주일부터 대전원목교회를 개척하여 은퇴한 원로들이 모여 은혜롭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31년간 피땀흘려 세워온 교회에 목회사역은 여기까지라고 생각하고 미련없이 후임자가 소신껏 목회할 수 있도록 이임하고 원목교회에서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나 31년간 보수성향이 강한 대전에서 교회를 섬기면서 대전기독교연합회 회장을 역임하여 대전선교 100주년 선교대회장을 맡아 역사적인 행사와 대전기독교 100년사를 출판하였던 일과 대전기독교협의회 대표회장직을 맡아 중국선교현장을 방문했던 일과 대전참여자치공동의장직과 대전 YMCA 이사와 대전중구 선거관리위원을 역임하면서 교회가 교회만을 위해 존재하지 아니하고 지역사회를 위하여 존재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목회하면서 교회가 성장하여 총회를 위해서도 각종회의에 장소로 봉사하게 되는 기쁨을 가지게 된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하게 된다.

이젠 대전 선교 백주년 선교대회장을 맡으면서 일억원을 모금하여 대전에 8개종합대학에서 100명의 장학생을 추천받아 10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그날의 선교대회헌금은 일원도 사용하지 아니하고 전액을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데 사용하도록 사회에 헌납하는 일들에 대전에 모든 언론들이 감동받아 대대적으로 보도와 홍보를 해주었던 일은 그때부터 대전에 기장교회가 자랑스럽게 선교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 되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를 드리게 된다. 감사하다.

지난날 물불가리지 아니하고 일을 즐거워했던 날들이 그리워 집니다.

대전광역시 기독교연합회장 선임 박용래 목사

대학생 100명에 100만원씩 장학금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05240004.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3pixel, 세로 16pixel | 기사입력 2006-11-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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