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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도 고통도 손님입니다. 2021.9.25

진창오 (익산노회,꿈너머꿈교회 ,목사) 2021-09-25 (토) 14:18 20일전 77  
내가 직접 만들어서 주일 예배 때 주로 가슴에 걸고 있는 나무 십자가는 약 일천년의 수령인 느티나무 입니다. 용목이라고 하는데 800-1000년쯤 된 느티나무의 옹이에서 생기는 아름다운 꽃 무늬 형상이 있습니다. 나무의 옹이는 가지가 꺽여지면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품어내는 물질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옹이가 상처였지만 귀한 작품을 만들 때 사용되어지는 선물이 되어집니다. 바다는 파도가 늘 있기 마련입니다. 시냇물은 파도가 없습니다. 그래서 큰 고기는 바다에 있는 법 입니다. 우리 인생길 걸을때도 그렇습니다. 
내 앞에 산이 없게 해 달라고 간구 할까요? 산을 넘을 수 있는 힘을 키워 넘어 가겠노라고, 그러한 힘을 달라고 기도할까요? 세상에 보여지는 모든것은 전부가 아닙니다. 가면을 쓰고 나타날 때가 많습니다. 제가 60년을 넘게 살아보니까 그렇습니다. 나의 삶에 일어나는 모든 것은 의미 없는 쭉정이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감사부터 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무엇이 복이 될지 모릅니다. 괴로움과 고통도 손님입니다. 창세기 18을 보면 아름다운 장면이 나옵니다. 부지중에 천사를 대접한 아브라함의 모습입니다.하나남께서 천사들과 함께 나그네의 모습으로 아브라함을 방문하셨습니다. 장막문에 앉아있던 아브라함은 즉시 달려나가 그들을 영접 하며 몸을 땅에 엎드려 절을 하고 최선의 것으로 대접했습니다. 그 후 아들 이삭을 약속 받습니다. 
삶의 문제와 시련과 고통은 그것을 외면하고, 거부하고, 박대할 때 내가 더 힘이 듭니다. 하지만 그것을 환영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그것은 선물이 될 수 있고 축복이 되며 더 견고해질 수  있습니다. 어떤 문제도 문제 삼지 않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중심에 내가 서 있느냐 하는 것이죠.
그래서 고난은 변장된 축복이라 하며 고난의 뒤편에 있는 주님이 주실 축복 미리 보면서 감사하라는 찬양이 다가옵니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나를 강하게 한다는 니체의 말이 떠오릅니다. 
괴로움도 고통도 손님으로 맞이할 수 있는 유연성과 단단한 내면을 위해 생각을 맛사지 하는일이 무엇일까를 생각을 생각해 봅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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