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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약을 버리자 병이 사라졌다

이상호 (대전노회,공주세광교회,목사) 2022-01-29 (토) 20:53 2년전 903  

약을 버리자 병이 사라졌다


통합의 진료중에 전혀 새로운 책들을 만나며 쇼킹한 정보를 나누어 보려고 한다. 전인치유 의학의 권위자 전홍준 박사가 30년 임상경험에서 검증된 결과로 누구나 쉽고 단순한 만성질환 자연치료법으로 ‘비우고 낮추면 반드시 낫는다’라는 책에서 고혈압 당뇨 비만 피부병 통증 암 등 60여 가지 대표적인 만성질환과 난치병을 약 없이 근본을 고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서울대학병원 유태우박사의 ‘질병치유’에서는 건강진단 믿지 마라, 병원 믿지 마라며 제1부에서는 질병은 완치할 수 있다는 것을 종합적인 과학적 통계 자료 및 증거와 치유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제2부에서는 질병을 이기기 위한 내 몸 훈련을 어떻게 할까? 제3부에서는 전 국민에 대하여 질병 없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조기 사망하지 마라’는 저자의 염원과 호소가 담겨 있다.


특히 내용 중에“스트레스는 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라는 부분이 있다. 예를 들자면, 삶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즐겁게 생활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똑같은 조건에서 짜증을 내고 불평을 하며 삶을 고단하게 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고혈압, 3개월에 약 없이 완치하기’(유태우)‘약 없이 당뇨병 이겨내기’(닐 D. 버나드) ‘자연으로 치료하기’(의학 박사 미할젠, 페트라 토어브리츠)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마쓰모토 미쓰마사) ‘암과 싸우지 마라’(곤도 마코토/의사) ‘암과 싸우지 말고 친구가 돼라’한만청(의사) ‘자연치유에 몸을 맡겨라’(노자 건강학 - 도덕경) 김윤세(기업인) 저 등 책들이 빼곡하다.


그리고 ‘성실함을 버리면 병 안 걸린다’(면역학자 아보 도루)와 ‘당신은 지나치게 애쓰고 있어요’(썸머 지음) 등은 착한 사람, 성실한 사람이 병에 걸리기 쉽다는 얘기다.


특히 질병 없는 삶을 위한 ‘건강 십계명’(김상준)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아보 도오루)‘약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곤도 마코토) ‘자연 치유력을 키워라- 건강수명을 늘리는 자연치유 정체 설명(강길전, 홍달수 저) 등의 서적도 색다르다.


읽고 바로 야호!한 책은 읽기만 해도 낫는다‘총알개미 1’(5권이나 나옴)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25주년 특별판(화타 김영길 지음) - 혈액 투석을 막아라 라는 책이다. 아프면 걸아라. 무조건 걸어라. 걷기와 자연 속에, 자연의 삶 속에 기적이 있다. 걷기와 자연생활로 어려움을 극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화타한약방에 숭늉을 시켰는데 보내 온 책이다.


76쪽에 ‘모든 약을 버리자 모든 병이 사라졌다’는 부분이 있다. 모범적인 가정에서 태어나 모범생으로 자라 잠시 기자생활을 하다가 모범적인 남편을 만나 멋진 가정을 꾸린 정숙한 아내였는데 결혼 후 자주 아팠다. 첫째를 낳고 산후 우울증, 둘째 출산 후 여러 가지 병들이 왔고, 셋째를 낳자 중병 환자가 됐다. 나이 53세, 30여 년간 현모양처로 살았다. 수녀보다 성녀에 가깝게 살았다.


어느 날 자신을 보았다. 짜증과 분노가 있었다. 평생 남의 평판 위에서 살았다. 그러나 평생 병과 약을 끼고 살았다. 당뇨, 고지혈증, 우울증, 고혈압, 지방간, 갱년기, 종합비타민, 각종영양제 등 자기도 놀라며 하나님께 원망했다. 사실 그는 야생 야크였다.


“먼저 약을 끊으세요. 그리고 마음대로 사세요. 약을 안 먹는게 약이에요. 한약이건 양약이건 당신의 약은 '자유'입니다. 길을 떠나세요.”그날 저녁 남편에게 말했다. “이혼 합시다”“뭔 소리야!”1주일 시간 갖고 “이혼은 안한다. 다만 이혼한 것처럼 일체 참견을 안하며 산다”는 합의서에 도장을 찍었다. 그리고 자유를 찾았다.


옷의 해방, 명품 옷 감옥을 나와서 집의 해방, 좋은 집을 나왔다. 먹거리 해방, 아무거나 먹었다. 교양과 품위에서 해방되어 무조건 집을 나왔다. 거지 옷을 입고 미용실에 가서 미친년에 가까운 모습을 만든 후 네팔로 갔다. 아무거나 먹고 아무데서나 자도, 남자들 틈에서 자도 거리낌이 없었다.


그는 폭발 직전에 필요한 처방을 받았고 ‘자유’라는 비방을 얻었다. 환갑 나이에 거지꼴을 하고 히말라야 트레킹을 하였다. 동양 사람들은 아무도 그를 거들떠보지 않았고 미친 여자로 보고 피했다. 그런데 유럽에서 온 젊은이들은 분간을 못하고 최첨단 패션 디자이너나 새로운 히피로 보고 신기해했다.


위선에서 해방되자 육체도 건강해졌다. 전 세계인들과 교류하며 주위에서는 미친년, 썩을년 하면서 다 부러워하는 젊은 노인이 되었다. 앉아 있는 영웅보다 돌아다니는 거지가 낫다. 그릇을 깨야 세상을 알 수 있고 이것이 자유고 진화라고 한다. 자유하라.



최윤식 2022-02-26 (토) 20:52 2년전
왼쪽 팔을 뒤로 재끼면 통증이 좀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나을 줄 믿고 그냥 지냅니다.  바보같은 짓일까요?  현명한 조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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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2022-02-27 (일) 08:12 2년전
그러시군요.
그래도 한번 진단은 해보셔야지요.
은혜로운 주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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