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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의 금같은 시간 2022. 5. 21

진창오 (익산노회,꿈너머꿈교회 ,목사) 2022-05-20 (금) 19:51 6개월전 136  
가장 보기 싫어도, 맘에 안 들어도, 허물이 있어도, 평생 데리고 살아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 누구보다 가까이 해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 때로는 어두운 구석도 있고 가끔은 멍충이 같은 짓을 해도 다독거리며 살아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소중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나입니다.
내가 나를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이 나를 소중히 여기기를 바라는것은 잘못 된 것 입니다. 
나 홀로의 금보다 더 귀한 시간은 언제일까요? 홀로 있을 때 입니다. 내게 투자하는 시간입니다. 
내게 집중하고 몰두하고 몰입하는 시간입니다. 나의 내면에 초점을 맞추며 나의 내면에 초점을 맞추는 시간입니다. 나를 들여다보며 주도적인 삶을 이루어 가려면 나 홀로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잠시 혼자 있겠습니다" 의 저자 마이클 해리스는 군중 속에서 벗어나 외부의 소음을 차단하는 홀로 있는 시간을 가질 때 가장 독창적이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인간은 가끔 고독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내면으로의 멋진 여행을 하며 나를 객관화 하고 내게만 오롯이 집중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야 내가 성장합니다. 
나를 재 설정하고 리셑하는 시간, 나를 멀찍이 놓고 관찰하며 내면으르 살펴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프리드리히 니체는 말하기를 고독할 줄 모르는 사람은 휩쓸려서 살아가며 남이 생각하는 데로 남이 사는 방식대로 살아가기 쉬운데 이것을 마지막 인간, 시장의 군중이라고 말합니다. 
모세는 40년을 광야 생활을 했습니다. 고독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히브리 말로 광야는 미드바르 (midbaar)라고 합니다. 
이 말은 말하다 라는 dabaar 다바르에서 나왔습니다. 광야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곳, 하나님께서 자신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를 인간에게 전달하시는 장소입니다. 그래서 광야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갈 사람들을 교육하는 학교 입니다. 저는 하루가 시작할 때 가장 나 홀로의 시간은 새벽기도 시간입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나 홀로의 고독한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광야 같은 시간을 보낼 때 우리는 어떠한 의미화를 시킬 것인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고독할 때 외로움에 빠지지 않고 주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고독도 축복이 아닐까요?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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