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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봄(문익환) 학교에 보낸 책 2022. 6. 4

진창오 (익산노회,꿈너머꿈교회 ,목사) 2022-06-04 (토) 11:44 5개월전 150  
"천국에 가면 어떤 선물을 받을까? 그곳은 피곤해지지 않고 영원히 책을 읽을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천국에 가면 책을 선물로 받는다" 버지니아 울프의 말입니다. 노벨상 왕국 하면 시카고 대학을 꼽습니다. 71년 학교 역사상 68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위대한 학교입니다. 시카고 플렌을 합니다. 시카고 대학을 졸업하려면 고전 100권을 읽어야 합니다. 인간의 뇌는 읽고 쓰고 암송할 때 가장 왕성하게 발달합니다. 
저의 책 3권 출판 기념회와 북 콘서트, 자연 생태 동요곡 창작 발표회를 마치고 택배 작업을 했습니다. 
화분과 축의금을 보내고 오지 못한 분들에게 책을 보내는 작업을 했습니다. 
특별히 2년 전에 방문했었던 강진 다산 초당과 백련사 기슭에 아름답게 자리 잡고 있는 늦봄 학교가 생각났습니다.
아마 우리나라 최고 최대의 대안학교 시설이 아닌가 싶고 생명과 영성, 자율과 공동체, 통일과 평화, 삶의 가치관  교육적 이념이 충분히 뿌리 내릴 수 있는 좋은 환경 이었습니다. 
교감 선생님과 통화 하는 가운데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애초에는 도서관 비취용으로 몇 권의 책을 기증하려고 했었는데 50여 명의  학생 중에 그림과 특히 세밀화에 관심과 꿈이 있는 학생이 여럿이 있다는 말을 듣고 생각을 바꿨습니다. 학생 전원과 교직원들에게 책을 선물하기로 하고 57권을 보냈습니다. 
포장하고, 나르고, 택배로 보내는 작업은 힘들면서도 행복과 보람이 있었습니다. 
저는 어린이, 청소년들을 보면 마음이 두근거립니다. 다음 세대의 주인공들이기 때문입니다. 요셉과 같이 꿈꾸는 자가 늦봄 학교를 통해서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후원금이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늦봄학교를 위해서 병아리 눈물 만큼의 선교 하는 일을 했습니다. 기도할 때 마다 늦봄 학교를 잊지 말아야 겠다고 다짐하는 한주간이었습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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