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산불피해지역(삼척, 동해) 헌금전달
4월 14일(목)에 방문한 경북 울진에 이어, 어제(4월 27일)는 동해안 산불피해지역 중 삼척과 동해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총회 서기 고영완 목사님을 비롯해, 강원노회 노회장이신 이상호 목사님과 서기 오주연 목사님, 그리고 동해에 위치한 새삶교회 이기석 목사님이 함께 동행에 주셨습니다.
삼척지역은 임야 피해가 심한지역으로 가구가 전소된 곳은 노부부가 살고 계신 한 곳이유일했습니다.
동해시 부곡동은 총 4가구가 완전 전소되어, 현재는 임시주택에 거주중이셨습니다. 부곡동에는 마을에서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살수기 1대를 추가로 기증했습니다.
앞으로도 피해지역과 주민들의 삶에 완전한 복구와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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