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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던진 벽돌

이영무 (경기노회,예수품교회,목사) 2022-11-04 (금) 22:33 1년전 377  

            “신이 던진 벽돌”

  성경에 소개된,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은 한결같이 고난이라는 터널을 통과한 사람들입니다. 욥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애매한 고난으로 괴로워했지만 그 고난을 이겨내고 갑절의 복을 받습니다. 요셉도 고난 때문에 애굽의 총리가 되고 자기 민족을 기근에서 구해내게 됩니다. 다윗 또한 사울 왕의 질투로 어처구니없는 고난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그 고난의 때가 지났을 때 하나님은 그를 들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셨습니다.


  유명한 뉴스 캐스터였던 데이비드 브린클리는 "신은 가끔 우리 앞에 빵 대신에 벽돌을 던져놓기도 하는데 어떤 이는 원망해서 그 벽돌을 걷어차다가 발가락이 부러지기도 하고 또 어떤 이는 그 벽돌을 주춧돌로 삼아 집을 짓기 시작한다"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고난이라는 벽돌은 다루는 사람의 태도에 따라 행복의 기초가 될 수도 있고 불행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희망의 불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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