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성탄이 없는 가능세계

신솔문 (전북동노회,임실전원교회,목사) 2022-12-01 (목) 21:06 1년전 378  

성탄절이 다가오면 오래전 읽은 한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성탄절 새벽에 어떤 목사님이 서재에서 예배 준비를 하다가 깜박 잠이 듭니다. 꿈속의 세상은 예수님이 존재하지 않는 (가능)세계였습니다. 그럴 리 없어 하면서 서재의 책들을 마구 뒤져 봅니다. 그러나 진짜로자신의 책들에 그렇게 많던 예수님 이름이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예수님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면서 목사님은 너무 서러워서 펑펑 울다가 깨어나게 됩니다.

 

! 다행이다

 

이 목사님 마음, 공감이 되시나요? 되셔야 합니다.

예수님 없는 세상을 생각하려고 하면 아득히 막막해지는 것 - ”예수 내구주 신앙을 가진 자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성탄절이 우리들에게 설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오늘 새벽기도회 신앙교훈입니다.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츲ҺڻȰ ⵵ ȸ ѱ⵶ȸȸȸ ()ظ ѽŴѵȸ μȸڿȸ ȸ б ѽŴб ûȸȸ ŵȸ ŵȸ ȸÿ ѱ⵶ȸȸͽ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