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원목교회는 수십년 목회사역을 마치고 은퇴한 원로목사님 3가정이 모여 주일예배를 드리지만매
주일 주보를 만들고 아코디언으로 예배 반주를 하고 은혜스럽고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45년 목회사역을 마치고 하나님이 주신 자유를 맘껏 누리면서 아름답게 창조하시어 선물해주신
우리나라 삼천리 금수강산 구석 구석을 찾으면서 행복하게 지내려고 노력합니다.
행복은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대전원목교회는 지난
겨울 수련회를 다녀온뒤에 이번 5박6일 제주 수련회를 가지면서 제주를 일주하며 여행도 즐겼습니다.
소원이 있다면 남북관계가 악화되지 아니하고 평화로운 관계로 회복되어 당장 통일은 되지 아니한다
해도 남북교류를 통하여 남의 땅 중국을 통해서가 아니라 우리 땅 북한을 통하여 백두산을 다시 올라
가서 통일기도회를 가지는 것이 꿈입니다. 대전원목교회 작은 신앙의 공동체를 위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