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원목교회 여름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은퇴후의 스스로 초라하지도 외롭지도 아니하고 즐겁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려고 노력합니다.
누군가가 만들어 주기를 바라지 아니하고 스스로 즐겁고 행복한 삶을 추구
하고 있습니다.
원목교회 주일예배에서 찬송가 전체를 부르기 위하여 매주일 30분씩 찬송을
부릅니다. 45년 목회에 한번도 불러보지 못한 찬송가가 너무 많았습니다.
은혜가 넘치고 있습니다. 신앙의 공동체 만이 아니라 행복 공동체로 한해
한해를 즐겁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