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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교회 마당에 있던 100여년 된 나무

진창오 (익산노회,꿈너머꿈교회 ,목사) 2023-09-22 (금) 11:58 5개월전 212  
까치발 운동을 하면서 놀라운 몸에 변화가 생겼다는 것을 교인들과 공유하면서 함께 운동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기왕이면 딛고 일어서서 운동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십 여년 전 남전 장로님형님 네 밭에 뒹글어 다니던 나무의 사연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전교회는 1897년 10월 15일에 세워진 익산 최초의 교회로서 내가 어릴적 기억에 교회 마당에 있었던 히말라야 시다 나무였습니다. 세월이 흘러 나무가 죽어 베어 형님 네 밭에 갖다 놓은 것 이었습니다. 
혹시 나중에 쓸모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역사가 담겨진 나무라서 목재소에 가서 판자로 켜 놓고 보관해 놓았었습니다. 그러니까 짐작해 보건데 약 100여년이 된 나무였던 것입니다. 오래된 나무일수록 향이 진하게 계속 우러나옵니다. 이것으로 까치발 운동 발판을 만들어 책상 아래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재 열 두 평 되는 방안에 그윽한 향이 우러나옵니다. 밭에 있던 것을 그냥 두었으면 썩고 없어질 것인데 이렇게 소중하게 쓰임 받을 줄은 몰랐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것은 어느 것 하나도 의미 없고 쓸모 없는것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내 생각보다 훨씬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께서 이 때를 위하여 그때 준비해 주셨구나 생각해보면 섬세하시고 자상하신 그 은혜에 더욱 감사할 뿐입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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