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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목사의 책을 소개합니다.

김민수 (서울북노회,한남,목사) 2010-04-26 (월) 10:12 13년전 1915  



주로 제주도 종달교회에서 목회할 때 찍은 사진과 글로 엮어진 책입니다.
<달팽이는 느리고, 호박은 못생겼다?>는 찾는 분들은 많은데 출판사가 부도처리되어 '만우와장공'에서 개정판을 내었습니다. 책들은 인터넷서점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습니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 <희망우체통>은 암환자들에게 위로를 주는 도서로 소개되기도 했으며. <내게로 다가온 꽃들>은 환경부 우수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래픽으로 유명한 안그라픽스에서 엮은 <달팽이 걸음으로 제주를 보다>는 저자의 사진의 작품성을 인정받았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게 과분한 사랑을 주셨습니다.

그 사랑을 조금 더 깊이 느끼고, 더 깊은 글과 사진을 담기위한 쉼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요즘 제가 하고 있는 작업은 자연의 이미지를 활용한 설교입니다.
대략 25분 설교에 60컷 정도의 자연이미지가 활용되고, 설교의 내용에 따라 그에 맞는 이미지가 보여집니다. 몇몇 교회에서 설교를 해본 결과 프로젝트가 좋지 않으면 이미지가 전하는 느낌이 조금은 삭감되더군요.

그래도 자연 혹은 소소하게 지나치던 것들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어있으며, 신앙생활이라는 것이 우리의 일상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데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디지털카메라의 보급과 프로젝트의 활성화로 많은 교회에서 이미지를 이용한 설교가 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저 TV화면처럼 활용되는 선에서 그친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혹시라도 자연과 관련된 설교 혹은 이미지작업, 디지털카메라 활용법, 홈페이지작업 등에 대한 문의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메일로 문의주십시오. 제가 알고있는대로 성심껏 알려드리겠습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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