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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6월 첫째주일 회보기도문

비전2015부 (기타,,목사) 2014-03-19 (수) 13:27 5년전 1364  

19916월의 기도


첫째주일 : 62

 

영원한 생명을 창조하신 하나님!

 

축복의 은총을 온누리에 펼치사

이 땅 위에서 삶의 의미를 갖게 하시고

삶을 희구하며 살게 하셨나이다.

 

보이는 산악마다

흐르는 계속 속에서

삼면을 감싸고 부딪쳐 부서지는 파도의 휘감긴 몸 속에서

하늘의 섭리를 보게 하셨나이다.

 

배달은 민족혼을 불태우며 하나가 되어왔던 이 강토에서

고통의 수많은 연륜을 그어가며

선량한 풍요로움을 노래 하였나이다.

 

너도 없고 나도 없이

이웃이 사촌이었던 우리의 어른들이

하나로 고수해 왔던 이 아름다운 하늘과 땅을

아끼고 가꾸며 사랑을 나누어 먹고 살게하셨나이다.

 

하나님께서 삶의 터전으로 허락하신 이 땅이

지금은 둘로 나누어 있나이다.

새도 날아다니고

꽃시도 날아다니고

저 하늘의 흰구름도 거침없이 하나로 보이건만

지금은,

둘로 나뉘어 버렸나이다.

 

총끝과 칼끝이

서로의 심장을 향하여

언제나 돌진하는 모습으로 다가 서 있나이다.

 

정치의 공허가 불신을 창출하여

하늘의 내려누르듯 가슴이 터질 것 같아오며

경제의 난항들이 한숨으로 응어리져

도처의 원한들이 분출되는 용암으로 끓어 오르고 있나이다.

 

산은 헐리고, 강은 죽음의 냄새로 가득해가며

벌판은 독소 섞인 약물로 익어가는

냄새로 포만하나이다.

 

생명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이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오늘의 상황이 폐부에 심겨지고

심장에 고통을 멈추지 않게하셔서

믿음의 결단을 갖게 하옵소서.

 

분열의 원한을 제거하셔서

한 동아리로 엮어지는 남과 북의 생명이

새롭게 태동하게 하옵소서.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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