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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다이나마이트

김창환 (서울남노회,강서교회,목사) 2010-05-31 (월) 09:11 13년전 6143  
 성령의 다이나마이트 (행 2:1-4)

세상에서 가장 강한 폭탄이 있다면 그것은 원자탄 수소탄이다.
그러나 더 위력 있고 피해 주지 않으면서 세상을 바꾸어놓을 수 있는
폭탄이 있다. 바로 성령의 다이나마이트이다. 이 폭탄만 떨어지면
사람이, 사회가, 국가가, 문화가 바꾸어지고 세상이 바꾸어진다.
행 1:8에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는다 했는데
여기에 “권능”은 헬라어로‘뒤나미스' 영어의 다이나마이트(dynamite)
즉 폭탄을 의미하는 용어이다. 이 성령의 폭탄이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떨어짐으로 이 땅에 성령의 불이 맹렬하게 붙었다.
이 폭탄은 생명 탄이다. 변화 탄이다. 사명 탄이다. 축복 탄이다.
이런 성령의 다이나마이트는 어떻게 하면 나에게서 터질까?

1.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사모할 때 터진다.
행 1: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행 2:17-18에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
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라고 약속
하셨다. 예수님의 분부를 들은 사람은 500여명이었지만 끝까지 믿고
기다린 사람은 120명이었다.

2. 전심으로 뜨겁게 하나님께 기도할 때 터진다.
행 1:14b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초대교회 성도
들은 다락방에 모여서 날마다 뜨겁게 간절히 금식하며 기도했다.
대하 16:9a에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
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라고 하셨다. 전혀
기도에 힘썼다는 것은 열심 했다는 말이다. 뜨거운 열정이 필요하다.

3. 하나님의 뜻에 순복하며 헌신할 때 터진다.
행 1:26 “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그가 열한 사도의 수에 들어가..”
제비를 뽑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겠다는 것이다. 오직 성경
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하고자 했다. 이런 사람에게 성령이 임하신다.
이사야와 같이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 저 여기 있습니다. 하나님
께서 원하시는 대로 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쓰세요.”
전적으로 순종하는 자세 가져야 성령께서 역사하신다.

4. 하나님을 경배하는 예배를 드릴 때 터진다.
행 2: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한 곳에 모였다는 것은 예배했다는 뜻이다. 예배는 하나님을 높이고
경배하는 것이다. 그곳에 성령이 강림하셨다. 시 34:9에 “너희 성도들
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결론. 성령의 다이나마이트가 나에게 지금 터져야한다.
하나님께서는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라고
요엘 선지자를  통해 약속하셨다. 성령의 폭탄은 죄악을 섬멸하고
새 사람을 창조하며 하나님의 일군 만들고 능력을 주며 세상을 변화
시키는 폭탄이다. 이런 성령의 능력을 덧입어 승리하는 성도가 되자.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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