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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서야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더라

김창환 (서울남노회,강서교회,목사) 2010-08-12 (목) 11:17 13년전 5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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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제서야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더라(대하 33:1-20) 므낫세(히스기야 아들)가 왕이 된 것은 12세 때였다. 그 후 55년간을 왕위에 있음으로 남과 북의 이스라엘 왕들 중에 최 장기간 왕위에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장기간의 통치는 유다왕국으로 심히 부패케 한 때이기도 하다. 그는 부왕이 헐어버린 신당들을 다시 짓고 바알의 단을 다시 세우며 아세라 목상과 하늘의 일월성신을 숭배했고 몰렉에 게 아들을 번제로 드려 불 가운데 지나게 하며 점치고 사술을 행했다. 뿐만 아니라 그 정책을 반대하는 무죄한 자의 피를 많이 흘리게 했다. 그리고 완전히 앗수르에 예속된 나라가 되었다. 하나님의 징계가 그에게 주어졌다. 쇠사슬로 결박되고 갈고리에 꿰어 잡혀가는 비참한 포로의 신세가 되어 바벨론으로 끌려갔다. 그는 다시 앗수르를 섬기며 조공을 바칠 것을 서약하고 유다로 돌아왔다. 이러한 환난을 통하여 그는 여호와께로 돌아와 크게 겸비하여 기도했고 모든 우상을 제하며 여호와의 단을 중수하고 백성들로 여호와를 섬길 것을 명한 자였다. 오늘도, 하나님은 호세아를 통해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호 6:1-6) 말씀하신다. 1. 하나님을 알지 못한 므낫세 “므낫세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오 년 동안 다스리며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들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그의 아버지 히스기야가 헐어 버린 산당을 다시 세우며 바알들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며 하늘의 모든 일월성신을 경배하여 섬기며 여호와께서 전에 이르시기를 내가 내 이름을 예루살렘에 영원히 두리라 하신 여호와의 전에 제단들을 쌓고 또 여호와의 전 두 마당에 하늘의 일월성신을 위하여 제단들을 쌓고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이 므낫세의 꾀임을 받고 악을 행한 것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멸하신 모든 나라보다 더욱 심하였더라”(1-9). 2. 하나님께 징계(진노)를 당한 므낫세 “여호와께서 므낫세와 그의 백성에게 이르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므 로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의 군대 지휘관들이 와서 치게 하시매 그들이 므낫세를 사로잡고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간지라”(10-11). 3. 환난을 당하고서야 하나님을 알게 된 므낫세 “그가 환난을 당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하고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앞에 크게 겸손하여 기도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받으 시며 그의 간구를 들으시사 그가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다시 왕위에 앉게 하시매 므낫세가 그제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더라”(12-13). 4. 말년에 가서야 회개하고 종교개혁을 한 므낫세 “그 후에 ... 여호와의 제단을 보수하고 화목제와 감사제를 그 제단 위에 드리고 유다를 명령하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하매 백성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만 제사를 드렸으나 아직도 산당에서 제사를 드렸 더라”(14-17). “므낫세가 그의 열조와 함께 누우매 그의 궁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아몬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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