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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의 시기와 징조

김석태 (경기노회,필리핀 선교사,목사) 2011-01-24 (월) 09:56 13년전 5993  


제목: 종말 시기와 징조-무화과 나무 비유

본문: 마태복음 24:32-35

[예수님께서 종말의 징조를 말씀하실 때, 무화과 나무를 들어 말씀하셨습니다. 무화과 나무의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움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일이 다 이루리라.]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구체적으로 종말의 징조를 입증해 주신 말씀으로서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기에 이 말씀의 해석의 차이가 분분하고, 또한 종말론으로 교계나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빈축을 사기도 한 말씀입니다. 왜냐면, 종말의 시기에 대하여 묘사하신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1. 무화과 나무의 상징

1) 무화과 나무는 이스라엘을 상징합니다.

2) 무화과는 이스라엘의 국화다.

3) 나라마다 그 나라의 특성을 상징하는 꽃이있다.

(1) 우리 나라 꽃은 무궁화이다.

무궁화는 한 송이가 지면 또 한 송이가 핀다. 우리 민족성은 무궁화 꽃과 비슷한 점이있다. 충신 한 사람이 죽으면, 또 한 사람의 충신이 나타난다. 무궁화 꽃은 진딧물이 많이 탄다. 우리 나라는 남의 나라를 침략 한 번 안 했으나, 우리 민족은 수 없이 외적에게 침략만을 당했다. 무궁화 꽃은 아름답고 화려하다. 우리 민족은 사치를 좋안다. 옷이 화려하고 아름다우며, 우아하다. 음식도 화려하고 풍성하다. 산천도 화려하다. 계절도 4 계절로서 화려하며 삼한 사온이 있었다.

(2) 일본의 나라 꽃은 사구라 꽃이다.

사구라 꽃은 일시에 활짝 피고, 일시에 떨어진다. 일본인들은 단결성이 있다. 일시에 흥하고 일시에 망한다. 꽃이 작은 것 처럼, 모두가 축소 형이다. 음식도 소식이다. 전자 제품등은 바로 이를 입증 해 주는 모습이기도 하다. 대형을 소형으로 만들어 상품화 하는 데, 성공한 나라다.

(3) 중국의 국화는 매화다.

매화는 음침하고 의뭉하다. 중국 사람의 심성은 대륙의 기질이 있으나, 심성이 의뭉하다는 평이다. 이와같이 나라마다 자기 나라와 민족을 상징하는 꽃들이 있다.

(4) 이스라엘의 국화는 무화과다.

예수님은 무화과 나무를 좋아 하셨다. 예수님이 길을 가시다가 시장 하실 때, 길가의 무화과 나무에서 열매를 찾으셨으나, 없게 되자 예수님은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셨고, 무화과 나무는 그 즉시 말랐다.

무화과 나무는 앙상한 가지에서 잎이 나기 전에, 열매부터 맺는다. 이와같이 이스라엘 민족은 애굽에서 종살이하며 탄생 된 민족이다. 무화과는 겉으로 꽃이 피지 않는 다. 겉으로 보기에는 꽃이 없이 열매가 맺는다. 이스라엘은 겉으로 보기에 꽃을 피우지 못했다. 그러나 꽃은 열매 속에서 핀다. 이처럼 이스라엘은 속으로 꽃을 지닌 민족이다. 그리스도가 이스라엘 민족 가운데 탄생 하셨다. 노벨 평화상 수상자도 그들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다.

무화과를 살펴보자 !

맨 처음 무화과 열매는 속이 흰색이다. 겉은 청색으로 아무런 맛이 없다.

흰색-정결, 진리 맛이 없다- 딱딱하다

청색-생명, 희망을 상징적으로 생각 해 본다.

무화과가 익으면 - 겉은 황금색, 붉은색으로 변한다. - 영광, 사람, 정열

맛은 - 달콤하다. 물렁 물렁하다. 옷

무화과는 진액이 많다.- 눈물이 많은 백성이다. 이스라엘은 통곡의 벽을 가지고 있는 민족이다.

무화과 나무는 작지만, 열매는 많이 열린다.

2. 무화과 나무의 비유 해석:

1) 여름은 종말의 때, 예수님의 재림의 시기를 상징한다.

예수님께서 재림의 징조로써,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말씀하시면서 여름철을 말씀하셨다. 무화과 나무는, 이스라엘을 상징한다면, 여름은 세상의 종말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여름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추수의 계절이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주요 곡식이 밀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이스라엘의 추수기는 여름이다. 이 여름은 추수의 때로서, 역사의 종말을 암시하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독립은 예수님의 재림의 때요, 종말 시기의 징조를 암시 해 준다.

2) 가지가 연하여 지고, 잎을 내는 무화과 나무

여름이 가까워 지면, 무화과 나무의 변화가 있다. 가지가 연하여 지면서, 잎파리를 내게 된다. 이 때가 여름 추수기라는 사실이다. 그러면 무화과 나무 가지가 연해 지고 잎을 낸다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 ? 가지가 연하여 지는 것은, 시오니즘 운동을 말하고, 잎파리를 내는 것은 이스라엘의 독립을 의미한다.

시오니즘 운동은 [고국으로 돌아가자] [고토로 돌아가자]하는 운동이다. 이스라엘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죄 값을 자기와, 자기 자손에게 돌려 달라고 간청했다. 이로 인해 이스라엘은, 로마 티토 장군에 의하여 멸망당하고 말았다. 이 때가 주 후 70 년 이었다. 이스라엘 백성은 60 여 개국으로 뿔뿔이 흩어지고 말았다. 나라도 민족도 없어 졌다. 이 때에 유대인은 약 100 만 명이 살해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1896 년 주창자 헤르졸이 유태국 이란 소책자를 발견하면서, 시오니즘 즉, (유태니즘)운동이 일어났다. [옛 땅을 회복하자] [고토로 돌아가자] [팔레스타인 땅으로 돌아가자] 각처에서 유태인이 배척을 당하면서, 이 운동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것도 유태인이 로마에 멸망당한지, 1826년 만이다. 1896 년에 스위스 바젤에서 시온 니스트 대회가 열리고, 1919 년 영국의 시오니즘을 시인하는 발포어 선언으로, 효력을 더하여 1948 . 5. 14. 이스라엘이 1878 년 만에 나라가 재건되고, 독립 국가로 인정을 받게 된 것이다.

이스라엘이 독립되면서, 세계 정세는 급변 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 예언되어 있는 종말의 징조대로, 우주와 세계는 급변하고 있다. 이런 현상을 보거든, 인자가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는 말씀이다.

3) 이세대:

이 세대가 지나 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천지는 없어 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 지지 아니하리라.]하셨으니, 이 일은 분명 고 이루어 진다는 주님의 말씀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세대의 해석입니다. 이 세대의 해석을 싸고, 많은 물의를 일으켜 온 것이 사실이다.

가) 이 세대는 [예수님의 나이] 라고 해석하며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1981 년 내오신다고 주장하여 물의를 일으 킨 바 있다. - 그 이유는 이스라엘 독립 된 해 (1948) + 이 세대=예수님 나이 (33) = 1981 년- 종말.

나) 이 세대는 당시 평균나이다.

예수님 당시에 평균 나이가 40 세 였다고 한다. 그러므로 1948 + 40 = 1988 년에 오신다고 주장했다.

이와 같이 여러 해석들이 있었다. 그러나 다 틀렸다. 이 날은, 천사도, 예수님도 모르시고, 아버지만 아신다고 하셨다. 이 날은 최고의 기밀 사항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알 바가 아니다. 단 우리는 때가 가까운 것만을 기억해야 한다. 종말의 시작은 예수님의 탄생으로부터 이다. 종말의 심판은 예수님 재림의 사건이다. 그런데 주님이 승천 하신지가, 약 2,000 년이다. 그렇다면 2,000 년이 지난 오늘 우리에게는 그만큼 종말의 때가 가까 온 것이 분명하지 않은 가 ?

다) 나는 성서적으로 한 세대를 추측해 본다면, 120 년이 아닐까 생각해 볼 뿐이다.

왜냐하면, 노아 홍수 때에, 하나님은 인간의 수명을 120 년으로 정해 놓으셨기 때문이다. 노아 홍수 이전에는 인간 수명이 1,000 세를 바라보았다. 이는 노아까지 계속 되었다.

그러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수명이 175세로 줄어 들었고, 이삭은 180세에 죽었으며, 야곱은  130년, 요셉은 110 세, 그리고 모세에 이르러서 인간 수명이 120 년으로 정착하게 되었다. 이로 부터 인간의 수명은 한 세대로 120 년으로 정하여 진 것이다.

이를 근거로 이스라엘의 독립을 통해 가상해 본다면, 1948+120=2068 년이 될 것이다. 그러나 맞을 수 없다. 왜냐하면,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1) 이 날은, 천사도, 예수님도 모르시고, 아버지만 아신다고 하셨다.

(2) 더 많은 구원 받을 자를 위하여 날들을 감하신다고 하셨다.

(3)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것을 잊지 말라고 하셨다.

(4) 노아 홍수 전에 인간의 수명은 약 1,000 년 이었다.

그날과 그 시는 아무도 알수 없는 비밀이다. 오직 하나님만 아시는 일이다. 그러나 여름이 가면 추수의 가을이 오고 있음을 알수 있듯이, 세상의 종말 시기도, 어느 정도 가까워 왔는 지 알수 있도록 여러 가지 비유로 말씀하여 주셨다. 그 가운데 정확한 비유는 무화가 나무의 비유이다.

예수님은 무화과 나무 비유를 말씀 하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 마 24:33~37 절에.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 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

이 말씀을 하시고 노아 홍수 시대에 인간의 타락상을 보여 주셨습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명심 할 점은 노아 홍수의 심판을 내리시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이 있습니다. 이는 인간의 수명 한 세대를 지정하신 일입니다.

이전 까지는 인간의 수명이 900 여세 였지만, 1차적인 종말 노아 홍수를 통해 하나님께서 인간 한 세대를 120 년으로 단축하신 일입니다. 그러기에 한세대는 120 년으로 계산 하여 볼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성서적 해석이다.

이스라엘은 로마의 티토 장군에 의해 주후 70년에 멸망하였다가 1948 년 5월 18일에 독립을 하게 되었다. 이스라엘은 1878 년 만에 독립을 하게 된 것이다. 참으로 대단한 일이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이 독립한 해에 한 세대가 되는 120년을 더 해 본다면, 2,068년이 된다. 주님은 날을 감하신다고도 말씀하셨으니, 그 날과 그시는 주님 말씀대로 하나님 외에 아무도 알길이 없는 사안이지만, 종말의 계절은 알수 있게 말씀해 주셨는 데, 바로 머지 않음을 알수있다고 본다.

라) 때가 되면 반드시 이루어 지게 된다는 말씀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가 처음 믿을 때보다, 구원의 날(종말)이 더 가까워 오고 있다는 사실이다. 주님은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세대가 지나 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 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 지지 아니하리라.] 분명히 주님께서 정하여 놓으신 때가 있는데, 그 때가 되면 반드시 이루어 지게 된다는 말씀이다.

농부가 씨를 뿌리고 추수기를 기다릴 때, 긴 세월이지만, 때가 되면, 반드시 추수기가 다가오게 된다는 사실이다.

3. 종말은 긴 시간이 아니다.

추수의 시작은 사실 씨앗을 논 밭에 뿌릴 때 부터이다. 그렇다고 오늘 씨앗을 뿌리고 내일 추수를 하는 것이 아니다. 추수의 계절이 왔을 때이다. 추수의 계절이 왔다고 바로 이루어 지는 것은 아니다. 추수하는 날이요, 추수하는 그 순간이다. 추수의 계절도 시간의 여유가 있다. 그러나 추수가 이루어지는 순간은 바로 낫이 그 곡식을 자를 때로서 한 순간일 뿐이다.

종말 역시 이와 비슷하다 종말의 시작은 인간의 생명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심으로 시작이 되었다. 그 증거는 전 세계적으로 통일적인 기원은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심으로 였다. 기원의 시작은 바로 예수님이 오신 때를 기준하게 된 것이다.

기원에서 과거는 예수님의 출생의 때를 기준하여 창조의 때를 향하여 가슬려 올라 가지만, 미래는 예수님이 탄생하신 기점으로부터 종말의 때를 향해 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종말의 기간은 긴 세월이 될수 있으나, 종말은 사실 순식간이 되는 것이다.

그러기에 이 사실에 대하여 성경 말씀은 종말에 대하여 이렇게 표현 하고 있다. 예수님은 당신의 때를 종말의 때라 하셨다. 그것은 종말이 이제 시작이 되었다는 선포이다. 예를들면, 산모가 아이를 잉태하는 순간부터 산모가 된된다. 그러나 해산의 날이 다가 오게 되었을 때는 산원일이라 부르게 되며, 출산은 하루요, 한 순간에 이루어 지는 것이다.

바로 종말도 이와 같은 예이다. 종말은 예수님의 탄생하시는 그 순간부터 이루어졌기에 주님은 종말을 선포하신 것이다. 그러나 종말은 아니기에 종말을 대비 하도록 여러 가지 비유로 말씀을 하여 주셨다. 그렇다고 항상 종말은 영원한 것이 아니다. 정말 역사의 종말은 한 순간에 이루어 지는 사건이기에 여러 가지 모습으로 말씀을 해 주셨다. 그 예를 들어 보자 !

(1) [하루]에 멸망하게 된다.

누가복음 17:22-32

눅 17: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

눅 17:23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좇지도 말라

눅 17:24 번개가 하늘 아래 이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췸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눅 17: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눅 17:30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눅 17:31 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 세간이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 오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이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

눅 17:32 롯의 처를 생각하라

이사야 10:15-19

사 10:15 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하겠으며 톱이 어찌 켜는 자에게 스스로 큰 체 하겠느냐 이는 막대기가 자기를 드는 자를 움직이려 하며 몽둥이가 나무 아닌 사람을 들려 함과 일반이로다

사 10:16 그러므로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살찐 자로 파리하게 하시며 그 영화의 아래에 불이 붙는 것같이 맹렬히 타게 하실 것이라

사 10:17 이스라엘의 빛은 불이요 그 거룩한 자는 불꽃이라 하루 사이에 그의 형극과 질려가 소멸되며

사 10:18 그 삼림과 기름진 밭의 영광이 전부 소멸되리니 병인이 점점 쇠약하여감 같을 것이라

사 10:19 그 삼림에 남은 나무의 수가 희소하여 아이라도 능히 계산할 수 있으리라

스가랴 3:6-10

슥 3:6 여호와의 사자가 여호수아에게 증거하여 가로되

슥 3:7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만일 내 도를 준행하며 내 율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또 너로 여기 섰는 자들 중에 왕래케 하리라

슥 3:8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이라 내가 내 종 순을 나게하리 라

슥 3: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슥 3:10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너희가 각각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서 서로 초대하리라 하셨느니라

(2) [하루 사이]에 주의 종들도 심판 하신다.

이사야 9:13-21

사 9:13 이 백성이 오히려 자기들을 치시는 자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도다

사 9:14 이러므로 여호와께서 하루 사이에 이스라엘 중에서 머리와 꼬리며 종려가지와 갈대를 끊으시리니

사 9:15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사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사 9:17 이 백성이 각기 설만하며 악을 행하며 입으로 망령되이 말하니 그러므로 주께서 그 장정을 기뻐 아니하시며 그 고아와 과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 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

사 9:18 대저 악행은 불 태우는것 같으니 곧 질려와 형극을 삼키며 빽빽한 수풀을 살라서 연기로 위로 올라가게 함과 같은 것이라

사 9:19 만군의 여호와의 진노로 인하여 이 땅이 소화되리니 백성은 불에타는 섶나무와 같을 것이라 사람이 그 형제를 아끼지 아니하며

사 9:20 우편으로 움킬지라도 주리고 좌편으로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여 각각 자기 팔의 고기를 먹을 것이며

사 9:21 므낫세는 에브라임을 에브라임은 므낫세를 먹을 것이요 또 그들이 합하여 유다를 치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

(3) 하루 중에도 [일순간]이다.

요한 계시록 18:8-10

계 18:8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강하신 자이심이니라

계 18:9 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계 18:10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일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4) 예를 들면 하루 사이에 모압과 소돔 고모라가 폐망했다.

이사야 15:1-2

사 15:1 모압에 관한 경고라 하루 밤에 모압 알이 망하여 황폐할 것이며 하루 밤에 모압 길이 망하여 황폐할 것이라

사 15:2 그들은 바잇과 디본 산당에 올라가서 울며 모압은 느보와 메드바를 위하여 통곡하도다 그들이 각각 머리털을 없이 하였고 수염을깎았으며

결론.

종말은 역사적인 종말만이 아니라, 내 개인적인 종말이 있다. 내 인생의 종말이 언제일지 아무도 모른다. 오늘일지, 내일일지, 아는 사람이 없다. 내 인생의 종말이 얼마 아니니, 언제나 깨어있는 믿음을 가져야 할것이다. 그러나 명심 할 일은 개인적인 죽음의 종말만이 아니라, 역사적인 종말이 오고 있다는 사실이다.

하루 사이에 그것도 한 순간에 이루어질 종말은 언제 오게 될 것인가 예수님께서 비유를 들어 말씀하신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망각 해서는 않될 일이다. 위에서 무화과 나무 비유는 이스라엘의 독립을 상징 한다고 열거 하였다. 여기에는 그 누구도 반문을 별로 하지 않으리라 본다.

분명한 일은 예수님께서 종말을 말씀하신 때는 주후 33년 이후였다. 그런데 이때로부터 1978 년이란 세월이 흘러 갔다. 참으로 하나님은 참고 기다리시기를 100년, 200년이 아니라, 1978년 간이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하심 때문이다.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하시려는 하나님의 마음 때문이시다.

우리는 때가 가까온 사실을 깨달아 알아야 할 때이다. 현대 과학자들은 세상의 현상을 보고 종말을 두려워하고 외치고 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위임받은 우리 교회는 어떠한 가 ? 이 사명을 망각하고 있다고 말 할수 있겠다. 다시 한번 깊이 반성 할 일이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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