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사53:1)
(Who has believed our message)
아무도 믿지 않았다.
그 누구도 믿지 않았다.
유대인 바리새파 그 누구도 믿지 않았다
아무도 이해하지 못했다. 아무도 알지 못했다.
이스라엘의 선생 지도자 니고데모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
예수님의 큰 사랑 받은 마르다, 마리아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한 군중들
3년간 배운 예수님의 제자들까지도 이해할 수 없었다.
처음에는,
아니 메시야 고백 후에도
아무도 믿지 않았다
그 누구도 믿지 않았다.
그러한 메시야 , 고난 받고 죽으시는 메시야를 아무도 믿지 않았다.
과연 예언 그대로였다.(사53:1)
정통 유대교 신자 바울은 그렇게 살기 등등 하여 교회를 핍박하였다.
고난 받고 죽으시는 메시야는 도저히 생각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는 이해 할 수 없었다. 아니 그 당시 그 누구도 알지 못했다.
베드로의 그리스도 고백도 고난 받고 죽으시는 메시야가 아니었다.
그리마옵소서 그리마옵소서 주님께 고난과 죽음 있을 수 없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 죽음 없는 부활은 없느니라.
아무도 이해 할 수 없었다.
아무도 고난 받아야 할 그리스도를 이해 못했다.
바울 된 사울은 고난 받는 메시야를 몰랐기에
그렇게 열심히 살기등등하여 예수 믿는 사람들, 교회를 핍박하였다.
다메석에서 부활하신 예수를 만났을 때
자기가 생각하였던 메시야가 아니라
고난 받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알았다.
그 후 그는 그토록 열심히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 ,
십자가 십자가를 유달리 그렇게 강조하였다.
십자가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결심하였다고
십자가는 구원을 주시는 능력이라고 그렇게 외쳤다.
1. 그는 한탄하였다.
영적이고 거룩하고 선한 율법!
생명에 이르게 할 그 하나님의 법이
나에게는 사망이 되었다고
그는 외쳤다
그는 울부짖었다.
“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롬7:24)
( What a wretched man I am!. What an unhappy man I am.
Who will rescue me from this body of death? )
길은 있었다. 그 이름 예수, 예수 그리스도.
아 예수 그리스도, 그의 죽음과 부활의 의미를 알았다.
이제 그가 성령으로 내 안에 계신 것을 알았다.
그리고 그 의미가 심령에 꽂혔다.
이제 그는 승리의 노래를 불렀다.
성령으로 내 안에 계신 주님은 생명을 주신다!
아 생명의 성령의 법.
이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내 안에 계심을 알고 자유 함을 얻었다.
이제 모든 죽음의 세력으로부터 자유하다고 선언하였다.
이제 죽음의 법에서 자유 함을 얻었다고 승리의 노래를 불렀다.
바울은 이제 행복한 사람이 되었다.
새로운 존재가 되었다.
내 안에 예수, 예수 안에 나.
새 생명을 얻은 것이다.
“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 하였음이라.” (롬8:1,2)
“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53:4,5)
성광교회 이동원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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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참고>
because through Christ Jesus the law of the Spirit of life
set me free from the law of sin and death./(niv)
For the law of the Spirit of life in Christ Jesus
has made me free from the law of sin and death.(nkj) (롬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