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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론-선택받은 한국

김석태 (경기노회,필리핀 선교사,목사) 2011-04-09 (토) 21:34 8년전 3775  

 

말세의 징조- 선택받은 한국

본문: 이사야 24:14-20

하나님께서는 지금으로부터 약 2,700 여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말세의 징조를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그중에 특별히 한국에서 일어날 현상을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이사야 24 장은 종말의 징조에 대한 예언의 말씀입니다. 이사야 24:1-13 절의 말씀은 세계적인 종말의 징조와 현상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종말의 이 시점에 이 지구상에서 벌어질 일을 말씀하고 있는데, 이사야 24:14-20절의 말씀입니다.

이사야 24:14-20 절의 말씀은 지금으로부터 2,700 여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 생전에 들려 주신 말씀이었기에. 한국이란 나라의 이름을 사용할 수가 없고, 지형적 설명을 통해서 상세히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본문의 이 말씀은 지리적으로 한국을 상징하여 주고 있는 말씀이 틀림없는 사실임을 알수 있습니다. 종말이 가까오고 있을 때에 한국에서 어떠한 일이 일어나게 될가요 ? 또한 어떠한 근거가 있는지요 ? 한번 살펴 보았으면 합니다.

1. 왜 ? 이사야 24:14-20 절의 말씀을 한국에 대한 말씀으로 생각하는가 ?

본문 (이사야 24:14-20)에 하나님께서 한국이란 낱말을 직접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2,700 여년 전에 땅 덩어리는 있었지만, 나라의 이름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본문 말씀은 세계 지도상에서 한국을 정확하게 지형적으로 묘사해 주고 있습니다. 이를 깊이 명상을 하였으면 합니다.

1) 바다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24:14)

사 24:14 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을 인하여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우리 나라는 3 면이 바다로 휩싸여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둘레를 잘 모르지만, 바다로 쌓인 둘레를 제어 보면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완전히 바다 가운데 있는 나라입니다. 90 %가 바다로 싸여 있는 격입니다. 그리고 다른 한면은 38선이란 바다가 그어져 있습니다.

2) 한국은 동방의 나라입니다. - 이사야 24:15

사 24:15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우리 나라는 그 누구도 변경시킬 수 없고, 괴변을 늘어놓을 수 없는 동방의 나라입니다. 우리 나라는 동방에서도 극동에 위치해 있는 나라입니다. 이 사실은 그 어느 나라도 빼앗아 갈 수 없는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입니다. 제 아무리 힘 있는 나라라 할지라도, 이것만은 변경시킬 수 없습니다. 과학, 경제, 군사적 무력의 힘으로도 이는 탈취해 갈 수 없습니다.

시간이란 시작의 초점은, 한국에서부터 비롯되는 것이지, 서양에 기준을 둘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기원이 되시듯, 이 온 세계 하루의 시작은 한국이 되는 것입니다. 한국은 지리적으로 동방의 대표적인 나라입니다. 이는 창조시 부터입니다.

3) 한국은 바다에 많은 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사야 24:15

사 24:15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우리 나라는 많은 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섬들 마다 사람 사는 곳이라면, 교회가 세워 지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모든 섬에 복음이 전파된다는 것은 절대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45 년 경에 27 세의 토마스 선교사가 복음을 들고 찾아 왔을 때 순교를 당한 사실이있는 한국 상황이었읍니다. 그렇다면 2,700 여년 전의 이 땅의 상황과 형편은 어떠하였을가 ? 복음은 결코 이 땅만이 아니라, 이스라엘 땅과 전 세계적으로 들어 볼수 없고, 이해 할수 없는 일이었읍니다.

4) 한국은 땅 끝입니다. -이사야24:16

이 말씀이 중요합니다. 바다의 섬이되, 대륙의 끝, 땅끝이라는 말씀입니다. 동방의 나라로써 대륙의 끝이면서, 바다의 섬같이 바다로 휩싸인 나라가 어느 나라입니까? 눈을 씻고 보아도, 한국을 제하고는 그 어디에서든지 찾을 길이 없읍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로 하여금 지리적인 설명으로, 이렇게 섬세하게, 말세에 한국에서 일어날 사건들을 말씀하기 전에, 한국의 지형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이라 말씀하지 않으신 것은, 하나님의 비밀이었습니다. 또한 한국이란 이름은 근대사에 이르러 붙여진 이름입니다.

지금으로부터 2,700 여년 전에 한국이란 이름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누구도 변경시킬 수 없이, 지형적인 설명으로 한국을 지적하여 말씀하고 있는입니다. 수천년이 지났지만 오늘도 한국의 지형은 변치 않았고, 세상 끝날까지 변할수 없는 일입니다.

한국은 동방의 나라로서, 섬과 같이 바다에 둘러 쌓인 나라입니다. 종말의 징조를 말씀하실 때 한국에서 일어날 일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말세에 한국에서 어떠한 징조들이 일어 나게 될가요 ?

2. 한국에서 일어날 징조.

1) 무리가 여호와의 위엄을 소리 높여 부르고, 크게 외칠 것이다.

이사야 24:14-16 절의 말씀을 함께 읽읍시다.

사 24:14 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을 인하여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사 24:15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사 24:16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그러나 나는 이르기를 나는 쇠잔하였고 나는 쇠잔하였으니 내게 화가 있도다 궤휼자가 궤휼을 행하도다 궤휼자가 심히 궤휼을 행하도다 하였도다

이사야 당시에 한국이란 이름은 없었습니다. BC 2,333 년에 단군이 아사달에 도읍을 만들어 조선 왕이 되었다는 전설만 있을 뿐이고 역사의 기록들이 없습니다. 실라가 삼국을 통일시킨 때가 서기 676년입니다. 삼국이 통일되어 조선시대가 1392 년에 비로서 열리게 되었으나, 1919 년에 일본에 합병되어 36년간 식민지 생활에 들어 가게 되었읍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헤로 1945년 8월 15일에 해방과 더불어 대한 민국이란 이름으로 건국 하게 되었으나, 세계 제 2차 대전 뒤에 미국과 소련 군대의 한반도 분활 주둔으로 남북으로 나뉘어 1948 년에 대한 민국이 수립되게 되었읍니다.

이후 1950년 6월 25일에 민족 전쟁을 겪었으나, 현재까지도 분단 국가로 남아있는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한국이란 국가의 이름의 탄생은 겨우 66년에 불과합니다.

그렇다면 지금으로부터 2,700 여년 전은 어떠하였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나라 이름을 말씀하시지 않고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지형적으로 우리 나라를 소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하여 말세에 한국에서 일어날 징조를 말씀하셨는데, 그 일들이 무엇일까요? [무리가 여호와의 위엄을 소리 높여 부르고, 크게 외칠 것 ]이라는 말씀입니다. 여호와의 위엄과 영광을 위해서 큰 무리가 모이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무리는 10 명도 되지만, 1000 명도 됩니다. 만명도 되지만, 100만명도 됩니다. 지금 한국은 여호와의 위엄을 인하여 소리 높여 부르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크게 외치고 있습니다.

5 만 여 제단과, 12,000,000 의 성도가 매주 찬송을 부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위엄을 소리 높여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정치, 경제, 도덕, 교육 등, 각 분야에 여호와의 이름으로 크게 외쳐 온 것은 역사가 증명하는 일입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역사상 어느 나라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큰 무리가 한 곳에 모여 [의로우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세]하고, 찬송이 울려 퍼지곤 하였느니, 5.16 민족 광장 여의도에서 성회가 여러 차례 열린 사실입니다.

우리 나라에 교회가 시작된 것은, 기원을 1884 년 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 기독교 역사는 이제 겨우 110 여년이 되는 것입니다. 110 여년 전에는, 한국 땅에 교회가 오직 하나였습니다.

그것도 소래 단 한칸 방의 움막집 교회당 이었습니다. 한국 교회가 86 세가 된, 1970 년대에 이 예언의 말씀이 성취되었습니다. 여의도에 민족광장이 만들어 졌습니다. 민족광장이 만들어 진 후 그곳에서 거행된 행사가 무엇입니까 ? 대표적인 예는 국군의 날을 기념 행사요, 우리 기독 교계 대 성회였습니다.

(1) 빌리그레함 전도 대회

1972 년도에 국가 정세는 매우 어렵고, 곤란한 때였습니다. 국제적으로 한국은 거지의 나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이때 빌리그레함 전도 대회가 여의도 민족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당시 교계 신문에서는 하루 1회 모인 인원이 110 만 명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 인원은 기억을 못합니다. 이렇게 많은 인원이 모인 것은 세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 하였습니다. 온 세계가 놀라워 하였습니다.

(2) 대학생 선교회가 주최한 [ Expolo 74 ]

1974 년도에도 여전히 국가 정세는 말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대학생 선교의 주체로 [엑스포롤 74 ]전도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 때도 1 회 집회 인원이 2,500,000여 만 명으로 알려 졌습니다. 이 당시에 얼마나 국가가 혼란스러웠는가 하는 것은 영부인 육영수 여사의 저격 사건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육영수 여사의 저격 사건은 이 대회가 시작되는 월요일 이었습니다. 그러나 여의도에서는 [의로우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세 ] 찬송의 소리가 처지를 진동 시켰습니다.

(3) 민족 복음화 성회

1977 년도에는 민족복음화 성회가 여의도 광장에서 모였습니다. 이 당시 일회 모인 인원은 350 만 명이었다고 기독교계지는 발표하였습니다. 이 후에도 우리 개신교는 100 주년을 비롯하여 여러 차례 대중 집회를 여의도에서 갖곤 하였습니다.

이때, 모이고 해어질 때 마다, 천지를 뒤 흔들며 울려 퍼진 찬송이 무엇이었을까요? [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이었습니다.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여호와의 위험을 노래하는 찬송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여호와를 영화롭게 할 것이라. 여호와를 영화롭게 할것이다] 한 예언이 성취 되었습니다. 이는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 아닙니까?

2) 한국의 정세입니다.

이처럼 놀라운 교회의 부흥과 축복이 임하였다면, 인간의 상식에 비추어 볼때, 정세가 안정되고, 천국 다음 가는 세상이 이루어 져야 하지 않겠읍니까? 이것이 인간의 상식선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1) 쇠잔의 시대가 옵니다.

한국 교회의 급성장과 더불어 한국의 정세는 쇠잔해 집니다. 본문 말씀 이사야 24:16 절의 말씀을 다시 읽어 봅시다.

사 24:16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그러나 나는 이르기를 나는 쇠잔하였고 나는 쇠잔하였으니 내게 화가 있도다 궤휼자가 궤휼을 행하도다 궤휼자가 심히 궤휼을 행하도다 하였도다

역사적으로 한국의 정세는 매우 혼란하고 혼탁했습니다. 기독교가 한국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되어 왕국이 무너졌습니다. 이어서 일본이 이 나라를 36년 동안 식민지로 삼았습니다. 한국을 일본과 합병을 선언했을 때, 기독교의 나이가 35 세 되던 해였습니다. 이 때 한국 교회는 해방 운동의 선구자로서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해방을 맞이하였으나, 해방 2 년 후에, 국토는 38 선을 기준으로 하여 남북으로 나뉘었고, 해방된지 5년에, 6.25라는 민족 전쟁을 치루어야 했습니다. 그후 3.15 부정 선거를 기점으로, 군부 독재 정치로 인해 국가는 혼란에 빠져 왔습니다. 문민 정부를 맞이한지 2 년이 되었으나 지금도 그 후유증으로 몸살을 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그러면 1960 년대와 1980 년대의 한국을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1960 년대로 부터, 한국 정세는 참으로 혼란스럽고 어려운 시대였습니다. 얼마나 쇠잔했으면, 총과 칼을 들고, 대학 교문을 지켰겠습니까 ? 데모가 파도처럼 일어나고, 채류탄 가스가 전국 도시를 가득하게 하였습니다. 정보 정치는 날로 극성을 부리고, 더해 갔습니다. 국민을 뭉치도록 하는 것이 정치의 역할일진 데, 국민을 모래알처럼 분산시키는 정치를 하였습니다.

심지어는 자식이 부모를 의심하여 간첩으로 밀고 하는 사례까지 있었습니다. (평택에서 있었던 일을-박영덕 목사가 보고-어머니가 정부에 대하여 비난하는 말을 하자, 딸이 어머니를 간첩으로 고발하여, 경찰서에서 삼 일간 구류 되었다가 나왔다고 함.) 이것이 이당시의 국민 정서였습니다.

그러나 잊지 못할 일은 이러한 정세와 정황 속에서 기독교는 날마나 부흥 일로에 있었습니다. 눈을 뜨고 일어나면, 새롭게 보여지는 것이 십자가의 레온이었습니다. 골목마다, 상가마다 건물마다 십자가의 불빛이 서울 장안을 환하게 비쳐 갔습니다.

그리고 5,16 여의도 민족 광장에서는 연 이어 기독교의 대 집회가 모여졌으니,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집회였습니다. 이로부터 한국의 이상이 달라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1974 년 [엑스포로 74 ]를 개최하던 첫째 날이 월요일 8월 15일 해방 기념 행사의 날이었습니다. 이날 육영수 여가 문세광에 의해 저격 당한 날입니다.

[나는 쇠잔하였고 체험하였으니, 내게 화가 있도다] 한 말씀을 생각나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변함없이 이루어 졌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2) 화가 임합니다.

1960 - 1980 년대는 한국 역사에, 화근의 시대입니다. 이 때에 군사 쿠데타를 시작하여 4.19, 5.16, 5.18 상상하기 싫은 시대입니다. 유영수 영부인 저격 사건, 박정희 대통령 시해 사건, 미얀마 아웅산 폭파 사건, 김현희 여객기 폭파 사건 등 화가 임했던 시대입니다.

지금은 어떠합니까?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관을 완전히 잃어가고 있는 실정처럼 보고 있지 않습니까? 누적된 죄악이 계속 곯아 터지고 있는 실정이 아닙니까? 지존파 사건, 온보현 사건, 성수 대교 붕괴 사건, 총기 난사 사건 등,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여기 저기에서 터지고 있는 것은 어제 아침에 일이 아닙니다.

이는 교육의 부재와, 인간 상실에서 온 결과입니다. 지금 화가 이 땅에 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정신을 차려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깨닫도록 2,700 여년 전부터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 백성이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 나라만세] 하면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3) 그 이유는 궤휼을 심히 행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으면서도, 나라가 쇠잔해 지고 화가 임하게 된 원인은, 퀘휼을 행하되, 퀘휼을 심히 행하였기 때문임을 말씀했습니다. 이사야 24:16 절의 말씀을, 다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사 24:16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그러나 나는 이르기를 나는 쇠잔하였고 나는 쇠잔하였으니 내게 화가 있도다 궤휼자가 궤휼을 행하도다. 궤휼자가 심히 궤휼을 행하도다 하였도다

복을 받게 되어 있는데도, 나라가 쇠잔하고, 화가 임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퀘휼을 행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보고 느끼며 안타까워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거짓으로 속이고, 속이는 정치를 하는 것입니다.

 

1960 년대부터 시작된 언어가 어떠하였습니까? 모든 것이 반대였습니다. 정부가 하는 말을 반대로 받아들이는 것이었습니다. 안 한다 하면 하는 것이었고, 한다 하면 안하는 것이었고, 오른다 하면 내린다는 말로 알고, 내린다 하면 오르는 것으로 알아 들었습니다.

예를 들면, 연탄 값이 오른다고 신문에 보도되면, 백성들은 내린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더 내리기만을 바라고 연탄을 사지 않았습니다. 백성들의 추측은 맞았습니다. 쌀 값이 내린다고 정부가 발표하여 신문에 보도되면, 쌀 값은 한없이 오를 것이라 하여, 사재기 운동이 벌어졌습니다.

지금도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진실이 없습니다. 거짓을 진실로 만들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므로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반대로 알아 듣기보다, 이젠 반대로 알아 듣는 것마저 없어 져 버린 상태라고 볼 수 있을 정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다시 말씀 드려서, 지난 날에는, 반대로 알아 들으면 되는데, 이젠 올바로 들을 수도 없고, 반대로 들을 수 없는 세상이란 말씀입니다. 요즘 일어나는 사건과, 처리하는 말들을 들어보면, 그렇습니다. 여론에 밀리다 보면, 수정하여 발표를 하고, 그리고 뒤 끝은 흐지부지입니다.

진실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백성들은 신물이 나고, 무슨 말을 해도 체념하며, 이젠 미리 그 결과와 해답을 말하고 있습니다. 거짓으로 속이고, 속이는 일에 능숙한 것이, 지혜로 알려지고, 그것이 정치술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거짓이 판을 치는 세상은, 그 당시에 유리 해 보일지라도, 결국은 망하는 것입니다. 그곳에 안정과 평화가 약속될 수 있겠습니까? 자멸의 길일 뿐입니다. 성장과 발전이 아니라, 쇠약해 지고 퇴보하는 길입니다. 나라도, 정치도, 교육과 경제도, 신앙과 언어도, 진실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장과 발전의 자본이요, 힘이 되는 것입니다.

(4) 퀘휼의 열매입니다.

퀘휼의 열매는 무엇일 가요? 본문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7 절에 [땅의 거민아 두려움과 함정과 올무가 네게 임하였나니,

사 24:18 두려운 소리를 인하여 도망하는 자는 함정에 빠지겠고 함정 속에서 올라오는 자는 올무에 걸리리니 이는 위에 있는 문이 열리고 땅의 기초가 진동함이라

이는 한국 현대의 역사를 한 폭의 그림처럼 보여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3.15 부정 선거로 시작하여, 약 40 여년의 군부 독재 정치를 살펴보면,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1970 연대 초반의 한국 정치는 어떠하였습니까? 지금도 생각하면, 온 몸이 오싹하는 전율을 느끼게 됩니다. 이는 정보 정치의 출현이었습니다.

5 가족 조직망을 두기도 하였고, 택시를 타고도 입을 함구해야만 했습니다. 그 때 시민들에게 나돌고 있던 구호는, 택시를 타거든, 운전 기사와 말을 하지 말라. 답변을 하다 보면, 벌써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경찰서에 도착하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정부를 비난하는 자는, 무조건 경찰서에 내려놓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택시 기사는 특혜를 받는 것이었습니다. 심지어는 부모 자식과 형제끼리도 무슨 말을 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정보 정치는 온 백성에게 [두려움], [함정], [올무]가 주어지는 것이었습니다. [두려운 소리를 인하여 도망하는 자는 함정에 빠지겠고, 함정 속에서 올라오는 자는 올무에 걸리리니] 한 말씀은 당시 1970 - 1980 년까지의 신문을 들쳐보면, 어느 정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5) 그러나 특기할 사건은 한국에 하늘의 문이 열려 있는 것입니다.

사 24:18 두려운 소리를 인하여 도망하는 자는 함정에 빠지겠고 함정 속에서 올라오는 자는 올무에 걸리리니 이는 위에 있는 문이 열리고 땅의 기초가 진동함이라

우리 나라 근대사는 참으로 악조건 속에 있었고, 민족의 큰 상처로 얼룩지게 하였던 시대였습니다. 그것도 장장 41 년입니다. 또 하나는 정치 파동, 경제 파동, 부정 불의의 풍파가 거세게 밀려왔던 시대입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는 불교와 유교가 오랜 세월을 지배 해 왔던 것입니다. 우리 나라 5,000 년 역사에, 기독교인이 집권 한 것은, 이승만 대통령이 약 20 여년 한 것 뿐이고, 이어서 불교의 통치자가 거듭 정권을 집권해 왔습니다. 그래서 불교의 지원이 대단 했습니다.

공개된 사실이지만,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는 원불교의 확장, 노태우 대통령 시절에는 대순 진리회의 확장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 교회는 폭발적인 성장이었습니다. 교회는 박해와 감시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폭발적인 부흥과 성장을 가져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언 된 말씀대로 한국에 [하늘의 문]을 열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이 당시에 교인은, 일년에 100 만 명씩 증가하게 되었다는 통계입니다. 또한 부정과 비리와 정치 불안정 속에서도 눈부신 경제 발전을 가져온 것입니다. 이는 하늘의 문이 열려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땅의 기초는 진동해도 하늘의 문이 열려 있어, 온 세계 유사 이래 찾아볼 수 없는 단시일에 기적을 이룬 나라가 된 것입니다.

이는 일찍 이사야 선지를 통하여 2,700 여년 전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일입니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이루어 진 일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민족은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 나라는 종말의 표징으로 쓰임을 받은 나라일진대, 종말에 우리 나라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3. 결론입니다.

지금까지 이사야 선지를 통하여, 예언을 해 놓으신 [한국 정세의 변화]에 대하여 말씀을 했습니다. 이는 [세계 종말의 징조]라는 것을 말씀 드렸습니다. 또 끝 맺음의 말씀을 다시 읽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사 24:19 땅이 깨어지고 깨어지며 땅이 갈라지고 땅이 흔들리고 흔들리며

사 24:20 땅이 취한 자 같이 비틀비틀하며 침망 같이 흔들리며 그 위의 죄악이 중하므로 떨어지고 다시 일지 못하리라

사 24:21 그 날에 여호와께서 높은 데서 높은 군대를 벌하시며 땅에서 땅 왕들을 벌하시리니

사 24:22 그들이 죄수가 깊은 옥에 모임같이 모음을 입고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형벌을 받을 것이라

사 24:23 그 때에 달이 무색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니라

지구상에 큰 이변이 생기게 됩니다. 그 이변에 대하여 성경에 말씀하고 있는 사실을 다 열거 할 수는 없지만, 이사야 24:19-23 절의 말씀을 통해서도 가히 짐작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일본의 화산 폭발에 대하여 두려움을 금치 못하고 있고, 백두산의 화산 폭발에 대하여도 염려를 놓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사야 24:19-23절의 말씀을 볼때 지금까지의 국부적으로 일어난 지진, 화산등의 사태는 비교가 되지 않는 사건임을 알수 있습니다. 지구 전체에 일어나는 사건입니다. 지구가 깨어지고, 갈라지는 현상입니다.

지구 전체가 술 취한 자처럼 비틀비틀하며, 침망같이 흔들리다가 지구가 그 어데론지 떨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사실이 역사 앞에 놓이게 될 때 한국의 상황적 변화를 설명 하여 주고 있는 말씀이 본문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기억 할 일이 있습니다. 이는 우리 한국 교회는 물론 한국 민족의 사명관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래 전부터 기록으로 우리에게 이 말씀을 들려 주심에는 큰 이유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때 우리 한국 교회와 우리 대한민국이 해야 할 사명이 무엇인가를 발견 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그 누구도 상상하거나 예상 할수 없는 경제 대국의 복을 누리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온 세계는 한국을 기적의 나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역사의 뒤안 길을 살펴 볼때, 이런 기적의 나라를 이룰수 있는 정황은 아니었습니다. 오늘의 현실만을 보아도 정치적으로 혼돈의 시절이었습니다. 역대 대통령의 모습을 보거나, 우리 나라 경제인들의 모습을 볼때, 그렇습니다. 물론 그 분들의 공적을 전혀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배경이 되어 주셨음을 잊어서는 아니 됩니다. 우리 나라를 향하여 하나님께서 하여 주신 일이 무엇일가요 ? 이사야 24:18 절에 하늘의 문을 열어 놓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땅의 기초는 흔들립니다.

사 24:18 두려운 소리를 인하여 도망하는 자는 함정에 빠지겠고 함정 속에서 올라오는 자는 올무에 걸리리니 이는 위에 있는 문이 열리고 땅의 기초가 진동함이라

분명, 우리 나라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이렇게 부유함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일이 무엇일가요 ? 하나님 앞에서 사명을 망각하거나, 져버리는 일은 참으로 두려운 일임을 자가 해야 할 일입니다. 사명감이 없는 인생은 그 어느 회사나, 직장, 단체에서 필요함이 없기에 져 버리듯이, 우리 한국과 한국 교회도 하나님 앞에서 사명감을 상실하고, 져 버릴때 하나님의 져 버림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이 위기요, 정신을 차려야 할 때이라 여겨 집니다. 우리 한국 교회는 이 민족에게 사명을 일깨워 주어야 할 것이며, 그 사명을 감당 해 갈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 사료 됩니다.

한국 정세 변화의 성취와 더불어, 세계 정세는, 정치인들 역시, 자기 자신들도 한 치의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풍세를 쫓아 가기에 숨 가쁘며, 예측 불허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한국은 바로 이 시대에 쓰임 받을 민족입니다. 어떤 국가 ! 어떤 사람이 되어야 마땅할까요?

2011. 04.09.

김석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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