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섬기는 그리스도의 몸인 강서교회를 하나님과 앞과 이웃 앞에서 좋은 교회로 소문난 교회로 만들어가자.
1. 하나님과 이웃에게 인정받는 교회로 만들어가자.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행 11:26). 좋은 교회를 욕심내자. 좋은 학교를 욕심내듯이 겉모양 상관없이 좋은 교회를 만들어 나가자. 세상을 기준으로 교회를 만들려 하지 말고 성경적 좋은 교회를 모델 삼아야 한다. - 안디옥교회
2. 나라와 이웃을 위해 십자가를 지는 교회로 만들어가자.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주 예수를 전파하니” (행 11:19-20)). 거룩한 부담 없이 다닐 수 있는 교회는 절대 좋은 교회가 아니다. 남이 수고하고 십자가 지길 원하지 말고 내가 먼저 수고하고 십자가를 지길 원하자. - 한국기독교 장로회
3. 날마다 전도함으로 부흥하는 교회로 만들어가자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 오더라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 까지 보내니”(행 11:21-22). - 영혼을 사랑하는 교회
4. 선교와 구제에 대한 열정과 비전이 있는 교회를 만들어가자.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 니라”(행 11:29-30). 좋은 교회는 자기를 기쁘게 하려고 힘쓰는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힘쓰는 교회이다.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은 첫째는 예배요, 둘째는 선교와 구제이다. - 전주 안디옥교회
5. 교회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일꾼을 세우는 교회를 만들어가자.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행 11:25-26a) 바울과 같은 일꾼을 세우는 교회가 되자.
6.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교회로 만들어가자.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행 11:22-24). - 사도행전적 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