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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떤 일생을 살아야 할까?

김창환 (서울남노회,강서교회,목사) 2011-08-09 (화) 12:11 12년전 3022  
 우리는 어떤 일생을 살아야 할까? (엡 2:1-22)

인생에는 3가지 길이 있다.
1. 본능의 수준에서 사는 인생이 있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엡 2:2-3).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요일 2;16).

2. 양심의 수준에서 사는 인생이 있다.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에 팔렸도다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롬 7:14-15).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
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 7:23-24).

3. 은총의 수준에서 사는 인생이 있다.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롬 5:17).

우리는 예수 안에서 어떤 존재로 살아야 합니까?
교인들 가운데에도 3종류의 사람이 있다.
꼭 있어야 할 자, 있으나마나 한 자, 있어서는 안 될 자가 있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엡 2:10).

① 하나님의 선택받은 사람답게 살아야 한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엡 2:19).

②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
  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엡 2:20).

③ 하나님의 지성전이 되어져 나가야 한다.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 2:21-22).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
  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 6: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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