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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를 지킬 때,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1-08-09 (화) 12:12 12년전 3373  
하나님 사랑을 실천으로, 그가 명한 절기를 지키는 자에게 큰 보답을 약속해 주셨다.

1. 길에서 너를 보호하며,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로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출23:20)                                       

우리의 인생길 , 다양한 일들이 많은 인생길에서
우리를 보호하여 예비하신 곳에 이르게 하신다고 하셨다.
네 앞서 보내어,,,

2. 여호와를 예배하라 그리하면 ,
' 너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 병을 제하리니
(23:25)

3. 너의 모든 원수를 등지게 하신다고 하였다.
'내가 내 위엄을 네 앞서 보내어 너의 이를 곳의 모든 백성을 파하고
너의 모든 원수로 너를 등지게 할 것이며
(출23:27)

표현이 재미있다. 원수를 등지게 하시다.
우리의 정신적 육신적 원수가 물러가야 한다. 문제 걱정 거리들이 공격하러 오다가도 등지고 간다는 것이다. 우리를 괴롭히고 해하려하는 모든 대적의 세력이 찾아오다가도 또는 왔다가도 작별을 고하며 시원섭섭하게 떠나간다.

4. 조금씩, 왜 조금씩인가.
" 그러나 그 땅이 황무하게 되어 들짐승이 번성하며 너희를 해할까 하여
일년 안에는 그들을 쫓아내지 아니하고, 네가 그 땅을 기업으로 얻을 때까지 내가 그들을 네 앞에서 조금씩 쫓아내리라."(출23:29-30)

뭣 피하려다가 더 무서운 뭣 만난다는 말이 있다. 대적이 물러갔으나 대신에 들짐승이 밤낮으로 공격한다면 업어다가 벼락 맞히는 격이 되는 것이다. 좋게 하자고 한것이 더 어렵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신다. 지혜로우신 하나님은 다 아신다.

대적이 물러간 곳에 들짐승이 번성하여 해할까 하여 일년 안에는 쫒아내지 않으신다. 모든 일이 즉시 즉시 이루어지기만 한다면 영적 훈련은 되지 않을 것이다. 영적 성장도 되지 않을 것이다. 귀한 줄도 모를 것이다.
즉시가 아니라 점점,
조금씩에는 하나님의 깊은  뜻이 계셨다. 조금씩 점점 훈련 되어 지면서, 조금씩은  적응 훈련 연단 영적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다. 

5. 지금도 예배자 찾으심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즉 성령 안에서 그 보답의 약속은 여전히 유효하다.
주님이 지금도 예배 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하셨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리 안에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4:21-23)
 
                                       사랑하는 주님, 오늘 우리의
                                       예배에도 우리를 찾아주시고
                                       주님의 뜻과 약속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1. 어느 목사님의 간증(J.A.Dennis)
“데니스 목사님은 성경을 통한 약속을 붙듦으로 어떻게 치유 받게 되었는지에 대한 간증을 들려주고 있다. 어느 날 데니스가 복통으로 고통스러워하고 있을 때, 주님께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보여주셨다. “ 너희 중에 병을 제하리니”(23:35). ‘나를 위한 말씀이야!“ 라고 데니스가 말했다. ’위에(stomach) 있는 문제를 하나님께서 제거해 주실 거라고 !.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의 고통을 제거하시고 완전하게 고쳐 주셨다.

그 후, 데니스 목사님은 잘 훈련된 성경학자들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그들은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 하지만 그 구절은 그런 뜻이 아닙니다. !“

엉, 그러면 나은 것 다시 물러야 하나,
그런 뜻이 아니면 복통을 다시 가져와야 하나,
그 책에는 이렇게 계속 쓰여 있었다.
' 이러한 종류의 영감은 신학을 위한 것이 아니라 축복을 위함이라고.'

우리는 종종 하나님을 우리 수준에서 판단하고 생각한다.
하나님은 후하시다. 문자보다 더 크시고 더 넘치게 사랑하실 것이다. 문자로 표현하실 수 없을 정도로. 그렇지 않겠는가? 그런데 우리는 자주 하나님을 우리의 수준에서 생각하고 판단 할 때가 많다. 어쨌든 하나님은 전능하실 뿐만 아니라 후하심에 틀림없다.

1. 한영참고
(출23:25)
' Worship the LORD your God, and his blessing will be on your food and water. I will take away sickness from among you,

(요4:21-23)
'Jesus declared, "Believe me, woman, a time is coming when you will worship the Father neither on this mountain nor in Jerusalem./
You Samaritans worship what you do not know; we worship what we do know, for salvation is from the Jews./
Yet a time is coming and has now come when the true worshipers will worship the Father
 in spirit and truth, for they are the kind of worshipers the Father seeks.'
그 책에는 이렇게 계속 쓰여 있었다.
' 이러한 종류의 영감은 신학을 위한 것이 아니라 축복을 위함이라고.'

우리는 종종 하나님을 우리 수준에서 판단하고 생각한다.
하나님은 후하시다. 문자보다 더 크시고 더 넘치게 사랑하실 것이다. 문자로 표현하실 수 없을 정도로. 그렇지 않겠는가? 그런데 우리는 자주 하나님을 우리의 수준에서 생각하고 판단 할 때가 많다. 어쨌든 하나님은 전능하실 뿐만 아니라 후하심에 틀림없다.

1. 한영참고
(출23:25)
' Worship the LORD your God, and his blessing will be on your food and water. I will take away sickness from among you,

(요4:21-23)
'Jesus declared, "Believe me, woman, a time is coming when you will worship the Father neither on this mountain nor in Jerusalem./
You Samaritans worship what you do not know; we worship what we do know, for salvation is from the Jews./
Yet a time is coming and has now come when the true worshipers will worship the Father
 in spirit and truth, for they are the kind of worshipers the Father see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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