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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과 생명의 주님!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1-09-07 (수) 13:44 12년전 4023  
모든 사람이 영원을 사모한다.
모든 사람이 영원을 갈망한다.
모든 사람이 죽음 이후의 세계를 궁금해 한다.
죽음이후의 세계를 찾아 동서고금을 헤맨다.
 
그러나 이제 동서고금을 찾아 갈 필요 없고
사방천지를 찾아 헤매일 필요 없다.

우리 주님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11:25-26)

놀라운 말씀을 하셨다.
놀라운 말씀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주님은 그의 실력으로 증명하셨다.
그의 능력으로 그의 말씀을 확증하셨다.

죽은 지 나흘 된 자에게 나오라고 명하셨다.
죽은 지 나흘 된 자에게 나오라고 명하셨다.
죽은 지 나흘 된 무덤 속의 나사로에게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채로 나왔다.

주님 눈에 나사로는 살아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는 나사로를 큰 소리로 불렀던 것이다.
나사로야 나오라. 그는 걸어 나왔다.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왔던 것이다.
 
예수님은 부활이요 생명이심을 증명하셨다.
그의  실력 그의 능력으로 확증하셨다. 

나사로는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왔다
수건을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고 하셨다.
과연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었다.
그의 능력으로 자신이 부활이요 생명이심을 증거 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진리는 확증 되어야하고 확증되었다.

2.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
마르다와 마리아의 안타까운 탄식의 외침이
이제 형언할 수 없는 기쁨의 간증이 되었다.
그 주님은 이제 여기 계시고 우리 안에 계시다.

마르다와  마리아의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탄식과 슬픔의 외침은 이제
오라버니 나사로의 부활과 함께
부활과 생명의 주님을 깨닫게 되었다.

놀람과 기쁨의 눈물이 되었다.
크게 울다가 크게 웃게 된 것이다.
아무도 빼앗을 수 없는 기쁨이 되었다.
그것은 당연히 영원한 기쁨이었다.

'이 병은 죽을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다 '
병과 죽음 그리고 이제 외로움과 절망의 상황에서
그 사랑하는 자에게 더 좋은 것으로 아니 가장 좋은 것으로 주셨다.
사랑하는 오라버니의 죽음을 통해서 부활과 영생을 알게 해주셨다.

주님은 그를 사랑하는 자들을 실망시키지 않으셨다.
그를 사랑하는 것이 일생의 실수가 아님을 보여 주셨다,
그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주셨다.
그러므로 참 좋으신 분이고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분이시다.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
그 주님은 바로 여기 계시다.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 부활과 영생에 관하여,

1. 나사로야 나오라
나사로야 살아나라 하지 않으셨다. 주님의 눈에는 나사로는 죽지 않았던 것이다. 살아 있었던 것이다. 자고 있었던 것이다. 주님이 나사로를 부를 때 나사로가 무덤에서 나옴으로 부활과 영원한 생명의 주님이심을 보여주셨다.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요11:43-44)
When he had said this, Jesus called in a loud voice, "Lazarus, come out!" /
The dead man came out, his hands and feet wrapped with strips of linen, and a cloth around his face. Jesus said to them, "Take off the grave clothes and let him go." (11:43-44)
2. 청년아 일어나라 하셨다. 청년아 살아나라 하지 않으셨다.
가까이 오사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눅7:14)
Then he went up and touched the coffin, and those carrying it stood still.
He said, "Young man, I say to you,
get up!" (7:14)

3. 달리다굼 - 소녀야 일어나라
주님의 시각에서 죽은 것은 자는 것이다 . 그래서 자는 소녀를 불렀던 것이다.
그 아이의 손을 잡고 가라사대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심이라. (막5:41,39 요11:11)
He took her by the hand and said to her,
"Talitha koum!" (which means, "Little girl, I say to you,
get up!"). (5:41)

4. 진리는 확증되어야 한다. (confirm, 신8:18, 막16:20, 행14:3 , /14:17, 17:31, 9:40)
주님은 말씀하시고 그의 말씀을 확증해 주셨다. (요11:44)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11:25-26)
"Jesus said to her,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 He who believes in me will live, even
though he dies; and whoever lives and believes in me will never die. Do you believe this?"
 
"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요11:4, 40)
" This sickness will not end in death. No, it is for God's glory ,"
" Then Jesus said, "Did I not tell you that If you believed, you would see the glory of God?"
                                                                                                                 
5. 사랑하는 자들를 실망시키지 않는 주님,
나사로의 누이들이 사람을 보낼 때 나사로는 아직 죽지 않았었다. 그래서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는 자가 병들었나이다라는 소식을 전하였다. 그런데 예수님이 이틀을 더 유하시고 베다니에 도착하였을 때는 벌써 죽은지가 나흘이 되었다. 그러나 부활과 생명의 주님께 죽음까지도 문제가 아니었다. 오히려 부활과 생명이심을 알게하고 믿게하고 증명하는 기회가 되었다.

우리는 그를 사랑하는자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주님을 생각할 때,
다음 구절을 외치지 않을 수 없다. 한번 힘차게 외쳐보자.
"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And we know that in all things God works for the good of those who love him,
who have been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 (8:28)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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