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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김창환 (서울남노회,강서교회,목사) 2011-12-30 (금) 14:58 12년전 2998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221호)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사 43:1-21)

지난해, 북한의 김정일, 이라크의 후세인, 리비아의 카다피가 사망했다.
오늘 본문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서 북방민족에게 침략을 당해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로 끌려갔다. 절대절망 속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는 남아있던 백성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1. 남아있는 이스라엘 백성은 여전히 하나님의 백성이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 43:1).

2. 하나님은 택한 백성들에게 영원히 함께하여 주신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사 43:2-3).

3. 흩어진 이스라엘 백성을 다시 모아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 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사 43:5-7).

4. 하나님만이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왕이시다.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내가 알려 주었으며 구원
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과연 태초로부터 나는 그이니 내 손에서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너희의 구속자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위하여 내가 바벨론에 사람을 보내어 모든
갈대아 사람에게 자기들이 연락하던 배를 타고 도망하여 내려가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 너희의 거룩한 이요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의 왕이니라”(사 43:11-15).

5. 하나님이 2012년에 행하실 새 일을 기대하며 최선을 다하자.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다 가운데에 길을, 큰 물 가운데에 지름길을
내고 병거와 말과 군대의 용사를 이끌어 내어 그들이 일시에 엎드러져 일어나지
못하고 소멸하기를 꺼져가는 등불 같게 하였느니라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사 43:16-20).

결론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사 43:21).



꿈을 품으시오

 성경에 "환상이 없는 민족은 망한다"고 했다.
개인이나 민족이나 환상을 가질 때 그들 앞에는 꿈을 꾸던 세계가 이루어진다.
지금으로부터 90여년 전에 일본의 북해도에 있는 삿뽀르 제국 대학에서는
당시 일본 청년들을 교육시키던 미국인 식물학 교수 월리암 크라크
(William Clark)박사가 있었다.

크라크 박사는 일본 청년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철저한 신앙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8개월 후에 그가 다시 일본을 떠나서 고국으로 돌아가던 날,
수많은 그의 제자들이 그를 전송하려고 모여 있었다.
크라크 박사는 교문에 모여선 학생들에게 유명한 말을 남기고 갔다.
" 젊은이여, 꿈을 품으시오!" (Boys, be ambisious)
그의 가르침을 통해서 꿈과 비젼을 깨달았던 젊은이들은
후 일 일본을 근대화 시키는 정신적인 지도자로 성장했으며,
우리가 잘 아는 내촌감삼도 그 중의 한 사람이었다.

새해 복 많이 받는 20가지 방법 

1. 가슴에 기쁨을 가득 담아라.
  얼굴에 웃음꽃을 피워라. 웃음꽃에는 천만불의 가치가 있다.
2. 감사하고 또 감사하라.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생긴다.
3. 걱정의 노예가 되지 말라. 걱정할 일이 있으면 기뻐할 일도 있다.
4. 남이 잘 되도록 도와주라. 남이 잘 되어야 내가 잘 된다.
5. 좋은 기억은 되살리고 좋은 말을 사용하라.
  좋은 기억이 증폭되면 좋은 일만 생겨난다.

6. 세상을 향해 축복하라. 세상도 나를 위해 축복해 준다.
7. 기도하라. 기도는 소망 성취의 열쇠이다.
8. 힘들다고 고민 하지 말라. 정상이 가까울수록 힘이들게 마련이다
9. 준비하고 살아가라. 준비가 안되면 들어오는 떡도 못 먹는다.
10. 그림자를 보지말라. 몸을 돌려 태양을 보라.

11. 남을 기쁘게하라. 10배의 기쁨이 나에게 돌아온다.
12. 끊임없이 베풀어라. 샘물은 퍼낼수록 맑아진다.
13. 안 될 이유가 있으면 될 이유도 있다. 될 이유만 말하라.
14. 약속은 꼭 지켜라. 사람이 못믿는 사람은 하나님도 못믿는다.
15. 불평하지 말라. 불평은 자기를 파괴하는 자살 폭탄이다.

16. 돈 때문에 사람을 잃지 말라. 돈이 재산이 아니라 사람이 재산이다.
  기쁘게 손해를 보라. 손해가 손해만은 아니다.
17. 요행을 바라지 말라. 대박을 노리다가 쪽박을 차게된다.
18. 밝고 힘찬 노래를 불러라. 그것이 성공 행진곡이다.
19. 열정을 가지고 살아라. 뜨거운 열정은 삶의 내용을 바꿔 놓는다.
20. 희망의 꽃을 피워라. 희망의 꽃만이 희망의 열매를 맺는다.



신년계획 십계명

1. 주위를 정리해보자.
한해동안 미뤄왔던 일들을 깨끗하게 정리하면 산뜻한 기분으로
새해를 시작할 수 있다. 평소 책상을 정리하고 퇴근하면
기분 좋은 다음날을 맞이하여 업무 효율이 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2. 자신을 평가한다.
내 직업을 사랑하고 자부심을 갖고 즐겁게 일하였는가?
사내, 사외에서 인정받고 자타가 공인할 만큼 담당업무에서 최고가 되었는가?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기개발, 관리에 충실하였는가? 스스로 평가해 본다.

3. 장기계획을 세운다.
현재 직장에서의 자신의 가치를 파악하여 단단한 자리 매김을 하고
가상 퇴직시의 계획까지 세워 두는 것이 현명하다.

4. 단기계획을 세운다.
장기계획과 다르게 단기계획은 ‘내년 한해 동안 꼭 이것만은 성취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안이다. 교육 프로그램을 짜거나 사내·외의 학습 조직을 만들어서
자신의 몸값을 올리기 위한 세부적인 방법이다.

5. 자세를 새롭게 한다.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면 그 날 맡은 일이 요술처럼 잘 풀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고치고자 했던 나쁜 습관들을 하나씩 퇴출시키고 하기 싫어 미루어 두었던 일들을
시작해보자.

6. 시간관리를 한다.
하루 24시간은 모두에게 똑같지만 사람에 따라 12시간이 될 수도 있고,
36시간이 될 수도 있다.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중요한 일을 먼저 하도록 일의 우선순위를 정한다.

7. 건강에 투자한다.
건강하지 않다면 명예와 재산이 필요하겠는가?
평소 자신의 건강에 꾸준하게 시간을 투자하는 직장인들은 항상 자신감에
차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8. 취미생활로 멋을 즐긴다.
‘회사 인간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미래학자들은 말한다.
21세기의 직장생활은 생존이 아닌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하나의 도구가
되어야 한다.

9. 인간관계를 돈독히 한다.
즐겁게 일하면서 상대방의 존재를 인정하자.
같은 직장 내에서의 활동도 중요하지만 반드시 업종이 다른 타 회사 친구들과
정기적인 모임으로 정보교환을 하며 인맥 넓히기를 한다.

10. 따뜻한 가정을 만든다.
가정에서 느끼는 행복은 개인에게 안정감을 주며 직장에서 효율적인 능률을
오르게 한다. 그래서 가정은 성공하는 직장생활의 원동력이며 초석이다.



매주 17,170 여명의 회원님들에게 한번씩 보내는 칼럼입니다
                            서울 강서교회 김창환 목사(문지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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