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초등학교 아이들 만도 못한 걸 신학이라고,

신흥식 (충남노회,평지,목사) 2012-03-01 (목) 16:32 12년전 3086  


인도의 성자 간디는 구원을 받았을까요,

예수를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구원받지 못합니다.


그러면,

여집사님과 못된 짓을 하던 아무개는 어찌 될까요.

예수를 믿었으므로 구원 받습니다.

 

이렇게 대답하는 것이 한국교회의 현재 수준이다.
이런 엉터리 없는 대답을 하면서도,
한국교회는 부끄러운 줄을 모르고, 고치려고 하지도 않는다.


간디를 지옥가게 하고, 불륜의 목회자는 천국가게 하는 것이 하나님이라면,
그런 하나님은 뭐하는 하나님이냐.
이런 얼빠진 걸 신학이라고 말하는 주제에 누구에게 믿으라고 권할 수 있나.

 

기장교회가 한국교회의 역사에 책임을 지려면
이 문제를 백성들이 알 수 있게 설명하여 주어야 한다.

당신의 할아버지 증조할머니는
교회라는 말을 듣지도 못했지마는 지옥으로 가지 않아요,

얼굴도 모르는 외할머니는
구원받아서 낙원에 가 있어요.


이 분들이 구원 받는 과정을 성서를 밝혀서 설명하여 주어야 한다.
한국교회의 이 무지한 말을 이제는 고만하게, 기장교회가 성서본문을 주의 깊이 읽고,
편견없이 알 수 있게 안내하여 주어야 한다.

 

삼일절 93 주년에.

평지교회  흰쾨끼리.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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