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보다 먼저 사시던 분들이 어떤 절차를 거쳐서 구원을 받는가.
하는 질문에 대답이 되는 부분이 바로 마태복음 27; 50 절 이하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내일 부활절을 지킨다.
십자가 위에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운명하시던 때에 ,
성전 안에서는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로 갈라져서 둘이 되었고,
성전 밖에서는 지진이 일어나며 무덤들이 열리고 , 잠자던 성도들이 많이 일어났는데,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서야 무덤 밖으로 나와서 , 거룩한 성 (예루살렘성)에 들어가서 여러 사람들
에게 보이고 다녔다.
성전 휘장이 갈라진 일에 대하여는 수백번이라도 말씀을 들었지마는, 그 같은 시각에 밖에서 된 일
에 관하여는 뭐라고 하는 소리를 듣지 못하였다.
이 부분에 관하여 바른 이해를 해야하는 것이 한국 복음화의 열쇠라고 할 수 있다.
예수님 죽으 실 때,살아 나신 성도들에 관하여 질문을 만들어 보면 이렇다.
* 살아 나신 성도들은 누구인가.
* 잠자던 곳은 어디인가.
* 왜 하필이면 그 때서야 깨어나는가
* 깨어나서 즉시 나오지 아니하고 , 왜 사흘 후에야 나오는가
청명 지절에 ,
부활절을 기쁨으로 지키시기를 바라며,
평지교회 흰쾨끼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