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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고 창공을 날아가고 있다면,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2-04-30 (월) 16:08 11년전 4754  
1. 비행기 타고 창공을 날아가고 있다면,
 
그대가 지금 비행기를 타고 창공을 나르고 있다면
이미 활주로는 안전하게 통과한 것이다.
 
그대가 할 일은 비행기 안에서
창밖을 바라보며 다양한 구름들을 감상하는 것이다.
그대가 할 일은 좋은 책을 꺼내어서 읽으며
영적 정신적 발전을 얻는 것이다.
 
그대가 할 일은 친구와 즐거운 대화를 하는 것이다.
다음 공항 도착과 그 이후의 일을 기대하며 단 잠을 자는 것이다.
 
그대가 이미 창공을 나르는 비행기에 앉아 있다면
안전한 활주로 통과에 대해서는 염려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그대가 활주로 통과를 보지 못했다 할지라도
활주로를 안전하게 잘 통과하여 창공을 나르고 있는 것이다.
 
그대가 성령과 교통하며 영적 여행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예수님의 모든 약속이 다 잘 성취된 것이다.

그는 대속의 죽음을 죽으셨고 부활하셨고 승천하셨기에
그의 성령으로 오셨기에 우리가 교인 될 수 있었던 것이다.
부활을 의심하는 것은 비행기 타고 창공을 나르면서
비행기가 활주로 잘 통과 하였나 의심하는 것이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성령과 교통하며
성령과 함께하며 충만한 영적 여행을 하는 것이다.

2. 그것뿐이라오.
그대,
비행기를 타고 창공을 나르고 있다면
활주로 통과의 일이랑은 걱정을 마오
활주로를 안전하게 틀림없이 통과하여
지금 이렇게 창공을 날아가고 있기 때문이라오
 
그대,
비행기 타고 창공을 이렇게 잘 날아가고 있다면
그대 비록 활주로 통과 장면을 볼 수 없었다 해도
이미 활주로 잘 통과하여 이렇게 가고 있는 것 이라오
그대 아예 의심 염려 걱정일랑을  마오
 
그대 성령 안에서 잘 살아가고 있다면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일랑은 의심을 마오
이미 약속대로 대속의 죽으심 부활 승천 후
주님 이렇게 성령으로 오신 때문이라오
 
그대가 교회 교인이라면 걱정 의심일랑은 마오
주님께서 성령으로 그의 교회를 세우셨기 때문이지요
 
그대여,
지금 비행기 안에서 우리의 할 일은
아니 성령 안에서 우리의 할 일은
주님과 교통하며 살아가는 것 그것뿐이라오
 
우리의 영원한 목적지 도착을 향하여 가는
인생 여행을 성령 안에서 가는 그것뿐이라오.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이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1.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하나님의 아들로 소개한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 즉 성령을 선물로 주시는 성령 주시는 분으로 소개 하였다.
이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중요하다.
 
2. 최초로 교회에 성령이 임하실 때 조롱하는 사람들도 있었던 그 장소에서 베드로는 , 이 어찌된 일이냐 하며 다 놀라는 장면 가운데 홀연히 오신 성령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선물이라고 소리 높여 외치며 알게 하였다.
성령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약속하셨다. 지상을 떠나기 마지막 날 밤에도 반복하여 약속하셨다. 그가 오시면 영원토록 함께 있을 것 이라고,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겠다고, 내가 가는 것이( 대속의 죽으심이) 실상은 너희에게 유익하다고 , 예수님이 떠나가야 성령이 오시기에, 강조하며 약속하셨다.
 
그럼에도 베드로는 교회에 탄생 때 성령의 임하심을 보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이라고 하였다. 그것은 거기에 예수님으로 부터 성령의 약속을 듣지 못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은 이미 구약에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임을 알 수 있다. 즉 구약에서부터의 하나님의 계획이었다. - 이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예수님 자신이 약속하셨지만 또한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선물)을 기다리라' 고도 하셨다. 성령의 오심은 이미 구약에서부터 하나님의 계획과 약속인 것이다.(눅24:49, 행1:4)
 
3. 예수님의 사랑하시는 자로 자신을 칭하기를 즐거워했던 사도 요한은,  예수님을 가장 사랑 했고 크게 사랑 받았다. 그러므로 지상에서의 육신의 예수님이 떠나신 후 가장 허전하고 외롭고 견디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 감동과 그 기적 그 놀라움으로 예수님이 떠난 삶은 너무나 힘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바로 선교역사에서 예수님이 성령으로 함께 계심으로 외로워 할 겨를이 없었다. 예수님의 약속대로 성령으로 오셨고 함께 살았기 때문에 모든 시련을 극복하며 역시 즐거워하며 살 수 있었다.

그래서 그는 성령을 강조하였고 그가  기록한 요한복음을 성령 복음이라고도 한다. 그는 예수님께서 약속대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과 함께 사는 경험을 하였기 때문이다. 매장마다 성령의 칭호를 염두에 두고 읽으면 좋을 것이다.  사도 요한은 성령을 강조하였다는 것,  이것을 아는 것은 신앙 성장에 중요하다.
 
4. 교회를 핍박하였던 사도 바울은, 예수님께서 교회와 자신을 동일하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 교회를 교회 성도를 핍박하였는데 ‘ 왜 나를 핍박하느냐’ 고 하셨다. 그래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하였다. 예수님을 육신으로 만나지 않고 성령으로 만난 사도 바울이 성도는 성령이 거하시는 전 성령의 도움 성령의 역사를 그렇게도 중요시 하고 강조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의 선교의 일은 주님의 영과 동행의 결과 였다.
사도 바울은 그의 예수 그리스도의 만남에서부터 그의 목회 선교사역이 오직 예수의 영 성령의 동행이었다. 그러므로 부활을 육신의 눈으로 보지 않았던 바울은 그 유명한 부활장을 썼다. 부활하셔서 성령으로 오신 예수님과 함께 살고 있기 때문이다. 교인이 부활을 의심하는 것은 비행기 타고 창공을 헤쳐가면서 활주로 통과를 믿지 못하고 의심하는 것과 같은 넌센스이다. 자신이 교인임을 부인하는 것이다. 교회는 예수님이 부활 하신 후 성령으로 오셔서 세운 주님의 몸이기 때문인 것이다. 이것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 (고전15:)
 
5. 의사이었던 누가 바울의 선교 동행자였던 누가는 선교 여행 중 많은 성령의 초자연적인 역사를 체험하였다. 그러므로 많은 기적 기사를 썼고 성령의 역사를 강조하였다. 의사로서 더욱 믿기 어려운 많은 기적 기사를 보았기 때문이다. 인간 지식을 초월한 하나님의 영 예수의 영 하나님 자신인 성령의 초자연적인 역사를 많이 체험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혹자는 누가복음을 또한 성령복음이라고도 한다. 사도행전을 성령행전이라고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지만 혹자는 누가복음을 역시 성령복음이라고도 한다. 이것을 아는 것 역시 중요하다.
 
예수님께서,
이러한 성령의 오심과 역사는 느닷없이 나타나거나 사도들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미 수 없이 가르치셨고 - 이스라엘 지도자 니고데모에게, 한 많은 인생살이였을 사마리아의 한 여인에게도, 제자들에게는 강조하시고 반복하시고 가르치시고  약속하셨다 - 죽으시기 전날 밤에도 자세히 말씀하셨고 부활 이후에 승천 직전에도 말씀하시고 약속하셨다. 이 사실은 그렇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대속의 죽으심 전 날 밤에도, 부활 후 승천하시기 직전에도 약속하시고 설명하시고 가르치시고 반복하여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얼마나 중요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요14:-16: , 16:7)
 
예수님의 이 '성령'의 약속이 없고 성령으로 오심의 이 약속이 성취가 안 되었다면 성경은 다 무너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구약에 이미 성령을 약속 하셨고 예수님도 약속 하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성경대로  '성령'을 약속하셨고 약속대로 성령으로 오셨다. 드디어 교회가 탄생하고 교인이 된 것이다. 할렐루야! 외치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주님의 영 성령과 함께 사는 것 이것은 더 중요하다.

 
= 탐구 여행

주님의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다음의 구절을 찾아 읽어 보자.
우리가 비행기를 타고 창공을 날아가고 있다면 활주로 통과 문제에 의구심을 가질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더 풍성한 생명을 누리며 목적지를 향하여 가야한다. 이제 주의 성령 안에서 부요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영적 탐구 여행을 해보자.
 
1.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성령 주시는 분이라고 분명하고 확실하게 소개 하였다. 세례요한은 그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세례요한 무엇에 근거해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선포하였는지 알아보자.
(마3:3.11, )
(막1:2-8, )
(눅3:15-16,)
(요1:29-34, )
 
2. 하나님의 영이시고 예수의 영이신 성령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약속하였지만 이 약속은 이미 구약에 약속되어 있는 것이다. 성령께서 최초로 지구상의 교회에 임하셨을 때 베드로는 구약을 인용하여 성령의 약속과 오심을 말하였다. 베드로는 왜 예수님이 약속하신 선물이라고 하지 않고 구약을 인용하여 하나님이 약속하신 선물 이라고 하였는가 생각하여 보자. 성령이 최초로 교회에 임재한 곳에 모인 사람들은 구약에 약속한 것은 알 수 있지만 예수님이 약속한 성령에 대해서는 듣지 못하였을 것이다. 그래서 베드로는 구약을 인용하여 성령의 오심을 증거 하였다. (God=Jx)
예수님도 자신이 약속하셨지만 또한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선물)이라고 하셨다, 또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하셨다. 다음을 읽고 그 의미를 깊이 생각해 보자.
 
( 행1:4)
(행2:16-17, 욜2:28) 이 구절들을 읽으며 예언의 성취에 대하여 고찰해  보자.
" 'In the last days, God says,
I will pour out my Spirit on all people. Your sons and daughters will prophesy,
your young men will see visions, your old men will dream dreams.(행2:17)
 
'And afterward,
I will pour out my Spirit on all people. Your sons and daughters will prophesy,
your old men will dream dreams, your young men will see visions. (욜2:28)
 
(욜2:32, 행2:21)  다음 구절들을 읽고 여호와의 이름, 주의 이름에 대하여 깊히 생각하여 보자.
And everyone who calls on the name of the LORD will be saved; 여호와의 이름/ (욜2:32)
And everyone who calls on the name of the Lord will be saved.' 주의 이름/  (행2:21)
 
3. 요한복음 전체를 읽으며 매 장 마다 성령의 칭호를 찾으며 읽으면 좋을 것이다. 요한복음은 성령을 강조함으로 성령 복음이라고도 한다. 그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생각하며 읽어 보자. 다음 구절들  외.
(요2:8)
(요4:10-14 )
(요14:16-18)
(요16:7)
 
4. 사도 바울은 그의 예수 그리스도의 처음의 만남에서부터 그의 목회 선교 사역이 오직 예수의 영 성령의 동행으로 하였기에 그가 얼마나 성령을 강조하였겠는가는 말할 필요도 없다. 다음 구절들 외.
(행9:5)
(행18:9)
(행19:4,11)
(롬15:13)
(고전3:16.2:4)
(고후13:13)
(고전15:)
 
5. 사도 바울의 선교 동행자 누가 역시 성령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사도행전에서 알 수 있듯이 성령 안에서 살며 선교 활동을 하면서 그 역사를 많이 보고 체험하였기 때문이다.
(눅24:49)
(행1:2, 4, 5, 8.)
 
<성경을 읽을 때, 말씀을 들을 때 우리의 마음이 뜨거워지는 것은
 우리 안에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계셔서 감동케 하심을 알 수 있다.>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눅24:32)
They asked each other, "Were not our hearts burning within us while
he talked with us on the road and opened (thoroughy) the Scriptures to us?" (24:32)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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