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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가 장차 어찌될꼬,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2-07-20 (금) 16:44 11년전 4863  
1. 이 아이가 장차 어찌될꼬, ( What then is this child going to be? 눅1:66)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이것은 세례 요한이 탄생 후 퍼진 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자신이 육신으로 오심을 가리키고 알리고 외칠 자를 가장 신뢰받을 수 있는 과정을 통하여 탄생케 하심을 볼 수 있다. 세례 요한은 가장 신뢰받을 수 있는 제사장 가문에서  특별하게 탄생한 사람이었다. 주님은 자신의 길을 평탄케 하고 준비시킬 사람을 이미 예언하셨고 이렇게 특별한 과정 속에서 보내셔서 가장 신뢰 할 수 있게 하셨음을 알 수 있다.
 
1. 산중에 두루 울려 퍼진 소문.
이 아이가 장차 어찌될꼬, 이 말은 세례요한의 탄생 후의 온 유대 산중에서 두루 퍼진 화제의 소문이다.그 이유는 이 아이의 탄생이 대단히 신비하였기 때문이다. 그의 탄생이 주 여호와 하나님의 놀랍고 기이하고 기적적인 관심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 아이의 탄생 사실의 과정을 들으면 누구나 궁금해 하며 큰 호기심과 기대감을 가질 것이다.
 
나중에 유대의 사람들들 그리고 종교 지도자들이 이 사람이 그리스도(메시야)가 아닌가 궁금해 하기도 한 이유이기도 하다. 그의 탄생이 너무나 놀랍고 기이하고 극적이었던 사람이 광야에서 외치고 세례를 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분명히 자신은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하였고 그리스도의 신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다고 하였다.
 
무엇이 그렇게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기대감을 갖게 하였는가? 그의 탄생 과정을 보자.
신문도 전화도 텔레비전도 전파 매체가 없었던 그 시대에 그 탄생의 내용이 어떠하기에 그에 대하여 그의 탄생 이야기가 온 산중에 울려 퍼지며 기대감과 호기심으로 가득 차게 되었는가?
그의 탄생 과정을 함께 추적하여 보자.
 
세례요한의 탄생은,

1. 제사장 사가랴가 성소에서 분향하다가,
사가랴 제사장이 성소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감당하며 분향하다가 즉 성소에서 예배 기도하다가 천사를 통하여 자신에게서 요한의 탄생을 알리는 소식을 들었다. 하나님의 사자 가브리엘 천사로 부터 그의 아들 탄생 약속을 들었다. 분향하다가 늙은 나이에 탄생 소식을 들은 것이다. 성소에서의 분향중에 그의 아들의 태어남을 약속 받았다. 제사장이 제사 즉 예배 기도 드리는 중에 들은 복된 소식이었다.

2. 세례요한은 제사장 가문이었다.
사가랴 즉 이 아이의 아버지는 제사장 이었고 그의 아내 역시 제사장 가문이었다.
 
3. 세례요한은 기적적인 탄생이었다.
제사장 사가랴와 그의 아내 엘리사벳은 늙은 나이까지 아이를 갖지 못하였고 지금은 더욱 자녀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자연적으로는 불가능한 상태였다. 그런데 그러한 상황에서 분향 중에 아이 탄생의 약속을 들었다.

 4.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가브리엘 천사가 아이의 탄생을 성소에서 분향 중에 있는 사가랴 제사장에게 향단 우편에 나타나서 약속하였다. 하나님으로 부터 계시의 예언이었다.

5. 그 하나님의 천사는 그 아이의 이름까지 요한이라고 주었다. ( 요한 - 여호와의 사랑하는자, 여기에서 여호와의 사랑하는 자라는 이름을 주목하여 볼 필요가 있다.) '요한' 이라는 이름은 여호와의 사랑하는 자라는 뜻으로 그 가문에서 생소한 이름이었다. 그러나 그 의미가 뜻 깊다. 아이를 낳지 못했던 제사장 가정에 이렇게 해서 늙은 나이에 기적적으로 얻게 되었다.

이러한 사실을 안다면 누구나 이 아이가 장차 어찌될꼬 궁금해 할 것이다. 이 소식에 산중에 알려졌다면 누구나 그 아이에 대하여 궁금해 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그 시대에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제사장의 직분자에게, 분향 즉 성소에서 예배 기도하다가, 이제 생산이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는 늙은 나이에, 하나님의 천사를 통해서, 아기 탄생과 그리고 그 이름까지 받았던 요한의 이 탄생은 온 지역 사람들에게 기다리던 메시야(그리스도)가 아닌가 호기심과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하였다.

그러나 다윗의 가문과 처녀탄생 베들레헴에서 탄생 예언의 그리스도 탄생 예언과 분명히 다른 점이 있으며 세례 요한 자신이 분명히 자신은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하였다.그럼에도 그리스도 탄생에 대해서 좀 더 정확히 알지 못했다면 대 부분 사람들은 이 아이가 그리스도가 아닌가 하는 추측과 기대를 누구나 할 수 있을 특이한 탄생이라 할 만 할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알았기에 광야에서 외칠 때 메시야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네가 누구냐, 당신은 누구이십니까, 너는 너를 누구라 하느냐 물은 이유이다. 그 당시 그 누구나 세례 요한이 오실 그리스도가 아닐까 추측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처녀 탄생도 아니고 다윗의 가문이 아니기에 그리스도이실 리가 없지만 그것을 제외한다면 탄생 약속의 장소와 장면이 너무나도 놀라운 내용들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미 예언 약속하시고 가장 특별한 과정 속에서 보내신 가장 믿을 만한 세례요한의 외침을 통해서 예수님을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심의 선언을 이 기쁜 소식을  믿어야 할 것이다.

주님은 모든 사람이 가장 믿을 만한 사람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오심을 알리고 가르치고 선포하며 그의 길을 예비하였다. 그리고 그것은 이미 구약에서 약속 하였다. 약속은 성취 되었다.예수님은 세례 요한에 대해서 지금까지 여인이 낳은 자 중 가장 큰 자라고 하였고 그리고 성도는 이제 더 큰 자라고도 하셨다. 그렇다면 우리가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사람 신분인가를 감격 감탄하며 주님을 가장 높여야 함은 물론이다.
 
이제 우리의 할 일은 그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주님을 예배하여야 한다. 지금부터 영원까지 천국의 기쁨을 누리며 살 수 있는 축복을 주셨기 때문이다. 주일 마다 아니 매일 매 순간의 우리의 삶에서 그 분께 영광을 돌리자. 이것이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약속을 성취하신 주님을 높이며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세례 요한에 관하여,

주님의 오심을 알리고 예비할 자를 가장 감동적이고 기적적인 방법으로 보내셨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람이  메시야(그리스도)가 아닌가  기대하기에 충분할 정도였다. 그러나 그는 자신은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하였고 그의 신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한다고 하였고 그는 흥하여야 하고 자신은 쇠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자신은 단지 구약에 예언된 주님의 길을 평탄케 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일 뿐이라고 하였다.

1. 과연 이 아이는 무엇이 되었을까요.
제사장 가문의 늙은 나이에 기적적인 탄생과 그 이름을 알려주고 탄생 가장 신뢰할 만한 사람을 주님은 주님의 길 예비자로 세우셨다. 주의 오심을 예비하고 오신 주님을 알리는 일을 하였다. 이것은 구약의 예언의 성취이었다. (눅3:2-6)

1. 세례 요한의 자신 소개
세례 요한은 자신을 어떻게 소개하였는가 찾아보자. 그는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하였다. 이것은 사실을 사실대로 말 한 것 뿐이다.
사람들이 물었다. 당신이 누구십니까, 네가 누구냐 물었을 때 무엇이라고 대답하였습니까?
(요1:19-23, 28)

1. 지금까지 여인이 난 자중에 가장 큰 자,
과연 이 아이는 그 시대까지 여인이 낳은 자중에서 가장 위대한 자라고 하였다.
다른 큰 업적 실적은 없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 오신 후 성령의 거하심 그리고 알리고 전하는 것이 가장 위대한 삶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 우리 인생들의 많은 의문 그리고 큰 수수께끼들이 풀린다.우리 인생이 예수를 알고 그를 알리고 전하며 그와 함께 사는 것이 가장 귀한 삶 가장 복된 삶인 것을 알 수 있다.

1. 그는 예수님을 어떻게 알고  누구라고 알리며 주님의 길을 예비하였는가  찾아보자.(요1:29-34)
하나님의 어린양
하나님의 아들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 즉 성령을 주시는 분,

성경에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고백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나오는데 그 뜻은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셨다는 뜻이다. 예수님께서도 이것을 아는 것은 사람 지혜로 아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다. (마16:15- )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뜻을 잘 못 이해하면 성경을 엉뚱하게 이해할 수 있다. 이것은 세상적 어떤 문화권에서 쓰는 영웅칭호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 뜻을 알고 사실적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여기에, 기독교 신앙의 출발점이다.

1. 예수님께서는 세례요한을 여인 난 자 중에서 가장 큰 자라고 하셨다. 사실 세례 요한 보다 더 많은 실적과 업적을 이룬 선지자들이 있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가장 위대한 자라고 하는 것은 무슨 의미 일까? 세례요한의 예언의 핵심은 주님을 알리고 소개하고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주님은 그를 가장 큰 자라고 하였다. 그런데 그 이후의 성도들은 누구라도 이보다 더 큰 자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우리의 신분은 어느 정도라는 것인가 측량하기가 쉽지 않다. 그것은 이제 성도는 성령안에 살기 때문이다.

성령과 함께 살고 주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고 전하고 사는 것이 가장 위대함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이해 할 수 없었던 많은 문제가 풀린다. 많은 수수께끼같은 문제가 풀린다. 세상적인 시각으로 보면 세례요한은 많은 것을 얻는 것도 아니며 일찍 비극적인 죽음을 한 짧은 생애를 산 순교자에 불과할 수 가 있다. 그러나 주님은 그를 여인이 난 자 중 가장 위대한 자라고 하였다.
우리는 세례 요한이  가르쳐 준대로  오신 그리스도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의 그 대속의 죽으심으로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이라는 형언할 수 없이 존귀한 신분이 되었다.
 
1. 복음서에서는,
사복음서 모두 세례 요한에 대하여 비중 있게 말하고 있다. 주님 오심의 길을 예비한 선지자이기에 이기 때문이다. 특히 복음서 중 가장 짧고 간결한 마가복음은 1:2절에 바로 세례 요한을 언급 한 것은 세례 요한이 얼마나 비중 있는 인물인가를 알 수 있다. 구약에 예언된 선지자가 오고 그 선지자가 메시야 곧 그리스도를 알리고 선언하여야 한다. 그래서 세례 요한의 기사가 중요하다. 세례요한이 누구를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선언 하였는가가 중요하다. 어떻게 알았는가도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또한 구약에 이미 예언 약속 되었다.
사복음서에 세례 요한에 대하여 다 진지하고 자세하게 기록하였는데 이것은 그 만큼 중요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세례 요한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하고 비중 있는 인물인가를 알 수 있다.
다시, 주님께서는 가장 신뢰할 만한 사람을 세우셔서 그의 길을 준비하게 하셨다.

(막1:1-2)
The beginning of the gospel about Jesus Christ, the Son of God./
It is written in Isaiah the prophet: "I will send my messenger ahead of you, who will prepare your way"- /

 "a voice of one calling in the desert, 'Prepare the way for the Lord, make straight paths for him."  / And so John came, baptizing in the desert region and preaching a baptism of repentance for the forgiveness of sins. (1:1-4)

(사40:3-5)
A voice of one calling: "In the desert prepare the way for the LORD;
make straight (smooth) in the wilderness a highway for our God. (40:3)

1. 예수님은 세례요한의 세례를 하나님께서 명하신 권위를 인정하셨다. 세례 요한의 세례가 인간에서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온 것을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심으로 하나님께로서 온 그 권위를 공적으로 인정하셨다. 또한 세례 받으실 때 하늘에서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는 음성은 바로 예수님께서 하나님이 육신의 옷을 입고 오심을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선언하신 것이다.

1. 예수님은 요한의 세례의 권위를  인정하심으로 그 세례가 하나님께서 온 것 임을 알 수 있다.
감옥에서 세례 요한의 궁금증, 그는 성령으로 세례 주시는 분으로 말씀을 듣고 소개 선포하고 전하였는데 아직 성령을 안 주시니 궁금하기도 하였을 것이다. 물론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신 후 성령으로 오신 후 모든 것을 분명히 알게 되었음은 물론이다. 이것은 사복음서에 다 기록이 되어 있다.

 
1. 예수님의 권세는 어디에서냐고 물었을 때,
사람들이 예수님께 무슨 권세로 이러한 일을 하느냐 물었을 때 예수님께서는 세례요한의 세례의 권위에 대하여 물으셨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약속한대로 보내신 세례 요한의 말 선언을 믿으면 된다는 뜻이다.
 
 (마21:23-27)
John's baptism--where did it come from? Was it from heaven, or from men?" They discussed it among themselves and said, "If we say, 'From heaven,' he will ask, 'Then why didn't you believe him?'/ But if
we say, 'From men'--we are afraid of the people, for they all hold that John was a prophet."(21:25-26)

1.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세례 요한의 이러한 자세와 실천은 주님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한 이유가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들의 자세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님을 알리고 전하는 자의 자세이다. 우리는 이러한 자세가 필요하다. 간혹 주님은 고사하고 전혀 엉뚱한 사람을 과장 소개하고 전하는 경우가 있다. 그 누구 그 아무에게도 유익이 없다. 우리와 똑 같은 사람을 미화하여 전하는 것은 우리가 조심하여야 할 것이다. 세례요한의 이 자세는 우리가 본받아야 할 것이고 주님의 인정을 받을 것이다. 주님은 세례 요한을 극찬 하였다.

(요3:30)
He must become greater; I must become less./
The one who comes from above is above all; the one who is from the earth belongs to the earth,
and speaks as one from the earth. The one who comes from heaven is above all. (3:30-31)
 
1. 예수님께서 세례요한 극찬하신 이유를 깊이 묵상하여 보자.
예수님은 세례 요한을 가장 큰 자라고 하셨다.
지금까지 여인이 여인이 난 자 중에 세례 요한 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다고 하셨다. 그 이유가 무엇 때문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고 알리고 전하였기 때문이다. 우리 비록 기대만큼 업적 실적 없다하여도 주님 알리고 전하고 주님과 함께 살기에 가장 큰 자가 되었다. 주님이 그렇게 인정해 주신 것이다.
우리가 이 분을 위하여 살고 전하고 함께 하지 않으면 누구와 함께 하겠는가, 이것은 또한 가장 값진 삶임을 이미 알려 주셨다. 천국의 삶의 시작은 성령과 함께 하는 삶의 시작이고 천국을 소유한 자가 또한 영원한 천국에 가는 것은 당연하다.

( 마11:8-11)
Then what did you go out to see? A prophet? Yes, I tell you, and more than a prophet./
This is the one about whom it is written: "'I will send my messenger ahead of you, who will prepare your way before you.'/ I tell you the truth: Among those born of women there has not risen anyone greater than John the Baptist; yet he who is least in the kingdom of heaven is greater than he.  (11:9-11)

1. 인생의 많은 수수께끼들이 풀리다,.
세례 요한의 생애와 예수님의 평가와 칭찬에서 인생의 큰 수수께끼가 풀린다.
사실 성경 안에서도 세례 요한 보다 더 크고 많은 실적 업적을 이룬 사람들이 많다.
물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가능하였지만,

그런데 예수님은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다고 하였다.
무엇 때문이었겠는가, 
이것을 깊히 묵상하여 볼 때 신앙의 인생에 깊은 교훈을 준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 가를 보여주고 우리의 삶에 용기를 주고 결단케 한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로 살고 예수 그리스도 고백하고 전하면
그것이 가장 위대한 삶이라는 것을 알게 해 준다.
그렇다면 많은 이해 할 수없는 인생의 의문점 수수께끼 같은 일들도 풀리게 된다.
주님을 알고 살고 전하는 것 그것이 가장 위대한 삶인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이렇게 산다면 우리는,,
천국에서 큰 자로 인정하여 주신다는 것을 알자.
물론 상도 클 것이다. 이제 세상을 주님과 함께 기뻐하며 힘차게 살아가자.
주일은 반드시 교회에 가서 주님께 기뻐하며 전심으로 예배 드려야 함은 물론이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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