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찬가 - 시냇가에 심은 나무
글쓴이 :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날짜 : 2012-03-16 (금) 14:51 조회 : 836
얼마나 귀하고 복된 단어들인가?
복, 복 있는 사람, 여호와, 여호와의 복.
즐거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묵상, 주야로 묵상.
시냇가의 심은 나무, 마르지 않는 잎, 시절 따라 맺는 과실.
형통하는 삶, 그 행사가 다 형통, 네가 하는 일이 결국에는 형통.
1. 복 있는 사람
시편 150편중 첫 시의 제목이 복 있는 사람이다.
신앙의 찬양의 간구의 간증의 압축된 시들의 첫 편이다.
전능하신 창조주 신실하시고 사랑이신 좋으신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복이 있는 사람을 말하고 있다.
아무도 내일 일을 알 수 없는 우리 인생길에
복 있는 사람 되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우리의 행운이다.
인생사를 보고 이방인도 ‘지자 막여 복자’라 하지 않았던가
인간의 노력 수고 그러나 누구나 복 있는 사람 되기를 원한다.
악인과 죄인 오만한 자들이 섞여 있는
이 자리에 어떻게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설수도 앉을 수도 없다면 누워있으란 말인가
그럴 수도 없다면 무엇을 할 수 있다는 말인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주야로 묵상하라는 것이다.
악인과 죄인 오만은 우리들 나의 한 모습이기도 할 것이다.
해결책은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라는 것이다.
그것은 부정과 좌절을 넘어 찬란한 승리의 결실을 준다는 것이다.
(악인 죄인 오만한 자 가득한 식사 자리라면 설수 도 없고 앉을 수도 없으니 나와야 하겠는가
비스듬히 누워서 밥 먹어야 하겠는가. 적극적으로 율법을 묵상하는 것이다. 즐거워하며,,)
2. 여호와, 여호와의 율법, 즐거워하며 율법을,
우리의 인생사 남녀노유 빈부귀천 동서고금 할 것 없이
우리의 인생사 좋은 일 많으나 또 얼마나 힘든 일 많은가
땅이 있을 동안에 더위와 추위 밤과 낮이 계속 된다고 하지 않았는가
매일,
어디에서 복을 찾을 것인가 무엇에서 즐거움을 찾을 것인가
이것을 알 수 있고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매일, 날마다 ! (every day)
주야로 말씀을 즐거워하며 묵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말씀으로 영감을 얻으며 성령의 감동으로 우리는 날마다 고무된다.
심령이 말씀으로 활력을 얻고
혈관의 피가 잘 순환하며 세포가 즐거워한다.
사지백체 오장육부가 다시 회복되며 즐거워한다.
영육이 힘을 얻고 새롭게 되며 즐거워 춤추게 하라.
즐거움, 즐거워하여
율법, 그 율법,
묵상, 주야로 묵상, 즐거워하며 주야로 묵상하므로,,.
3.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않으니, 마르지 않는 잎 같이.
시절을 쫒아 계절에 따라 과실을 맺으며
( 밀 벼 보리 감자 무우 배추 부추 파 옥수수와 감람들,, 등
생명력 가득하고 향기 맛 색깔 윤기 싱싱 탐스러운 과일들,
참외 자두 앵두 딸기 복숭아 포도 무화과 석류 레몬 사과 등
감사하라고 감 배나 감사하라고 배 크게 감사하라고 큰 수박 등등)
그리고 인생사의 하는 일이 형통,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따라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라.
4. 말씀을 적용 실천하였을 때 ! (수1:)
이스라엘의 가장 어려운 한 상황이었다.
온 백성은 또 다시 공포와 두려움의 순간이 될 수 있었다.
선조들의 가데스 바네아에서의 밤새워 통곡한 기억이
그들의 슬픈 쓴 기억이 되 살아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민14:)
그 때 이 말씀을 실천케 하였다.
그 약속을 적용케 하였다. 이것이 그들의 무기였다.
이것이 그들에게 무기였고 전략 전술이었다.
여호와께서 약속의 땅 들어갈 때 단단히 강조하여 명령하셨다.
무기체계 군인 수 어떤 군사적 전략 전술을 말씀하지 않으셨다.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오직 마음을 극히 담대히 하라.
내가,
그리하면 내가,
얻게 하리라 평탄케 하리라 형통케 하리라 함께 하리라
너희가 나와 언약 관계에 있을 때 나의 약속을 얻게 되리라.
5.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이것은 택한 백성 이스라엘에게 주신 약속이고 이루셨다.
그러나 그것은 천하 만민에게 주시는 주님의 더 큰 목적이 있으셨다.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었다면 구약의 여호와는 우리가 알 수 없는
우리와 관계도 없고 연결할 수 없는 교통할 수 없는 분이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알게 되었고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되었다.
모든 계획이 잘 성취 되어서 우리는 진정 형언할 수 없는 복된 사람이 되었다.
날마다, 주야로
좋은 일 어려운 일 섞여 있는 세상에서 (good and tough)
성령의 감동으로 영감을 얻고 (inspired)
말씀으로 새롭게 되고 격려 받으며 (uplifted)
살 수 있음을 안다는 것이 우리의 행운이다.(Bless,delight )
시냇가에 심은 나무를 생각하며,
성광교회 이동원목사 드림
= 즐거워하며 말씀을 묵상해 보자 .
1. 적용 실천해 보았더니,,
약속의 땅 가나안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이 약속을 적용 실천하여야 하였다.
이스라엘의 가장 어려운 한 상황이었다. 온 백성은 또 다시 공포와 두려움의 순간이 될 수 있었다. 선조들의 가데스 바네아에서의 밤새워 통곡한 기억이 그들의 기억에 되 살아 나기도 하였을 것이다. 이 상황에서 군사력과 무기체계 강화하라고 하지 않았다. 전술 전략을 익히라고 하지 않았다. 시1편이 쓰여지기 오백년 전 이 위기의 상황에서도 말씀을 묵상하며 지키라고 하셨다.
어떤 군사학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전무한 방법이었다.마음을 강하게 하여 말씀을 묵상하라고 하셨다. 그런데 그 실천을 했을 때 실제적으로 얻었다는 점에서 어떠한 군사학에서도 배울 수 없는 것을 배울 수 있다.이 방법은 실천 되었고 증명되었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느끼며 우리의 삶에도 적용할 수 있고 적용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오히려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 더욱 분명히 검증될 수 있을 것이다.
군사력이나 무기를 강하게 하라는 것이 아니라 정신력 강화 즉 마음의 사기를 강하게 하라는 것이 아니라 이 가장 위기의 상황에 율법을 언약의 말씀을 마음에 지키라는 것이다.
"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수1:6-9)
"Be strong and courageous, because you will lead these people to inherit
the land I swore to their forefathers to give them./
Be strong and very courageous. Be careful to obey all the law my servant Moses gave you;
do not turn from it to the right or to the left, that you may be successful wherever you go./
Do not let this Book of the Law depart from your mouth; meditate on it day and night, so that
you may be careful to do everything written in it. Then you will be prosperous and successful./
Have I not commanded you? Be strong and courageous. Do not be terrified; do not be discouraged,
for the Lord your God will be with you wherever you go."(1:6-9)
1. 가나안을 주신 이유를 찾아보자.
‘ 너희 열조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고’라는 말씀을 반복하고 강조하셨다.
왜 이 말씀이 중요한가, 왜 이 말씀을 그렇게 강조하셨는가를 생각해 보자.
그리고 이 말씀이 우리와 어떻게 연결되는 말씀인가 하는 것을 찾아 보자.
'너희 열조에게 맹세하신' 것을 자주 반복하고 강조하신 이유를 알아야 한다.
(수1:6) '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신7:5-9)
For you are a people holy to the Lord your God.
The Lord your God has chosen you out of all the peoples on the face of the earth
to be his people, his treasured possession. /
The Lord did not set his affection on you and choose you
because you were more numerous than other peoples, for you were the fewest of all peoples./
But it was because the Lord loved you and kept the oath he swore to your forefathers
that he brought you out with a mighty hand and redeemed you from the land of slavery,
from the power of Pharaoh king of Egypt./
Know therefore that the LORD your God is God;
he is the faithful God, keeping his covenant of love
to a thousand generations of those who love him and keep his commands. (7:6-9)
(신명기9:5 )
,, 여호와께서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맹세를 이루려 하심이니라.
It is not because of your righteousness or your integrity that you are going in to take possession of their land; but on account of the wickedness of these nations, the Lord your God will drive them out before you, to accomplish what he swore to your fathers, to Abraham, Isaac and Jacob. (9:5)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따라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시1:1-6)
Blessed is the man
who does not walk in the counsel of the wicked
or stand in the way of sinners
or sit in the seat of mockers./
But his delight is in the law of the Lord,
and on his law he meditates day and night./
He is like a tree planted by streams of water,
which yields its fruit in season
and whose leaf does not wither.
Whatever he does prospers./
Not so the wicked!
They are like chaff that the wind blows away./
Therefore the wicked will not stand in the judgment,
nor sinners in the assembly of the righteous./
For the Lord watches over the way of the righteous,
but the way of the wicked will perish. (1:1-6)
1. 어떤 무기 체계보다 귀한 하나님의 방법을 계속 묵상 고찰하여 보자.
(요15:3-11)
(계3:20)
Here I am! I stand at the door and knock.
If anyone hears my voice and opens the door,
I will come in and eat with him, and he with me.(3:2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41:10)
So do not fear, for I am with you;
do not be dismayed, for I am your God.
I will strengthen you and help you;
I will uphold you with my righteous right hand.(41:10)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노라
주는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실지어다 (살후3:16)
Now may the Lord of peace himself give you
peace at all times and in every way.
The Lord be with all of you.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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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좀 더 생각해 보면, 말씀은 추상적인 것 같지만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해결책임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매일 큰 문제 뿐 아니라 수많은 어쩌면 개인적인 사소한 더 큰 문제들에 부딪치며 살고 있습니다.또한 보이지 않는 마음 속에서도 도전과 공격을 만납니다. 이것은 더 어려운 일이 아닐까 합니다. 마음 속의 전쟁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말씀은 우리에게, 온 천하보다 귀한 개인에게, 지혜와 교훈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인격적인 만남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자기의 선 자리에서 인격적인 만남과 지혜로운 판단을 결단 실천 하여 결실이 있었으면 합니다.
세계시민과 지도자들도 말씀을 묵상하며 지혜로운 판단 그리고 좋은 결실 있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하루 귀한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2.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