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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찬가2 - 내 잔이 넘치나이다.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3-01-17 (목) 14:32 11년전 4023  
시편은 다양하고 복잡하고 힘든 그리고 기쁜 내용들을 압축하여 쓴 승리의 간증 찬양 감사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노래들이 많기에 인류의 보고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시 23편은 전형적인 전원적 목가적인 부드러운 듯 한 시임에도 수많은 사람들의 극단적인 상황에서 위로와 격려를 주었다. 이것을 쓴 다윗에게 이 시는 자신의 지나온 삶에서 얻은 간증이었고, 또 이 시를 쓴 이후에 그의 힘들고 치열한 삶의 한 복판에서 쓴 이 신앙 간증적 시는 그 자신에게도 위로와 새 힘이 되었을 것이다.
 
고래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위로와 격려를 준 아름다운 전원적 목가시인 시23편,
이 시는 다윗의 가장 안락 편안 문제없는 상황에서 쓴 시가 아니라 일상적인 삶 최고의 인기 그리고 인생의 극한 쓴 과정을 겪으면서 얻은 엑기스, 영감어린 시이다. 그러므로 많은 시련의 과정을 겪고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었다는 것은 수많은 사람들이 이 시를 애송하고 좋아하는 것을 보아서도 알 수 있다.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어떤 사람이 왜 우리 집에는 이렇게 없는 것이 많은가,이것도 없고 저것도 없고,, 불평을 하였다. 그 말을 듣고 있던 친구가 말했다. 그대여 이것저것 많은 것, 여러 가지 없는 것이 아니라 돈 한 가지 없다네. 돈 한 가지 있으면 다 살 수 있다네. 그렇다 돈 한 가지 있으면 이것들은 다 살 수 있다.그렇다면 천지를 창조하시고 경영하시는 창조주 여호와께서 나와함께 계시고 나의 목자가 되신다면 물질적인 것뿐 아니라 영육 간에 부족함이 있을 수 없다.
 
다윗은 그의 삶의 과정에서 여호와가 나의 목자가 되시므로 부족함이 없었다는 체험과 고백 속에서 이 시를 쓴 것이다. 문제없는 삶이 아니라 가장 어렵고 힘든 인생의 삶의 여정에서 체험적으로 얻은 고백이며 간증이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다음은 여호와가 목자가 되심으로 부족함이 없는 그 구체적인 내용들이다. 다윗은 그의 체험적 내용을 압축하여 노래하며 간증하며 결단한 것이다.
 
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풀이 흔하지 않은 광야 사막에서도 목자는 양을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여 누인다. 다윗자신은 양의 목자이었는데, 여호와를 경험하고 보니 여호와는 바로 자신에게 이러한 목자이었던 것이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것이다.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광야 사막에서 물이 얼마나 귀한가. 광야 사막에서 목자없는 양은 목마름 그리고 죽음만이 기다리고 있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물이 부족한 광야 사막에서도 목자가 있으므로 안심할 수 있다. 이것은 다윗이 그의 목자로서의 삶과 목자이신 여호와의 양으로서의 삶에서 겪은 체험적 고백과 간증이기에 더욱 값진 것이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 시키시고,
영혼 소생이 진정한 부흥인 것이다. 우리의 영혼이 구원을 얻고 또한 적막한 과정에서 소생할 수 있다면 그것은
복음인 것이다. 성경에서 부흥이란 ‘다시 살리사' 소생하는 개념과 (시85:6) 서서히 죽어가는 '불을 다시 일으키기위하여 휘젓는다' (딤후1:6) 는 의미와 또한 초목에 '새로운 싹이 다시 나서 다시 활짝 꽃피는' (빌4:10)의미가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어떤 이는 부흥이란 하나님을 향하여 소생하는 것이라고 표현한다.(Revival is coming alive to God)
심령의 부흥이 필요하다. 부흥이란(revival) 하나님 안에서 새롭게 소생하는 것이다.(이 심령의 소생은 즉 심령의 부흥은 주님이신 목자께서 주시는 것이다. 부흥을 수적 양적 등 외면적인 것에 초점을 맞추면 바벨탑 쌓는 교만과 같이 모든 신앙인들을 교만 또는 절망케 할 수 있다. 주님은 심령의 부흥을 주시는 분이시다.)
 
목자는 양을 소생시킨다.
그런데 우리의 목자 되신 여호와께서 영혼을 소생시켜 주신다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 양에게 사막의 오아시스 아니 에스겔서의 해골 골짜기에서의 생명을 주는 것 같은 생명의 복음인 것이다. 여호와가 나의 목자가 되시므로 이것이 가능하고 당연하다.
이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명예가 달려 있는 것이라고 하였다. 확실하고 틀림없다는 것이다.
‘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보지 않은 인생들이 있는가, 그런데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가더라도 두려울 것이 없다는 것이다. 이것 역시 목자 되신 여호와가 계시기 때문에 가능하다.
이것은 또한 다윗이 왕이 된 후 가장 편하고 안락하고 모든 것을 얻은 시점에서가 아니라 가장 아슬아슬한 생의 위기의 시련의 과정에서 체험적으로 얻은 시이기에 더욱 위대하고 가치 있는 시인 것이다. 탁상공론적인 시가 아닌 것이라는 점에서 누구나 가까이 해야 하는 시이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은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내 잔이 넘치나이다.
여러 원수의 공격 앞에 그 목전에서, 양에게 맹수와 여러 해충들의 공격 외에 여러 도전 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우리의 인생의 길에도 내적 외적으로 다양하게 우리를 공격하고 우리를 괴롭히는 원수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런데 목자 있음으로 이것까지 해결된다.
여호와께서는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table) 베푸시고 해충들의 공격을 이겨낼 수 있게 기름으로 발라 주신다. 그리고 목자가 맹수들과 해충들 또한 예기치 않는 공격 앞에 승리케 하고 다시 염려 걱정 하지 않게 한 상(table)을 차려주시며 안심케 하며 위로하신다.이러하니 어찌 나의 잔이 넘친다고 고백하지 않을 수 있을까.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다윗이 여호와를 목자로 삼아 이 간증을 할 수 있었다면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여호와를 나의 목자로 삼으면 가능한 것이다. 여호와는 영원하시고 변함이 없으시기 때문이다. 그 분은 또한 예수 이름으로 오신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이다. 우리 안에 우리와 함께 거하시기 때문이다.(히13:8,요14:16-18) )
 
6. 나의 평생에,
‘여호와’ 라는 이름의 뜻이 실재하신다는 뜻이고 실제적이시고 교통하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여호와가 목자가 되시면 부족함의 ‘없다’ 시리즈는 종결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삶의 부족에 풍부하게 채우셨고 도전과 위기에 응답하셨기 때문이다.
주님은 그들의 울음을 그치게 하셨고 불신을 신앙으로 바꾸게 하셨기 때문이다.
실제 상황에서 여호와 계시므로 마침내 ‘없다’ 시리즈는 마침표를 찍을 수 있는 것이다,
 
(민20:5)
너희가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여 이 악한 곳으로 인도하였느냐
이곳에는 파종할 곳이 없고 무화과도 없고 포도도 없고 석류도 고 마실 물도 없도다 (민11:23)
 
(왕상 18:29)
이같이 하여 오정이 지났으나 저희가 오히려 진언을 하여 저녁 소제 드릴 때까지 이를지라도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고 아무 돌아보는 자도 없더라
 
( ,,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이 집에는 간장도 없고 된장도 고추장 냉장고 세탁기,, 등등이 없다. 그때 그 이야기를
듣고 있던 친구가 말했다. 이 사람아 간장 된장 고추장 냉장고 세탁기 등등이,, 없는 것 아니라 돈 한 가지 없다.
여러가지 없는 것 아니라 돈이 없는 것이네. 그렇다 돈 한 가지 있으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영원히 존재하시는 전능하신 그분 한 분
있으면 부족함이 없는 것이다. 그분이 나의 목자가 되시기 때문이다.)
 
여호와가 목자가 되시니
없고 없다 시리즈는 종결되어야 한다. 그것은 역사에서 증명되었다.
광야에서 산에서 불신앙이 팽배한 나라에서 그 응답과 능력으로 증명 되었다.
 
부족함의 관념은  이제 종결을 고하여야 한다.
아쉽지만 부족함의 불안에 작별을 통보하여야한다.
부족함의 생각에 굿바이하며 손을 힘있게 흔들어야한다.
이제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라는 다짐을 실천하여야 한다.
 
여호와는 그 이름의 뜻이 인격적으로 영원히 계시는 분이시다.
전능하신 그 분이 계시므로 없다 시리즈는 종결을 고하여야 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하며 그 분을 높여야 한다.
예수 이름으로 오신 그 분 성령으로 오신 그분 안에 영원히 거하여야 한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아멘 아멘
 
                                                                           여호와는 나의 목자,, 내 잔이 넘치나이다.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그리스도의 통로가 된 왕 다윗.
 
영감 어린 이 시를 쓴 사람을 알 때 우리는 그의 시를 더욱 공감하며 감명 깊이 읽을 수 있을 것이고 고래로 수많은 사람들이 읽고 또 읽었다는 것은 이 시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었을 뿐 아니라 사실적으로 증명되었기 때문임을 알 수 있다.
 
한 목동에서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고 왕이 되어 가는 과정에서 많은 시련을 겪은 다윗의 생애는 다윗과 골리앗으로 세상에도 잘 알려진 그 이름에 비하여 그의 일대기를 읽어보면 믿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거인을 이긴 승리자로 잘 알려진 이름에 비하여 그의 삶의 고난을 대부분 잘 모르는 듯하다.
역사서를 읽어보면 그의 인생 여정에서 그는 누구보다도 큰 어려움을  겪었음을 알 수 있다. 그의 어떠한 상황들을 보고는 같이 울 수밖에 없는 장면들이 적지 않다. 그 어려움의 과정들을 보고는 같이 울며 공감할 수밖에 없다.그의 어렵고 비극적인 장면들만 모은다면 가히 세계 4대비극의 책들 내용에 비하여도 될 정도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1. 다윗이 사무엘에게 기름 부음 받음 / 사무엘을 통하여 기름 부음 ( 삼상16:12-13)
 
1. 골리앗 앞의 다윗의 신앙 (삼상17:32-37, 17: 45-47)
 
1. 목동 다윗의 등장 - 떨고 있는 병사들 앞에 나타난 다윗
사십일을 아침 저녁으로 거인 용사 골리앗이 한번 씩 등장하여 외치면,, 이 장면을 상상하여 보시라. 이것은 꿈이 아니었다. 현실이었다. 군사들은 공포의 도가니 사시나무 떨 듯 떨면서 낙담하며 매일 초죽음 상태이었을 것이다. 이것은 상상의 세계가 아니었다. 받아들여야 할 기막힌 실제 상황이었다.
 
1. 다윗의 승리와 인기 (삼상18:6-7)
 
1. 다윗에게 이러한 일들도 있었다. 
 
1)사울 왕에게 쫓기어 사망과 나는 한 걸음 뿐
골리앗에게의 승리 이후 오히려 그의 삶은 날마다 아니 순간 순간 마다. 생과 사의 갈림길이라고 할 수 있는 위기
가 계속되었다. 매 순간 지뢰 밭을 걸어가는 심정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인생여정이었다. 다음 구절이 그 상황을
잘 표현하고 있다.
나와 사망 사이는 한 걸음뿐이니라 (삼상20:3)
 
2). 울 기력이 없이 울기도 하였다. (삼상30:3-6)
모든 것을 잃고 울 기력이 없이 울기도 하였다.
 
3). 압살롬 압살롬아 내 아들 압살롬아 (삼하18:33)
압살롬 내 아들 압살롬아를 부르는 이때의 아버지의 심정을 누가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압살롬의 도전을 안다면,, 그리고 다윗의 피난길의 모습들 (삼하15:30),, 다윗의 가족사의 한 비극 슬픔이다.
 
내 아들 압살롬아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아들 압살롬에 대한 다윗의 이 울부짖음, 아버지의 아들에 대한 이 때의 심정을 어떤 작가가 글로 묘사할 수 있을
까요. 오직 압살롬 압살롬의 이름을 부르짖음에 한 아버지의 모든 심정이 다 담겨 있을 것이다.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다윗에게 이러한 일들도 있었던 것이다.
 
1. 역사의 흥망성쇠 그것은  ‘다윗과 같이’ 가 기준이었다.
다윗도 비록 큰 허물과 잘 못 없지 않았으나 그의 중심은 그의 일관된 중심된 자세는 하나님의 뜻을 따른 정직한 정도의 삶이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이 이스라엘 왕에 대한 평가 기준이었고 흥망성쇠에 대한 평가 기준이었다. 인간의 허물과 잘못 그리고 자주 넘어지기도 하면서도 큰 믿음의 생활을 하는 것 이것이 연약한 인생으로서그래도 평가받을 만한 삶이 아니겠는가. 인간은 고장 날 수 없는 완벽한 기계가 아니다. 연약한 인간으로서 그 연약한 인간성을 가지고 그 무엇을 한다는 것에서 오히려 존경할 것이다.
 
이스라엘 역사 왕조에 대한 평가는, 역사의 흥망성쇠에 대한 성경적 시각은,
“ 여호와 보시기에 다윗과 같이 정직이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이다.
(왕상2:3, 3:6, 8:25,15:3,5, 왕하14:3,18:3,7, 22:2, 대상29:23, 대하27:6, 29:2, 34:2,)
 
1. 부족함의 개념이란 상대적일 때가 많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옛날의 왕도 누리지 못한 문화 문명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옛날의 왕이 비행기 타고 창공을 나르며 아름답고 신비한 구름들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 심령의 소생 심령의 부흥이 더욱 중요하다. 오직 물량적 위주 , 이것은 문제다 . 기드온 삼 백명으로 줄이게 한 이유를 한 번 생각하여야 할 것이다 , 교인수로 서로 경쟁하면 언제나 불안 부족을 느끼며 신앙생활 할 수 있다.그렇다면 평생 불만족일 것이다. 누구의 이름을 자랑 하고 누구를 전하여야 하는 것이 바뀐 것이 아닌가도 고찰 해 보아야 할 것이다.)
 
1. 다윗과 성전 건축 : 다윗은 왕으로사 그의 생애에 성전 건축과 여호와 하나님께 예배를 최대의 목적, 업적으로 생각하며 노력하였다. 그런데 그것은 왕으로서 내치 외치를 소홀히 하는 것이 아니라 그는 그것을 먼저 하는 것이 즉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장 잘 하는 것이 나라와 백성에게 가장 유익한 것임을 아는 현명한 신앙의 왕이었음을 알 수 있다. 이스라엘은 다윗 왕 시대에 부요하고 안정된 나라와 통치였다. 위에 계신 분의 도우심에 가장 컷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사람들은 다 알았을 것이다.
그것을 알았던 다윗은 왕으로서 성전을 건축하고 예배의 삶을 가장 귀한 것으로 목적하고 최선을 다하였다. 먼저 할 것을 먼저 하므로 국가 통치의 모든 면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컷던 것은 물론이다. 주님은 다윗의 성전 건축 간절한 마음을 받으시고 솔로몬을 통하여 건축케 하셨다.(삼하7:1-18)
  
1. 다윗 왕, 그의 생애의 바램은,,
다윗 왕은 성전을 건축하고 그곳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는 것을 자신의 생애의 최대의 과업으로 생각했던 것을 역대기를 통하여 알 수 있다. 그것은 여호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먼저 잘 함으로 나라의 모든 일도 잘 되는 것을 알았던 현명한 신앙인이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역사를 볼 때 사실이 그러하였다.
 
1. 다윗의 마지막 말 한마디,, 신앙의 대장부가 되라. / 솔로몬에게, (왕상2:1-4)
다윗은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한 부르심을 받아 이 땅을 떠나가며 일생을 살면서 가장 보배로운 말을 사랑하는 아들 솔로몬에게 하였다. 이 엄중한 시간에 가장 귀한 보배로운 말을 하였을 것이다. 그의 이 마지막 말에서 그의 인생은 성공적이었음을 알 수 있다. 신앙적 인생만이 할 수 있는 인생 경험에서 짜내 얻은 가장 값진 엑기스의 말이었기 때문이다.
 
1. 그리스도의 통로가 된 다윗, 
다윗의 일생에 역사하신 하나님은 또한 구원사의 역사를 계속하셨다. 그것은 약속대로 다윗 왕의 통로로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연결되게 하신 것이다. 이러한 연결이 우리에게까지 진행되지 않았다면 다윗왕의 그 무엇이라도 우리에게 제한 된 지극히 한정된 하나의 이야기에 불과하였을 것이다.
 
그리스도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후손으로 오심을 구약은 예언 약속하였는데
마태복음 첫 장 첫 절에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이심을 선언하며 시작한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마1:1)
A record of the genealogy of Jesus Christ the son of David, the son of Abraham:
 
* A psalm of David. psalms 23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be in want./
He makes me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 leads me beside quiet waters,/
he restores my soul.
He guides me in paths of righteousness for his name's sake./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your rod and your staff, they comfort me./
You prepare a table before me in the presence of my enemies.
You anoint my head with oil; my cup overflows./
Surely goodness and love will follow me all the days of my life,
and I will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forever./ (psalms 23:1-6)
 
 
<한영>
1.(삼상 17:37)
The Lord who delivered me from the paw of the lion and the paw of the bear will deliver me
from the hand of this Philistine." Saul said to David, "Go, and the Lord be with you."
 
2.(삼상 20:3)
But David took an oath and said, "Your father knows very well that I have found favor in your eyes,
and he has said to himself, 'Jonathan must not know this or he will be grieved.'
Yet as surely as the Lord lives and as you live, there is only a step between me and death."
 
3.(삼상 30:3-4)
When David and his men came to Ziklag,
they found it destroyed by fire and their wives and sons and daughters taken captive./
So David and his men wept aloud until they had no strength left to weep./
(삼상 30:6)
David was greatly distressed because the men were talking of stoning him;
each one was bitter in spirit because of his sons and daughters.
But David found strength in the Lord his God.
 
4. (삼하 18:33)
The king was shaken. He went up to the room over the gateway and wept.
As he went, he said: "O my son Absalom! My son, my son Absalom!
 If only I had died instead of you,, O Absalom, my son, my son!"
 
5. (왕상 2:1-3)
When the time drew near for David to die, he gave a charge to Solomon his son./
"I am about to go the way of all the earth," he said. "So be strong, show yourself a man,/
and observe what the Lord your God requires:
Walk in his ways, and keep his decrees and commands,
his laws and requirements,  as written in the Law of Moses,
so that you may prosper in all you do and wherever you go, /
 
6.(삼하 7:1-5)
After the king was settled in his palace and the Lord had given him rest from all his enemies around him,/
he said to Nathan the prophet, "Here I am, living in a palace of cedar,
while the ark of God remains in a tent."/
Nathan replied to the king, "Whatever you have in mind, go ahead and do it, for the Lord is with you."/
That night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Nathan, saying:/  "Go and tell my servant David,
'This is what the Lord says: Are you the one to build me a house to dwell in?
 
7. (왕하 18:3,7)
He did what was right in the eyes of the Lord, just as his father David had done. /
And the Lord was with him; he was successful in whatever he undertook,,. 
 
8. (대하 27:6,34:2)
Jotham grew powerful because he walked steadfastly before the Lord his God./
He did what was right in the eyes of the Lord and walked in the ways of his father David,
not turning aside to the right or to the left.(왕하22:2)
 
9. (행13:22)
,,He made David their king. He testified concerning him:'I have found David son of Jesse
a man after my own heart; he will do everything I want him to do.'
 
10.(딤후1:6)
For this reason I remind you to fan into flame the gift of God, which is in you 
through the laying on of my hands.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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