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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자료

김창환 (서울남노회,강서교회,목사) 2013-03-22 (금) 10:53 11년전 4877  
 http://cafe.daum.net/thekingjesus/I1Nl/281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281호)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전 1:17-31)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 이 아니냐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 기를 기뻐하셨도다"(고전 1:17-21). 십자가가 기독교를 상징하게 된 배경 1. 십자가의 전승역사 1) 십자가의 어원 십자가의 어원은 헬라어의 “스타우로스”는 “히스테미”라는 동사에서 파생이 되었다. 그 어근은 “세우다” 라는 뜻이며 본래는 '수직 버팀대' 또는 “말뚝”을 뜻한다. 영어로는 십자가를 크로스(cross) 라고 하는데 이 말의 어원은 라틴어의 크룩스(crux)를 번역한 것이다. 그 뜻은 십자가, 수난, 고난, 시련, 교차된, 엇갈린, 등의 뜻이 있다. 2) 십자가 전승의 유래 십자가의 처형의 시작은 페르시아 인들에 의해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사용 목적이 죄인들을 처형하기 위한 형틀로 사용 하기 시작이 된 것은 페르시아 인들의 민간 신앙 때문이다. 그들의 신앙에서 이 땅은 자신들이 믿는 올므즈[Ormuzd]에게 바쳐진 신성한 대지라고 믿었다. 따라서 이 땅은 신의 소유물이기 때문에 죄를 지은 죄인들을 처형한다면 신에게 받쳐진 땅이 더럽혀지게 되므로 죄인 을 땅에 그대로 처형할 수가 없다는데서 그러한 처형 방법이 등장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죄인들을 처형 할 때 시체를 땅에 닫지 않도 록 높이 매달아 처형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렇게 시작된 것이 십자가의 처형이 생기게 되었고 그때부터 십자가 는 죄인을 죽이는데 사용하는 형틀이 되었던 것이다. 로마에서 십자가에 처형이 되는 죄인들은 로마인이 아닌 이방인으로서 반란자나 노예계급에 속하는 가장 극악한 범죄자들에게만 적용이 되었다. 바울이 십자가의 처형을 당하지 않고 참수형에 처해 졌던 이유 중에 하나 도 당시 바울은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역사가 요세프스는 “팔레스틴에서의 이러한 십자가 처형은 다 반사였다” 라고 전한다. 이러한 십자가의 처형은 312년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동서 로마간의 전투에서 최후 승리를 얻은 뒤 313년 밀라노 칙령에 의하여 기독교를 자유화하고 십자가의 사용은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 이후부터 기독교회의 상징으로 사용이 되었다. 392년에는 기독교를 로마의 국교로 선포 하면서 신적인 권위를 지닌 로마황제와 로마 제국을 상징하는 독수리를 예수의 십자가로 바꾸면서 십자가의 처형은 사라지게 되었다. 2. 그리스도의 십자가 케로는 십자가의 처형 방법을 이렇게 설명한다. “십자가의 처형은 가장 잔인하고 가장 가공할 처형이다". 이처럼 예수님 당시의 십자가형은 그 누구도 상상조차 하기 싫은 잔혹한 처형 방법이다. 그러한 십자가에 예수님께서도 죄 없이 달려 돌아 가셨다. 그런데 그렇게 비참하게 사람들을 처형하던 십자가는 예수께서 달려 돌아가시면서 치욕과 저주의 십자가가 오히려 용서와 사랑과 영광과 승리의 십자가로 바뀌게 되었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 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 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 니라"(고전 1:22-24). 가상칠언(架上七言) Seven Words from the Cross 예수님께서 십자가 고난을 받으실 때 십자가에 메달려서 하신 일곱가지 말씀 제 1언의 말씀 :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눅 23:34) Father, forgive them, for they do not know what they are doing 예수님은 처음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신 분입니다. 구약에는 아버지란 말이 없으나 예수님은 아버지라 부르시면서 우리에게도 아버지라고 부르도록 주기도문을 비롯하여 여러 곳에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성도는 아버지가 두 분이십니다. 육신의 아버지와 영혼의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가 있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놀라운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름은 사랑의 인격적 참여를 말하는 것으로 우리는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모시게 될 때 내 모든 문제는 해결 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1.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① 죄 많은 여인의 죄를 속죄하여 주실 때 그는 구원을 받고 평안히 돌아갔습니다. -------- (눅 7:36-50) ② 중풍병자의 죄를 사죄하여 주실 때 곧 건강하여 졌습니다. ------------------(마 9:1-8, 요 5:14) ③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만 속죄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마 26:28) 2. 예수님은 원수들의 죄까지도 용서하여 주셨습니다. 즉 예수님의 대속의 죽음은 모든 인간들을 위한 죽음 이셨습니다. 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이들의 죄를 용서 하셨습니다. --------------------------- (눅 23:34) ② 빌라도와 종교 지도자들의 죄를 용서 하셨습니다. ------------------------------ (요 19:6-23) ③ 베드로와 가룟유다의 죄를 용서 하셨습니다. -- (마 26:15-69) 3. 우리에게도 용서하라고 친히 말씀 하셨습니다. ①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같이 너희도 서로 용서하라고 하셨습니다. ----------------------- (골 3:13) ② 주기도문에서 명령 하셨습니다. --------------- (마 6:12) ③ 일흔 번씩 일곱 번 이라도 용서하라고 하셨습니다.(마18:21-22) ------------------------------------------------------ 제 2언의 말씀 :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 23:43) I tell you the truth, today you will be with me in paradise 우리는 양쪽에 달린 두 강도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양쪽에 십자가에 달리고서도 그 죄를 깨닫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림이 있습니다.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하는 강도는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39절)고 하였습니다. 이 고백이 진심이면 얼마나 다행이었겠습니까? 그런데 본문에 보면 비방하였다고 했습니다. 객관적이요, 비판적이요, 야욕적인 말이었으니 얼마나 불행합니까? 현재도 십자가를 신앙적으로, 주관적으로, 영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이 강도처럼 비방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 1:18)고 했습니다. 지금도 강도처럼 죽어가면서도 회개할 생각은 하지 않고 비방하는 자가 많습니다. 고난과 십자가에서는 선한 말이 나오기 힘든 모양입니다만 중앙에 계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줄 알고 구세주임을 알았다면 구원을 호소 하였을 것입니다. 바로 그런 강도가 있었습니다. 이 사람에게 예수님은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약속 하십니다. 1. 예수님은 낙원의 주인이심을 의미합니다. ① 낙원을 예비하러 가셨습니다. ----------------- (요 14:1-6) ② 영원한 천국의 주인이십니다. ----------------- (계 22:1-6) ③ 하나님이 지으신 집은 세상의 집과는 다릅니다. --- (고후 5:1-3) 2. 낙원에 제일 먼저 간 사람은 강도입니다. ① 회개와 기도함으로 낙원에 갔습니다. ---------(눅 23:41-42) ②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 (눅 23:40) ③ 예수가 의인이요, 하나님의 아들임을 고백함으로 낙원에 갔습니다. --------------------------- (눅 23:42) 3. 주님이 가시고 우리가 갈 낙원입니다. ① 거기서 세세토록 왕노릇 합니다. --------------- (계 22:5) ② 세상 끝까지 함께 계십니다. ------------------ (마 28:20) ③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삽니다. ------------------ (요 14:3) ---------------------------------------------------- 제 3언의 말씀 :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요 19:26-27) Dear Woman, here is your son 세 번째 주님의 눈동자가 집중된 것은 여기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계신 곳입니다. 25절을 보면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 모친과 이모와 클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 등 네 여인이 울고 있었습니다. 이때에 예수님은 울고 있는 어머니를 바라보면서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요한에게 "보라 네 어머니라"고 하면서 부탁하였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 때문에 고난을 격은 여인입니다. 예수님을 성령으로 잉태하게 되어 남편에게 송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제 예수님을 먼저 보내는 어머니의 마음은 한없는 슬픔이 밀려왔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바로 그 어머니를 요한에게 부탁하고 있습니다. 1. 예수님은 친히 효도의 계명을 지키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① 어려서는 부모님과 함께 성전에 예배하러 갔습니다. - (눅2:41-51) ② 예수님이 효도를 가르치셨습니다. -------------- (엡 6:1) ③ 십자가상에서도 어머니를 생각하셨습니다. -- (요 19:26-27) 2. 기독교는 효도의 종교입니다. ① 십계명 중에 인간에게 주신 첫 계명이 효도입니다.(출 20:12) ② 고르반의 진리를 설명하셨습니다. -------------(막 7:11) ③ 효도하는 자에게 장수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 (신 5:16) 3. 가상칠언중에 3언의 말씀은 우리에게 주시는 산 교훈입니다. ① 부모님에게 순종을 해야 합니다. -------- (마 21:28-31) ② 부모는 타락과 실패의 자식이라도 돌아오기를 기다리십니다. --------------------------(눅 15:11-24) ③ 스승의 어머니는 내 어머니요, 성도는 주 안에서 한 형제요, 부모입니다. --------------------- (막 3:31) ----------------------------------------------- 제 4언의 말씀 :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마 27:46) Eloi, Eloi, lama sabachthani? My God, my God, why have you forsaken me?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이것은 말할 수 없는 고뇌에서 비롯된 절규였습니다. 죄 없는 자가 정죄를 당하고 허물없는 자가 박해를 받으며 은혜 베푸는 자가 잔인하게 죽어가는 일이 역사상 처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인간의 죄를 홀로 지시고 하나님께 버림을 당하시는 순간 주님으로서는 매우 심각한 세 시간이었습니다. 이때부터 주님은 세상에 대하여는 더 할 말씀이 없고 성경에 응하기 위한 말씀을 하실 뿐이었습니다. 이런 절규를 통해서 우리는 주님도 우리와 같은 육신의 몸을 입고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는 뜻 1. 예수님의 이 순간은 ① 흑암의 권세가 잠깐 이기는 모습입니다. ---------- (마 27:46) ② 하나님이 얼굴을 돌이키신 순간입니다. ----------- (시 22:1) ③ 하나님과 인간의 담을 허시는 순간입니다. ------ (엡 2:14-18) 2. 4언의 산 교훈 ① 버림받은 인간을 구원하시려는 십자가의 최고봉의 순간입니다. (딤전 2:4) ② 죄인은 하나님의 버림을 받는다는 산 교훈입니다. --- (계 21:8) ③ 예수님이 인간 대신 버림을 받으시는 순간입니다. -- (사 53:4-6) 3. 엘리, 엘리,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입니다. (요 8:29) ② 예수님의 전폭을 하나님께 맡기시는 고백입니다. ---(대하 20:20) ③ 충성과 봉사의 순종으로 끝까지 맡기시는 모습입니다. -(사 53:7) ---------------------------------------------------------- 제 5언의 말씀 : 내가 목마르다!(요 19:28) I am thirsty 이 말씀은 그리스도의 인성(人性)을 입증하고 신성(神性)을 나타내는 요한복음에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이 십자가상에서 "내가 목마르다" 하심은 곧 목마른 인생을 부르시는 뜻도 있습니다. 인생은 어디서 무슨 물을 마셔도 그 심한 갈증을 해소할 길 없으나 주님이 주시는 물은 영원한 갈증을 해소합니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사 55 : 1).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거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 13-14)고 말씀하셨습니다. 1. 목마른 우리 인생을 위하여 주님이 목말라 주셨습니다. ① 우리의 심령이 목마릅니다. -------------------- (사 55:1) ② 우리의 애정이 목마르고 있습니다. ------------- (요일 3:16) ③ 경제적으로 목마르고 있습니다. ------------- (신 28:15-19) 2. 목마름을 해갈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① 하나님께 나아와야 합니다. ------------------ (사 55:1-3) ② 예수님을 철저히 믿어야 합니다. ---------------- (요 4:14) ③ 성령이 충만해야 합니다. --------------------- (행 2:1-4) 3. 세상엔 목마른 사람이 많습니다. ① 생명수를 주어야 합니다. ------------------ (마 10:40-42) ② 사모하게 해야 합니다. ------------------------ (마 5:6) ③ 예수님께 인도해야 합니다. ------------------(요 7:37-38) -------------------------------------------------------- 제 6언의 말씀 : 다 이루었다!(요 19:30) It is finished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밤에 가죽 채찍으로 서른 아홉 대의 매를 맞으셨습니다. 가죽 채찍 끝에는 다섯 갈래의 가지가 있고 그 가지마다 낚시와 같은 쇠고리가 달려 있어서 가죽 채찍이 살에 닿을 때마다 살갗이 찢어지고 피가 터져 엉켜 붙었습니다. 또한, 가시관을 쓰신 머리와 대못에 박힌 양손과 양발에서도 피가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주님은 무지한 군병의 창에 옆구리를 찔리셔서 물과 피를 다 쏟으셨습니다. 주님의 옷은 군병들이 제비 뽑아서 나누어 가졌고, 벗기운 채로 주님은 십자가에 높이 매달려 계셨습니다. 이 분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분이 바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서 죄도 없으시면서 가장 죄 많은 자처럼 십자가에 높이 달리신 것입니다. 그가 하실 일을 이제 다 이루신 것입니다. 1. 예수님은 완성자 이십니다. ① 순종을 완성하셨습니다. ---------------------- (빌 2:6) ② 사랑을 완성하셨습니다. --------------------- (마 5:44) ③ 구속을 완성하셨습니다. -------------------- (요 19:30) 2. 인간은 다 이루고 갈 수가 없습니다. ① 자기의 계획을 다 이루고 가는 이가 없습니다. ② 자녀나 부부가 가진 꿈을 다 이루고 가는 이가 없습니다. ③ 교회나 국가의 꿈을 다 이루고 가는 이가 없습니다. 3. 못다 이루는 우리 인생은 다 이루신 주님을 믿고 가야 합니다. (벧전 2:24) ① 마귀는 우리의 완성을 방해합니다. ----------- (마 4:1-10) ② 예수님은 마귀의 권세를 이기고 다 이루셨습니다. --------------------------- (요 16:33) ③ 다 이루었다는 말씀은 우리에게 위로와 격려와 확신의 말씀이 됩니다. ---------------- (계 20:1-3) ------------------------------------------------------ 제 7언의 말씀 :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눅 23:46) Father, into your hands I commit my spirit Father, into your hands I commit my spirit 예수님은 아버지란 말씀을 즐겨 사용하셨으니 산상설교 가운데서 17번, 유월절 다락방에서 45번(요 14, 16장), 요한복음 17장 에서 6번이나 나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세상에서 마지막 말씀을 아버지로 끝맺으셨습니다. 아버지란 명칭은 용기를 북돋아 주고 자신을 갖게 하는 이름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아들은 아무리 값진 것이라 해도 아버지 손에 맡기고 부탁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육체로부터 분리되려는 찰나에 있는 그의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셨습니다. 1. 사람은 세 가지 형태로 창조되었습니다(육, 혼, 영). ① 육으로 지어진 몸은 물질과 교제하고 세상 것만 좋아합니다. ------------------------- (갈 5:19-21) ② 혼은 사람의 정신으로 자기를 담고 있습니다. ------------------------------------ (살전 5:23) ③ 영은 하나님이 임하시매 신령한 세계에서만이 통합니다. ----------------------------------- (롬 8:10-11) 2.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 이십니다. ① 예수님의 아버지이십니다. ----------------------- (눅 23:46) ②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 (엡 1:3) ③ 예수로 말미암아 우리의 아바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 (롬 8:15-17) 3.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내 영혼이 아버지께로 가는 것입니다. ① 천하보다 귀한 것은 생명(영혼)입니다. ------------- (마 16:26) ②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성도는 아버지께로 갑니다. ------------------------------- (요 1:12) ③ 예수님은 우리를 아버지께 인도하시기 위해 오신 분이십니다. ----------------------------- (요 14:6) 매주 16,660 여명의 회원님들에게 한번씩 보내는 칼럼입니다. 서울 강서교회 김창환 목사(문지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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