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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롯유다의 사도맥 (脈)을 바울이 계승

진상옥 (서울남노회,성광 장애인 복지공동체,목사) 2013-07-02 (화) 16:47 10년전 2974  
*유명하다 하는 이들 중에 본래 어떤이들이 든지 내게 상관이 없으며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나니 저 유명한 이들은 내게 더하여 준것이 없고 도리여 내가 무할레자 에게 복음 전함을 맡기를 배드로가 할레자에게 맡음과 같이 한 것을 보고 배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레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의 사도로 삼으셨느니라,(갈 2;6-8)
 
(바울이 사도직 받음은 유명인이나 학교지식으로 부여된것이 아니고 배드로에게 주신분 즉 예수로부터 사도직을 받았다는 것이다)
 
1,승천하신 예수가 가룟유다의 빈자리를 직접 택하여 체우심,
1)회심(回心)하기전 바울,
바리세인으로서 가말리 문하에서 수학한 명석한 율법학자이며 철학자였으며,열두사도 중에서 유일하게 정규교육을 받은 지적(知的) 인물이다.
2)출생의 혈통과 율법 신앙의 정통성 인물,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와 다소에서 났고 이성에서 자라 가말리문하에서 우리조상들에 율법의 엄한 교육을 받았고..(행22;3)
 
*내가 8일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배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중에 히브리인이요 율법의의로는 흠이없는자라(빌3;5-6)
위성구는 바울이 어떤 인물인가를 알게한다.그는 율법의 금형에 찍힌 정통적 바리세인이였고 정규 교육을 받은 지적 철학자였다
 
2,왜 가룟유다 대신 바울을 열두사도 반열에 세웠나,
1)회심(回心) 후 바울.
*3년 수도생활,*나보다 먼져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오직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매섹으로 돌아갔느라,그후 삼년만에...예루살렘에 올라가서..(갈1;17-18)
그때부터 십자가와 부활의 진리를 체계화하는 신학자가 되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1;18)
 
*내가 너희중에서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 하였음이라,(고전 2;2)
(성경의 일관된 원리는 십자가의 혈로에서 영생 부활길로 이어지고 있다).
승천후 구원의 도맥(道脈)은 열한 사도들에게 계승되었으나 복음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바울과 같은 지적 철학자가 필요했다.
 
희랍의 철학을 계승한 로마는 세계를 지배한 제국일뿐 아니라 지적으로도 세계의 중심지였다,이런 아성에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이 증거되자면 갈릴리의 불학무식한 어부들로서는 지적(知的)성(城)을 무너트릴수가 없었다,
바울이 지적 사도로 선택받은 이유가 여기에있다.바울에 의해 십자가와 부활의 도(道)는 철학적으로 해석되었고 신학적으로 조직화되어 로마에 증거 되었다.
 
탈레스 이후 쏘크라데스 푸라톤 아리스토테레스의 철학과지식의 정신으로 쇠뇌받은 그리스와 로마인들은 철학적 론리로 조직화 되고 신학적 원리로 체계와된 말씀이 아니면 믿지안았다,
바울은 세상지식(世上知識)과 철학(哲學)과 율법(律法)을 십자가(十字架)와 부활(復活) 진리(眞理)를 정립(正立)하는데자료로 즉 받침대로 사용한자다
 
2) 바울의 교만을 방지하기 위한 하나님의 제어장치.
*여러 계시를 받은것이 지극히 큼으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처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하려 하심이라,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기를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내게 이르기를 내은해가 내게족하도다 이는내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 짐이라,(고후12;7-9)
 
교만은 마귀의 화신이 되는 지름길로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자는 자고하지 못하도록 가시같은 고난의 제어장지을 하나님이 하심을 바울이 께달아 늘 겸손한자로 복음을 전파했다.
 
교만하여 하나님의 성업을 그릇치지 않도록 욥처럼 재물적 또는 바울처럼 질병적등 크고 작은 고난을 통과를위한 절재은사로 역시하시여 승리의 복을 누림이 하나님의 뜻이며 사랑의 정표이다
 
결언,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전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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