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찐 일인가! 6.25 기념일을 앞둔 시점에 또 한번 보수단체들의 극성스런
편향적 이념 대결구도가 나라를 시끄럽힌다. 잠자코 침묵지키는 당사자는
어인 일인지 관심조차 없는 듯 자릴르 지키고 있고, 보수 논객들을은 신문마다
자신들의 정당성을 판에 박은 듯 떠들어 댄다. 그래도 나라 사랑하는 노련한
기자들의 날카로운 논조는 조금도 흐트러지지 않아 청와대를 겨냥한 편지를 날렸다.
아름다운 이 나라 이 강산에 피로 물들게 하고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기에 혈안인
여권 실세들은 팔은 안으로 굽는 다는 격언처럼 자기 식구 감싸기에 급급하여
거치장스러운 궁정감사를 피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나머지는 첨부파일로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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