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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배 순서 "용서의 선언" 에 관한 질문입니다!!

윤병선 (대전노회,,장로) 2013-08-09 (금) 06:54 9년전 6738  
앞서 말씀드린대로 2009년도 어느 주일 예배순서부터 느닷없이 “죄의 고백과 용서의 선언”이라는 항목, 순서가 생겨서 지금까지 쭈욱 전국 지 교회에서 예배시간에 하고 있을 것이고 교단 총회에서는 아예 죄의 고백문과 용서의 선언에 관한 내용들을 책으로 만들어서 전국 지교회로 배포한 것으로 알고도 있습니다만 하도 궁금해서 두 번째로 “용서의 선언”에 관해 손 들어봅니다.
 
2) 용서의 선언(선포)에 관하여
예시) 용서의 선언 (목회자)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것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것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절입니다,
이 말씀에 의지하여 나는 여러분의 모든 죄가 용서받았음을 선언합니다. 아멘
 
처음에는 이렇게 하더니만 죄의 고백에 관해 문제 제기 하니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나는 여러분의 모든죄가 용서받았음을 선포합니다, 아멘” 언젠부턴가 이렇게 수정했습니다만...
위 선언문이 과연 "용서의 선언문" 으로 적합한것인지 도저히 이해도 안되고 동감도 안합니다.
그래서 저는 죄의 고백문도 좀 그렇지만 참여하고 용서의 선언에는 아멘으로 화답하지 않습니다.
앞서 죄의 고백문에서 지적했듯이 죄의 고백은 단 몇가지만 언급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목사님은 모든죄 용서받았다고 아주 거룩하고 엄숙하게 선포(선언)하는 이런 행위가 과연 옳으냐는 겁니다
천주교에서는 신도들이 신부한테 일명 고해성사를 하면 신부들이 고해성사를 한 신도에게 죄 용서의 선언이나 선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우리 개신교에서는 전혀 옳지 않은 선언이라고 봅니다. 저의 이같은 생각과 주장에 대해서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저 개인적인 의견은 예배순서에 "용서의 선언" 대신 "사죄의 은총"이던 "용서의 믿음"이던 아니면 이마저도 하지 말고 죄의 고백(판에 박힌 기도문이 아닌 침묵기도)을 하게 해야지 판에 박힌 죄의 고백문을 낭독하게 하고 목사님께서 “나는 여러분의 모든죄가 용서해졌다” 는 그 어떤 선언이나 선포는 하나님 주권을 침해하는 거라서 결코 아니라고 보는데 다른분들의 의견들은 어떠하신지요? 굳이 용서의 선언을 하겠다면 대구의 어느 교회처럼 죄 용서에 관한 성경 말씀을 목사님께서 낭독하시고 이 말씀에 의지해서 우리의 죄가 용서받을줄 믿는다고 이렇게 해야 옳고 바른 용서의 선언 아닐까요? 예배시간에 "죄의 고백“ 이라는 기도문 몇줄을 목사님과 성도들이 합독하게 하고 목회자께서 성도들을 향하여 여러분의 모든죄가 용서 받았다는 용서의 선언이 제 믿음으로는 저는 아멘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멘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용서의 선언문도 감동이 안되고 목사님이 ”이런 엄청난 사죄권을 하나님께로부터 위임받았다고 믿지 않으니까요?
 
주일예배에 참여한 성도들 개개인이 자신이 지은죄를 진솔하게 참회하며 속죄하는 회개의 기도를 하지 않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터이고 더구나 자신이 저지른 행위가 죄인줄도 모르는 회중들도 분명 있을터인데 이렇게 일률적.일괄적으로 모든죄가 용서 받았다는 선언은 결코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저의 주장이 이렇다고 하더라도 다른분들도 많은 의견들을 말씀해주시면 저의 신앙생활에 도움이 될것이고 이 주제로 궁금하신분들께도 좋은 길잡이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한없이 부족하고 믿음적은 저의 주장은 목회자께서 성도들의 모든죄가 용서받았음을 선언할수있는 “사죄권” 권한이 없다는 것입니다. 교단 헙법 예배모범 제4장 예배의 순서/ 23모임.....(생략)“모임”부분의 순서는 예배에 부름, 모임기도, 찬송또는 시편찬송, 죄의 고백과 용서, 평화의 인사, 영광송으로 이어진다---라는 규정을 근거로 하고 교단에서 전국 지교회에 배포한 죄의 고백과 용서의 선언에 관한 매뉴얼 책자에 의해서 “죄의 고백과 용서의 선언” 을 예배순서에서 한다고 하더라도 앞에 예시한 이런 죄의 고백문과 이런 용서의 선언문은 문제가 있는 것이고 더구나 몇가지 유형을 선정하여 매주일 예배에 교체 적용하는 것은 좀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할 것입니다.
 
용서의 선언에서는 “용서에 대한 성경말씀 낭독이 바로 예배시간에 성도들에게 목회자가 선언해야할 올바른 “용서의 선언‘ 이 아닐까요? 마치 목회자께서 모든죄를 용서할수 있는 권한이 있는 것처럼 목회자 자신의 “말” 선언은 결코 전혀 아닌 것입니다. 상대방이 나한테 지은 죄를 내가 용서를 해주었다고 하더라도 우리 주님께서 최종적으로 죄 용서하심의 은총을 베풀어 주셔야만 완전한 죄 용서가 되는 것 아닐까요? 물론 상대방의 죄를 내가 용서해주지 않아도 우리 주님께 진솔하게 참회하는 회개의 기도를 드리면 용서를 받게 되겠습니다만 성령받았다?고 해서 목사님이라고 해서 타인이 저지른 죄를 용서받았다고 함부로 쉽게 이렇게 선언할수 있는 것이라고 저는 보지 않습니다. 목회자께서 성도들을 향하여 예배시간에 이렇게 다수(여러분)의 모든죄를 용서받았다고 선언하는것은 저의 적은 믿음으로는 무리인 것이라서 전혀 안 믿고 있습니다.
 
마치 죄 용서할수 있는 권한을 위임? 받았다고 착각하고 이렇게 행하는 천주교 신부들이 연상되고 예수님 반열에 목회자들께서 서신것 같다는 착각이 드는것은 저뿐만의 생각일런지요? 모든죄 사함을 베풀 수 있는 은총은 하나님의 권한과 주권이 아닐까요? 나 아닌 다른사람이 지은죄를 이렇게 예배시간에 남의 죄 즉 성도들의 모든 죄를 “죄의 고백” 기도문 몇줄을 성도들에게 합독하게 하고 잠시 묵상하게 한후에 목회자께서 성도들을 향하여 여러분(우리들)의 모든죄가 용서 받았다는 이런 용서의 선언이 제 믿음으로는 아멘하기 어렵습니다. 목사님께서 “여러분(우리들)의 모든죄가 용서 받았다는 이런 선언은 잘못이라는 겁니다” 오직 죄사함의 은총을 베풀수 있는 권한과 주권은 우리 주님뿐이니까요!! 그러므로 목회자들께서 성도들의 모든죄를 용서해주는 권한?은 없다고 저는 단언합니다. 모든죄가 용서 받았다는 이런 선언은 자칫 성도들 죄의식만 무감각하게 만들고 증폭시킬 수 있는 우려가 있으며 목회자들께서 큰 오류(직권,권한도용)에 빠질수 있음을 저는 우려합니다, 왜냐면 질그릇(목사님)이 토기장(하나님)이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주일예배시에 “죄의 고백”이나 “회개기도”순서는 필요하다고 보지만,판에 박힌 기도문이라던가 모든죄가 용서받았다는 이런 “용서의 선언”은  예배순서상 생략해도 무방(문제없가)다고 생각합니다. 사죄의 은총을 베푸는 주권은 오직 주님의 권한이기에 그렇습니다. 예배순서에서 “용서의 선언”자체가 많은 논란거리가 되는 것이 이미 은혜스럽지 못하기에 예배순서에서 생략해야 한다고 보며 꼭 순서에 넣겠다고 한다면 “용서에 대한 성경말씀 낭독과 주님의 용서 선언의 말 선언”이 되어야 진정한 “용서의 선언” 으로 마땅하고 당연하다고 봅니다, 목사님들이 목사 안수 받을때 “사죄권”을 함께 위임 받는지는 몰라도 이렇게 성도들의 모든죄를 용서할수 있는 절대적 권한이 있어서 남의 죄도 용서해줄 권한이 있는데 자신(목사님)의 죄쯤이야 당연히 용서 했다고 선포할 권한이 있을텐데..이런 엄청난 권한이 참말로 목사님 직위에 부여되었다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기필코 목사 될려고 환장할 것이구만요!! 저뿐만 아니라 모든자들이 ...
 
국어사전 = 고해성사 (告解聖事)
[가톨릭] 세례 받은 신자가 지은 죄를 뉘우치고 신부를 통하여 하느님에게 고백하여 용서받는 일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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