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날씨가 좋으면 사막이 된다
◉ 매일 날씨가 좋으면 사막이 되고 맙니다.
비바람은 거세고 귀찮은 것이지만 그로 인하여 새싹이
돋습니다. 내앞에 비바람이 불 때 나의 소임이 무엇인가
를? 되뇌이면서 참고 견디면 좋은 날은 반드시 옵니다.
◉ YMCA 회장이던 전대련씨가 YMCA생활 33년을 마감
하면서 남긴 말입니다. 그는 YMCA회장을 14년 동안 했
는데 한 기자가 “오랜시간을 단체의 장으로 지내자면 어
려움을 이기는 생활 철학이 있을텐데 소개해 주시죠“ 라
고 묻는 말에 이렇게 대답했답니다.
◉ 매일 날씨가 좋으면 사막이 된다는 말의 뜻이 깊게 느껴
집니다. 그렀습니다. 자신의 인생 앞에 펼쳐지는 좋지
않은 날씨를 너무 두려워할 것이 없다는 말입니다.
즉 아무리 어려워도 희망을 놓지 말라는 말입니다.
☞ 따라서 적고 못생긴 나무가 큰살림의 일원이 되드시
각자의 삶은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란 말과 같이 지극히
귀중합니다. 각자의 삶이 때론 어렵고 힘든 상황이 닥치
더라도 참고 이기면 더 큰나무로 자라게 하는 자양분이
되는 것을 의심하지 말기 바람니다.
결론적으로 과거 잘못으로 인해 현재에 영향을 받을
필요는전혀 없습니다. 더큰나무로 자라기 위한 뒤딤돌
일 뿐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