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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날씨가 좋으면 사막이 된다.

김규환 (대전광역노회,대전중원교회,장로) 2013-09-04 (수) 17:15 10년전 3226  
매일 날씨가 좋으면 사막이 된다
 
매일 날씨가 좋으면 사막이 되고 맙니다.
  비바람은 거세고 귀찮은 것이지만 그로 인하여 새싹이
  돋습니다. 내앞에 비바람이 불 때 나의 소임이 무엇인가
  를? 되뇌이면서 참고 견디면 좋은 날은 반드시 옵니다.
 
YMCA 회장이던 전대련씨가 YMCA생활 33년을 마감
  하면서 남긴 말입니다. 그는 YMCA회장을 14년 동안 했
  는데 한 기자가 오랜시간을 단체의 장으로 지내자면 어
  려움을 이기는 생활 철학이 있을텐데 소개해 주시죠
  고 묻는 말에 이렇게 대답했답니다.
 
매일 날씨가 좋으면 사막이 된다는 말의 뜻이 깊게 느껴
  집니다. 그렀습니다. 자신의 인생 앞에 펼쳐지는 좋지
  않은 날씨를 너무 두려워할 것이 없다는 말입니다.
  즉 아무리 어려워도 희망을 놓지 말라는 말입니다.
 
따라서 적고 못생긴 나무가 큰살림의 일원이 되드시 
    각자의 삶은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란 말과 같이 지극히
    귀중합니다. 각자의 삶이 때론 어렵고 힘든 상황이 닥치
    더라도 참고 이기면 더 큰나무로 자라게 하는 자양분이
    되는 것을 의심하지 말기 바람니다.
    결론적으로 과거 잘못으로 인해 현재에 영향을 받을
    필요는전혀 없습니다. 더큰나무로 자라기 위한 뒤딤돌
    일 뿐임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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