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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서에서 본 안드레의 신앙행적

김창환 (서울남노회,강서교회,목사) 2013-09-09 (월) 13:02 10년전 5037  
                   http://cafe.daum.net/thekingjesus/I1Nl/258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258호)
    성경본문
     
        복음서에서 본 안드레의 신앙행적
    1:40
    전에 세례 요한의 제자였다.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는 두 사람 중의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1:41-42
    형제 베드로를 예수님께 인도하다.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4:18-19
    예수님으로부터 복음을 전할 자로 택함을 받다.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4:20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르다.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6:8-9
    무엇이든지 적극적으로 찾아 일하는 제자였다.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
    오되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
    사옵나이까.”
    12:21-22
    예수님께 인도하는 은사가 있는 제자이다.
    그들이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가서 여쭈니.”
     
    열정적인 복음 전도자로 산 제자였다.
    소아시아. 그리스. 불가리아, 러시아까지 복음을 전했으며
    AD 69년 그리스 아가야에서 밧줄로 X십자가에 묶여서
    순교하다.
     
      위대한 전달자 안드레 1. 주님의 부르심(요 1:38-39) 안드레는 처음엔 세례요한을 존경하며 그의 제자가 되었었다. 그러나 세레요한을 존경하며 그의 제자가 되었었다. 그러나 세례요한이 세례받으러 오신 에수님을 보고 하나님의 어린양, Messiah」라고 하자, 가장 먼저 예수님의 뒤를 따르는 사람이 되었다. 어느날 주님과 대화를 한 후, 그리스도로 확신하고 따르기로 결심하였다. 그는 예수님을 믿게 된, 주님의 선택을 받은 최초의 사람이었다. 그 뒤를 이어 베드로, 빌립, 나다나엘이 믿게 된다. 고기잡이로 돌아가긴 하였으나 몇달 후, 주님께서 ‘고기잡이를 그만 두고 나를 쫒으라. 사람낚는 어부가 되라’하시며 제자 직분만 행하라는 부르심을 응답한다. 2. 전달자 안드레 (요 1:40-42) 안드레는 베드로 같이 훌륭한 설교자는 아니었지만, 하나씩 차근차근 잘 낚는 어부가 되었다. 그는 사람을 주님께로 소개하는 일을 잘해서‘전달자 ‘소개자’ 라는 별명이 붙었다. 1) 자신이 깨닭은 진리 예수님이 Messiah라는 것=를 형 Simon과 빌립에게 전달 했다 시몬은 침착하고 믿을 만한하고 견고한 행동을 하는 동생 안드레를 은근히 존경하고 있었다. 그가 밝고도 확신에 찬 어조로‘메시야를 만났다, 와서 보라”고 소리쳤다. 이 확신에 찬 소리는 요한까지 주님꼐로 데리고 오는 역사를 이룬다. 물론 가족이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를 가지기 까지는 많은 기도와 노력이 있었을 것이다. 2) 오병이어의 기적때 보여준 사랑과 믿음 a. 갈릴리 해변 그의 고향옆 벳세다 광야에는 예수의 말씀을 들으려고 모였다가 3일동안 굶주린 민중들이 있었다. 안드레는 이들의 먹을 것 을 염려하여 예수께서 건의하는 사랑의 소유자이다. 어려운 형편에 있는 사람에게 관심을 가질 줄 아는 고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다. b. 뿐만 아니라, 보잘것 없는 것이지만 예수께 갖고 가기만 하면 분명히 문제가 해결 되라고 믿은, 좋은 믿음의 소유자 이다. 그래서 겨우 떡5개와 물고기 2마리 밖에 없는 어린아이의 도시락을 예수께로 인도하는 믿음을 보았다. 3. 헬라인을 주님꼐로 인도 (요 12:20-22) 십자가에 달리시기 직전에 헬라인이 예수를 만나고 싶어서 찾아 왔다. 그는 예수께 소개해 주는 폭넓은 사람이었다. 유대인만이 위대하다는 당시인들 처럼 편협한 민족주의자는 아니었다. Andrew는 에수가 세상을 구할 구주이시요, 예수의 복음이 온 인류를 위한 것이요, 기독교는 세계적 종교임을 알았다. 이 위대한 진리를 깨달았을때 그 진리를 열렬히 받아 들였고, 다른 사람들도 이 진리를 알게 되길 원했다.그래서 죽기까지 열심히 전도하고,복음 전파 하는데서 기쁨을 찾고 살았다. 4. 둘째자리에 만족하는 안드레 마가, 행전// 4번째 자리 마태, 누가// 2번째 자리 - 그는 중요한 사건에서 제외되었다. (주님의 산상변화, 주님의 고뇌의 기도현장,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심) Pater가 큰 인물이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임을 알자. 그는 자기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그를 주님께 인도해서 지도자가 되게 했다. 자신은 3대제자 축에 못들고, 뒤로 물러섰다. 자기가 인도한 형 Peter 와 동료 John과 James 형제가 주요 제자가 되고 자기는 소외 되었어도 섭섭한 마음을 품지 않았다. 불평없이 뒤로 물러나 둘째자리에 앉는 겸손을 보였고, 단지 주님을 섬김으로 만족하고 충성되고 성실히 사는 사람이었다. 높은 지위의 열망은 있으나 뒷전에서 조용하게 주님께서 생각해 주시는 것만 감사하면서 만족하고 뒷전에 처진 것을 괴로워 하지 않았다. 묵묵히 자기의 사명을 수행하면서 한 사람씩 주님을 믿는 승리자가 되도록 인도하였다. 5. 그 후 안드레의 삶 * 유대의 역사가인 Eusebius의 책 「HistoryⅢ」 1) Ephesus 지방에서 열심히 전도하였다. 2) 그런데 가롯유다 대신 제자로 뽑힌 맛디아가 식인종에게 잡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를 구하려고 기적적인 항해를 하여 흑해연안 코가스 산맥이 있는 스구디아(南Russia) 에 도착한다. 기적으로 맏디아를 구출하고, 식인종도 거의 다 교화 시킨다. 그래서 스구디아와 비잔티움(터어키의 수도 이스탄불)에 교회까지 세운다. 3) 그 후에 그의 전도 공헌은 위경인 '안드레 행전'’에 의해 알게 된다. ‘Greece에 와서(드레이스, 마케도니야,고린도,파트라스)에서 전도한다. 그 지역 총독인‘애기아테스의 부인’까지 전도하여 에수를 믿게 한다. 그러자 총독은 그 분풀이 Andrew에게 에수를 피투성이가 된 Ancrew를 고문하고, 끝내 X형의 십자가에 밧줄로 묶여서 둔다. 고통 속에서 Andrew는 A.D 69년 11월말에 이렇게 기도하며, 순교했다. “그리스도이신 에수님! 내가 뵈었고, 내가 사랑하고, 그안에 있는 나를 받으소서. 당신의 영원한 나라에 내 영혼을 받으소서 아멘” 그래서 카톨릭에서는 오늘날에도 X를 「St. Adrew †」 라고 부르며, 11월 중에 하루를 '안드레의 날'로 지키며, 열심히 전도한다. 전도 방법에 있어서도 안드레 처럼 가장 친한 사람을 전도하는 것을 '안드레식' 전도라고 불리어 진다. 이렇게 순교한 안드레는 336년 - 콘스탄틴대제가 비잔티움에 세운 거룩한 사도들의 성전」에, 그의 아들 콘스탄티어스가 365년 " 디모데, 누가, 안드레 "의 유해를 모셨다. 결 론 안드레의 일생은 자기를 바로 볼 줄 알았고, 자기보다 훌륭한 사람을 천거하는 미력을 보이며 살았다. 예수의 능력을 조금도 의심없이 믿는 큰 믿음과 사랑의 소유자로 살았다. 그리고 남을 인도하기에 최선을 다하며 살았다. 그는 폭 넓으면서도 정열적이었고, 사랑과 믿음이 철철 넘쳐 흐르게 살다간 위대한 제자이다.
        클로드 비뇽의 사도 안드레의 순교
         
        매주 16,830 여명의 회원님들에게 한번씩 보내는 칼럼입니다 서울 강서교회 김창환 목사(문지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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