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만나

김창환 (서울남노회,강서교회,목사) 2013-10-31 (목) 11:40 10년전 5909  
 http://cafe.daum.net/thekingjesus/I1Nl/303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303호) 날마다 거두는 만나가 주는 교훈 (출 16:1-20) “그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내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출 16:4). “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 같이 가는 것이 있는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 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 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출 16:14-15). “사람이 사는 땅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자손이 사십 년 동안 만나를 먹었으 니 곧 가나안 땅 접경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만나를 먹었더라 오멜은 십분의 일 에바이더라”(출 16:35-36). 1. 양식의 필요를 느껴야 한다. - 심령이 가난 한자가 은혜를 받는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마 5:3). 2. 일찍 일어야 거두어야 한다. - 주를 만날 만한 때 찾아야 한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사 55:6). 3. 광야에 나가 거두어야 한다. - 주님께 나아와 영접해야 한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 11:28-29). 4. 몸을 구부려 거두어야 한다. - 겸손한 심령으로 주께 나가야 한다.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약 4:6). 5. 날마다 거두어야 한다. - 날마다 은혜 가운데 거하야 한다.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 하므로”(행 17:11).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 2:12). 6. 하나님의 지시대로 거두어야 한다. - 말씀에 따라 생활한다. “너희 행악 자들이여 나를 떠날지어다 나는 내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 리로다”(시 119:10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 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함이라”(딤후 3:15-17). 만나 만나는 히브리어 '만후'(이것이 무엇이냐?)에서 온 말로 애굽을 떠난지 한 달 후부터 40년간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양식을 가르킨다.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 산 사이에 있는 신 광야에 이르니 애굽에서 나온 후 둘째 달 십오일이라"(출 16:1) "사람이 사는 땅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자손이 사십 년 동안 만나를 먹었으니 곧 가나안 땅 접경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만나를 먹었더라 오멜은 십분의 일 에바이더라"(출 16:35-36). 맛은 꿀 섞은 과자 같고 모양은 작고 둥글어서 깟씨와 같았다. 진주와 같아 맷돌에 갈 수도 있었고 가마에 삶을 수도 있었다. 색깔은 흰색이었다.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너 광야에 이르러 몇 날이 지나자 이미 애굽에서 가지고 나왔던 식량과 물이 덜어졌다. 다행히 식수는 엘렘이라는 오아시스에서 해결 할 수 있었지만 식량문제는 간단하지가 않았다. 모세의 보좌관들은 정말 피를 말리는 시간이었다. 음식을 넉넉히 준비해오지 못한 가정들부터 불평이 쏟아져 나왔고 심지어는 곡식을 훔치는 사건이 일어나 민심이 흉흉하다고 전했다. 이러한 불평과 원망이 드디어 모세와 아론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되었다. 모세는 말하였다. 사람에게 빵은 있어야 하지만 빵만으로 사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지금 생명보다 귀중한 자유를 얻었는데 불평이 있다니 참으로 한심하도다 라고 말하며 홀연히 산 속으로 들어갔다. 비서관은 그가 기도하러 간 것이 틀림없다고 하였다. 그 다음날 아침 부지런한 백성이 장막 밖을 일찍 나와 보니 땅위엔 빵같이 생긴 하얀 것이 잔뜩 내려 있었다. 사람들은 이것이 무엇인가하고 집어보고 입에 넣어보니 먹을 만 했다. 그것이 만나 였던 것이다. 그날부터 안식일을 제외하고는 매일같이 내리니 백성들은 그것을 날로 먹기도 하고 구워 먹기도 하였다. 그후 굶주린 자가 하나도 없었다고 한다. 또 한번은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자 하늘에서 바람이 불더니 수 만 마리의 메추라기 떼가 날아가다 그들의 장막위로 떨어졌다. 매주 16,440 여명의 회원님들에게 한번씩 보내는 칼럼입니다. 서울 강서교회 김창환 목사(문지기)드림 .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츲ҺڻȰ ⵵ ȸ ѱ⵶ȸȸȸ ()ظ ѽŴѵȸ μȸڿȸ ȸ б ѽŴб ûȸȸ ŵȸ ŵȸ ȸÿ ѱ⵶ȸȸͽ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