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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예배 순서

김창환 (서울남노회,강서교회,목사) 2013-12-30 (월) 17:55 10년전 6304  
 http://cafe.daum.net/thekingjesus/I1Nl/313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313호) 2014년에는 나실인의 서원을 (민 6:1-27) ‘나실인’이란 말은 ‘구별된 자’란 뜻으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성별에 관계없이, 자신을 성별하여 일정 기간이나 평생 동안 하나님을 위하여 헌신 하기로 서원한 사람을 가리킨다. 생각해 볼 것은, 레위인은 제사장으로서 출생에 의해 헌신된 자로서 구별 되었지만, 나실인은 출생에 따라 분별되어진 사람이 아닌, 특별한 서원을 함 으로 (일정기간이나 평생) 하나님께 분별되어진 사람이다. 특별히 오늘 말씀 민수기 6장 1절에서 8절은 나실인의 서원과 그의무에 관한 말씀이다. 나실인은 자기 몸으로 하나님을 섬기겠다고 맹세함으로 자기 몸을 구별토록하기 위해 포도나무에서 나오는 소산을 먹지 말 것(3,4절), 머리를 깍지 말 것(5절), 시체를 멀리하여 몸을 정결하게 할 것(6절) 등의 의무가 명시 되어있다. 1. 포도주를 금함: 세상의 즐거움과 쾌락에서 떠나 하나님께 기쁨을. “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하며 포도주로 된 초나 독주로 된 초를 마시지 말며 포도즙도 마시지 말며 생포도나 건포도도 먹지 말지니 자기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포도나무 소산은 씨나 껍질이라도 먹지 말지며”(민 6:3-4). 땅에 속한 누림과 즐거움을 멀리해야 함이 있다(시 104:15,전 10:19). 세상의 술의 취한 사람이 아닌 하나님으로 인해 즐거워하는 예수 그리스도 의 피- 주의 만찬에서 언급되어지는 언약의 포도주인, 성령으로 인해 취해 져야 한다. 2. 삭도를 대지 아니함: 하나님의 권위와 복종아래서 그 능력이 임함. “그 서원을 하고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은 삭도를 절대로 그의 머리에 대지 말 것이라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날이 차기까지 그는 거룩한 즉 그의 머리털을 길게 자라게 할 것이며”(민 6:5). 나실인이 자신의 헌신의 기간 동안, 하나님에 대한 완전한 복종과 그 권위 안에 들어가겠다는 상징적 의미의 표식이다.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삼손이 머리의 삭도를 대지 않았을 때, 하나님의 능력이 임했던 것처럼, 이것이 의미 하는 바는, 우리가 하나님의 권위와 그 통치에 복종할 때, 하나님께서 그 능력으로 역사하신다는 것이다. 3. 시체를 멀리 할 것: 모든 죄(죽음)에서 생명(하나님)으로 향함 “자기의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날 동안은 시체를 가까 이 하지 말 것이요”(민 6:6). - 죄의 결과는 사망이다. 죄를 멀리함. 결론. 2014년에는 온전한 ‘나실인이 되자. ‘나실인’은 ‘구별된 자’로써, 자신을 성별하여 일정 기간이나 평생 동안 하나님을 위하여 헌신하기로 서원한 사람을 가리키는데, 성경에 나오는 대표 적인 나실인은 삼손, 사무엘, 세례요한, 바울(행 18:18)등이 있다. 그런데 이들 모두는 나실인으로서의 흠이나, 한계, 부족함이 있었다. 그러나 처음부터 끝까지 온전히 나실인으로 사신 분이 계신데, 그 분은 바로 우리를 사랑하사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 곧 독생하신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 분이 흠과 티가 없음으로- 또한 하나님의 통치와 그 역사를 위해 죽기 까지 복종으로 헌신한 온전한 나실인이 되셨다. 우리 모두, 2014년 새해에는 참 성도로서 반드시 나실인의 삶을 살아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민 6:24-26)을 누리며 사는 성도가 되자.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민 6:24-26).   □ 송 구 예 배
     
    20131231일 밤 1130인도: 김창환 목사
    예배부름 ------------------------------------------ 인 도 자
       올 한해도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고 도움을 주사 하나님 지극히
      높으신 주의 장막의 성소에서 우리를 거하게 하심을 감사하나이다.
      이 한해를 떠나보내면서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드리는 예배를 드리오니 받아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찬    송 ------ 301 (지금까지 지내온 것)  ------ 다 같 이
    촛불점화 ------- 제단 앞으로 나와 불을 붙인다  ----- 다 같 이
    헌   금 ---------------------------------------  다 같 이
    교 독 문   --------   13 (시편 23)  --------   다 같 이
    회개기도 --------------------------------------- 인 도 자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요”(요일 1:9).
                   ① 부끄러운 마음의 생각들을 청산합시다.
                   ② 부끄러운 생활들을 청산합시다.
                   ③ 부끄러운 세상일들을 청산합시다.
    죄 사함의 확인 ----------------------------------- 다 같 이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벧전 2:10). 아멘.
    용서의 선언 --------------------------------------- 인 도 자
                 하나님께서는 참회의 들으시고,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모든 죄를 사하여 주셨습니다. 아멘.
    찬    송 ------- 254 (내 주의 보혈은). --------   다 같 이
    침묵기도 ----------------------------------------  다 같 이
        (묻은 해를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으로)
     
       
                    영신 예배 
     
    20140시                                 인도 : 김창환목사
    타   종  -----------------------------------------  인 도 자
    신년기도  -----------------------------------------  다 같 이
                      2014년 새로운 다짐과 목표를 놓고 기도한다.
    촛불소등  ------------------------------------------  다 같 이
    찬    송  ---- 550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  다 같 이
    성경말씀  -------   민수기 6:24-26      --------  인 도 자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설    교  ---------------------------------------- 김창환목사
                      ‘여호와의 복을 받는 자가 되자
    찬    송   -----     552 (아침 해가 돋을 때)    -----  다 같 이
    새해결의  ----------------------------------------  다 같 이
              *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겠습니다.
              * 기도하지 않는 죄를 범하지 않겠습니다.
              * 모든 예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 전도하는 일에 힘쓰겠습니다.
               * 사랑의 봉사자가 되겠습니다.
               * 하늘나라에 보물을 힘써 쌓아두겠습니다. 아멘.
    찬    송   -----   1 (만복의 근원 하나님-----    다 같 이
    안수기도   -------------------------------------   김창환목사
                   (제단 앞으로 한 분씩 나와서 안수를 받는다)
    축    도  -------------------------------------  김창환목사
      매주 16,340 여명의 회원님들에게 한번씩 보내는 칼럼입니다. 서울 강서교회 김창환 목사(문지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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