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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종교론의 절대 필연성

김석태 (경기노회,필리핀 선교사,목사) 2014-01-02 (목) 12:17 10년전 3188  
 
2013. 05. 11. : 필리핀 선교사 김석태 목사 비교 종교론의 필연성
 
제목 : 비교 종교론의 필연성
 
 
 
모든 만사에는 비교라는 단어가 필요하다. 자녀를 양육함에 있어서도 비교 의식과 능력을 갖도록 한다. 물건을 구입 하는 경우에도 비교하여 양질의 상품을 구입하게 된다. 만일 자녀에게 비교 의식이 없다면 부모의 심정은 참으로 참담하기 보다 보통 실망하는 일이 아닐수 없을 것이다.
 
인생을 인생답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비교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로 할 뿐 더러 요청이 된다. 우리가 보석 가게에 들려 보석을 사려 할 때도 진품인지 가짜인지를 식별하도록 한다. 금덩이를 구입할 때도 진품을 구입하기 위하여 비교하여 보고, 그래도 믿지 못해 안절 부절 하는 경우가 있다.
 
어찌 이러한 예를 다 열거 할 수가 있을 가 ? 알고보면 인간이 살아 가는 데 있어 비교는 매사에 절대적이다. 이런 일에 그 누가 반대 할 사람이 있겠는 가 ? 그런데 아이러니칼 하게도 종교에 대하여는 비교해서는 않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항간에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 본다. 왜 ? 기독교는 독단주의냐 ? 는 공격이다. 다른 종교에 대하여 동등하게 여겨 주지 않는 다는 항변이다. 이는 유독이 기독교에 대해서만 받게 되는 일이라 여겨 진다. 요즘 들려진 바에 의하면, 국회에 계류중인 한 사건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오래 전부터 논란화 되고 있는 것이라 한다.
 
이는 어느 종교에 대하여 말해서 않되며, 비판해서도 않되며, 비하하는 말을 해서도 않되도록 법제화 하려 한다는 것이다. 나는 그 내용을 상세히 말하지 않겠다. 이는 알고 보면 기독교를 제제하기 위한 내용이란 사실을 쉽게 알수 있다. 만일 그 법을 범하는 순간 엄청난 벌과금에 중형을 내리게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종교 문제에 있어서 비교를 언급해서는 절대로 않된다는 사실이다.
 
인간사에 중요한 일들이 많이 있지만, 종교 즉 신앙의 문제는 참으로 중요한 일이다. 이는 인간 현세에 있어서도 그렇지만 국가의 국력에 있어서도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것은 역사가 이를 입증해 주고 있다. 이것만이 아니라 종교와 신앙은 인간의 정신 세계를 뛰어넘어 생명과 영원한 문제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나온 과거만이 아니라, 현세에서도 종교성은 그 나라 국력을 보존하는 데 악용하고 있음을 부인하지 못한다. 그 일은 예로서 일본을 생각해 볼수 있다. 일본이 요즘 신사참배의 문제로 주변 국가들이 초 긴장을 하고 있고, 외교 문제가 경색 할 정도이다. 역사적으로 일본은 우리 나라를 침략 할 당시에 깃발을 내세우며 들어온 사실이 있다. 이는 일본의 남묘호레이개교 라고 한다. 일본인이 한국을 침략하고 들어오게 될 때 남묘 호레이개교란 주문을 깃발을 만들어 앞세우고 들어왔다고 한다. 그럼에도 현재 우리 국민들의 대다수가 남묘호레이개교를 믿고있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
 
또한 이슬람교가 얼마나 위태롭고 무서운 종교인지를 잘 알수 있다. 무슬림 이들은 너무도 잔인하게 사람을 죽이는 모습을 보고 있다. 우리 기독교인들이 처참하게 당한 사실을 기억할수 있다. 그리고 필리핀 남단에서 반군의 역할을 하며, 그 잔인상에 대하여 듣고 볼수 있다.
 
그런데 우리 한국에도 이슬람 성전이 세워지고 그들의 종교가 자리잡아 가고 있는 사실을 목도하게 된 다. 참으로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 없다. 지금 그들의 전략의 소식들이 들여오고 있다. 한국을 타켓으로 하여 10 년 이내에 한국을 정복한다는 목표라는 것이다. 이렇게 허다한 종교들은 예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침략성을 가지고 있고, 살해를 서슴치 않는 종교로서 탈을 쓰고 있는 경우가 많다.
 
나라들은 종교를 앞세워 자기 민족의 국력을 보존하려 한 사실을 부인치 못한다. 자기 국가가 섬기는 신, 즉 자기 나라의 종교가 우월하다는 것을 세계에 보여주며, 세계를 재패 하려하는 것이다. 이런 사고와 논리로 이웃 나라와 타 민족을 침략하고 전쟁을 일삼았던 것을 부인치 못한다.
 
그렇다고 종교는 그 정도의 수준이 아니다. 인간은 수많은 세월에 오고 간 사람들이 헤아릴수 없이 많이 있으나, 오늘은 이 지구상에 70억의 인구가 살아가고 있다. 또한 이 많은 사람들은 날, 민족, 부족등으로 나뉘어 갈래 갈래 찟기어 살아 가고 있다. 그러나 알고 보면 인간은 한 사람에게서
시작되었고, 한 사람이 인류의 조상이란 사실을 그 누구도 부인치 못한다. 그 한 사람이 바로 성서가 증거하고 있는 아담 (사람이란 뜻)이다.
 
이와 같이 이 땅에는 나라와 민족마다, 그리고 부족과 시대마다, 많은 종교들이 존재하여 있지만, 거스려 올라 가노라면, 종교는 오직 하나요, 참 신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역사와 민족과 모든 것을 초월하여 진정한 참된 종교는 오직 하나로 존재해 있다는 사실이다. 태양도 하늘에 하나이고, 지구와 모든 피조물의 생명이 그 태양의 한 빛줄기를 받아 존재하듯이, 우주의 역사를 통치하고 관활하시는 한 분, 그리고 온 세계 만인의 생사 화복을 임으로 주관하시는 한 존재가 계시는 데, 바로 하나님 한 분이란 사실이다.
 
하나님은 어느 민족만의 하나님이 아니다. 창조시의 하나님은 바로 온 인류의 하나님이 되시는 것이다. 그 이유는 모든 인간은 바로 하나님의 피조자 아담에게서 비롯되어 탄생 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자기 나라, 자기 민족, 자기 개인이 믿고 있는 신앙이 제일이란 주장은 스스로를 속이는 행위일 뿐이다. 그러나 이제는 지난 날과 다르다.
 
현대는 지구촌이 한 마을이 되고, 한 마당이 되며, 이 나라, 저 민족이 하나로 엮어 가고 있는 시대다. 그리고 모든 지식과 정보가 발달하여 교환 되고 있는 시대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종교 즉 신앙의 문제는 너무도 험란하다. 우리가 지금 풀어야 할 궁극적인 문제는 바로 종교 즉 신앙의 문제라 여겨 진다. 온 인류가 올바른 종교를 하나로 통일 될 때 세계는 하나가 될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종교에 대하여 과감이 문을 개방 해야만 한다.
 
이는 참된 종교를 발견 할수 있도록 비교 의식을 갖도록 해야 만 한다. 상대 종교의 기세를 꺾고 무너트리는 데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어느 종교와 신앙이, 올바른 종교요 신앙인가를 깨닫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하는 것이 진정으로 나라와 세계를, 그리고 이웃을 위하는 일이요, 자신을 사랑하는 길이라 여긴다.
 
종교란 탈을 쓴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진정 참 종교를 발견케 하는 일이다. 기독교는 어느 종교보다도 핍박을 많이 받아 온 종교라고 말 할수 있다. 현대도 기독교처럼 세상 사람들의 타켓이 되고, 핍박과 환난을 당하는 종교는 없다고 본다. 또한 세인들로부터 직격탄을 받고, 비방을 계속 받는 이유 중의 하나는 [ 왜 ? 기독교는 자신들 만이 옳다하느냐 ? ] 것이다.
 
기독교만이 독단주의라 하며 매서운 비판을 거듭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우리 기독교는 여기에서 한발도 물러 설수 없는 모습이다. 다른 종교도 인정 해 주고 동일성을 말 해 주기를 바라는 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 기독교인의 현 주소다.
 
그 이유가 도대체 무엇일가 ? 그것은 기독교인이 일심 동체가 되어 세상 사람들의 요구에 따라 응해 준다한들 그것은 무용지물이 될 뿐이기 때문이다. 만일 기독교가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종교라면, 그럴수 있을 것이다. 기독교의 생명과 뿌리는 사람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즉 하나님이시다. 그러기에 주님이 그 대답에 응해 주시지 않는 한 소용없는 일이다.
 
또한 기독교는 모든 종교와 동일하다고 동의 해 준다면, 이는 진실이 아니고 거짓일 뿐이다. 왜냐하면 진실을 외면하였기 때문이다. 만일 어린 아이의 손에 들여진 다이아 몬드 50 캬렛 짜리를, 이것은 돌덩이라 하여 바다에 던져 버리게 하였다면 어떠할 가 ? 그 책임을 면 할수 없을 것이다. 이 사람에게는 어떠한 중벌이 내려도 변명할 여지가 없을 것이다.
 
요즘 놋덩이를 금괴로 만들어 속여 팔아 화제가 되고 있다. 전문가도 식별할수 없을 정도로 겉 모양이 똑 같다는 것이다. 그런데 거짓 금괴를, 정금으로 속여 수십억을 가로챈 사건이 일어났다. 신앙과 종교는 어떠할 가 ? 금괴나 다이아몬드 수천억이 문제가 아니다. 아니 1 조원, 100 조원, 1000 조원의 문제도 아니다. 온 세상과 만물 전체와도 비교 할수 없는 중대한 문제다.
 
그런데 사람들은 교회와 기독교인을 향하여 이것을 요구한다. 그리고 비난과 욕설을 아끼지 않는 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문제다. 이것은 아주 상식적인 문제다. 나는 반문하고 싶다. 그렇게 답을 원하는 타 종교가 그런 정도의 종교라면, 벌써 이는 거짓된 종교란 사실을 면 할수 없을 것이다. 사람들 즉, 그 종교의 신도들이 어떠한 외부의 압력에 의하여 그 종교의 핵심적인 교리를 스스로 바꾸고 타협할 정도라면, 그게 무슨 참된 종교라 할수 있을 가 ?
 
참 종교의 주인공은 신으로서, 인간의 주장과 논리에 좌우 되는 그 정도가 될수 없다. 사람들 즉, 군중들의 뜻에 좌우되는 정도라면 어찌 인간이 섬길수 있고, 믿을 수 있을 가 ? 이처럼 사람이 만들어 내는 종교라면 구태여 신앙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본다. 유교와 같이 종교란 이름을 붙일수 없는 법이다.
 
그러기에 타 종교에 대하여 무력을 사용한다거나, 핍박으로 가 할 것이 아니라, 어느 종교가 진정으로 종교다운 종교이며, 진정으로 참 종교를 갖도록 함이 종교인으로서 가져야 할 올바른 자세 일 것이다. 여기에는 거짓이나, 속임수나, 폭력을 동원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보석이나, 순금을 사는 데 있어서도 가릴 수 있는 지식과 정보가 요구된다. 왜냐하면 이름은 같지만, 가짜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보석과 금덩어리에도 가짜가 기성을 부린다면, 인간에게 가장 최상의 종교는 어떠 할 가 ? 당연히 종교 아닌 종교가 종교란 탈을 쓰고 나타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진정 종교인이라면, 편협을 버리고, 진정한 의미에서 참된 종교가 어떠한 종교란 사실을 구분 할 수 있도록 비교하여 설명 하여 주는 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기에 우리 교육 과정에서 반드시 요청되는 것은 비교 종교론 일 것이다. 종교는 이 땅에서의 문제 만이 아니라, 영원한 문제가 결부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 할 것이다. 역사적으로도 입증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래서 확실한 종교와 신앙을 갖도록 함이 매우 중요한 일이라 여겨 진다.
 
종교인들이 답 할 일이 있다면, 모든 종교에 비하여 자신이 신앙하고 있는 종교의 우월성이 무엇인가를 밝혀 주어야 할 일 뿐이라 여겨진다. 이는 단지 자기 종교의 우월성을 주장하기 위하여 무력을 사용한다면, 거짓 종교란 사실을 입증하는 결과라 하겠다.
 
역사적으로 보면, 나라마다, 시대마다, 자기들이 신앙하는 종교를 다 가지고 있었다. 이 종교는 자신의 국력을 과시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자기들의 신이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하며, 그 힘으로 우방국을 지배하려 하였다. 오늘도 마찬 가지다. 자기들이 숭상하는 종교와 신이 최고라 하며 그 종교를 감싸는 모습을 본다.
 
예를 들면, 세계 경제 대국으로 알려진 일본이 그렇다. 일본의 고배에는 신전이 있다. 일본의 머리라 할수 있는 정치 지도자들이 고배의 신전을 찾아 신사참배를 강요함으로 주변 국가들로부터 비난을 받을뿐더러 외교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그 곳에는 800 만 신이 있는 곳이라 자랑한다. 그 많은 신들이 자기를 돕고 있기에 국가가 강국으로 세워져 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내용이 무엇일가 ? 일본은 남의 나라를 많이 침략한 국가이다. 오늘도 남의 나라 땅을 자기 영토라 얽지를 부리는 모습을 본다. 자신들이 남의 나라 땅을 착취하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악을 행하였는 지 모른다.
 
그러기에 한을 품은 사람들의 함성이 오늘도 세계 곳곳에서 울려 퍼지고 있다. 그럼에도 진실을 왜곡시키고 있어, 분노를 사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명심 할 일은 수년 전에 고배의 신전이 지진으로 말미암아 그대로 주저 앉아 민망한 모습을 온 천하에 들어 냈다. 고배는 지진에 제일 안전 지대라 한다. 그리고 건축 지식을 종합하여 견고하게 세운 건축물이었다.
 
그러나 무참하게 그대로 주저 앉아 납작 코가 되었었다. 그러자 일본인들은 다시 견고케 건축하였다. 그리고 여전히 논리를 펴가며, 일본의 중진들이 신사참배에 참여하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모습이다. 우리는 이일들을 보면서 일본의 신들의 무능한 모습을 발견한다. 자기들이 우거하는 전을 지킬줄 모르는 신들이요, 무너진 집을 자신들이 세우지 못하여 사람들이 세워 주어야 하는 것이다. 지진의 농도도 막아내지 못하고 참변을 당한 모습이었다.
 
이것이 최고의 신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알고보면 그 신들의 존재는 전쟁을 일삼아 세계의 평화를 깨고 많은 나라와 사람들의 생명과 재산을 약탈하고, 살생한 군병들이다. 이들이 일본의 신전의 신들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 모든 나라를 굴복 시키려는 것이다. 이 얼마나 어리석고 참담한 모습인가 ?
 
이는 일본만이 아니다. 고대로 올라 가 보면 인생 문명의 발상지로 알려진 에짚트 역시 그러했다. 자신들이 만들어 놓고, 그것이 자기의 신이라는 것이다. 세계를 제패한 바벨론 앗수르 사람들 역시 그러했다. 그러나 오늘에는 세계의 후진국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우리는 알아야 한다. 참된 종교, 진정한 참 하나님은 어떠한 분일가 ? 이는 사람들의 의하여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온 우주를 창조하시고 통활 하시는 그 한분의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
 
우리는 그 분을 찾아가야 하고 그 분의 정체를 알아 가야 할 것이다. 여기에 진정한 참 종교인의 모습을 알게 될 것이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고후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후 4: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고후 4:9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고후 4:10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참 종교는 사람들이 규합하여 만들어 진 신이 아니라, 사람을 만들고, 역사를 다스리시며, 온 우주와 만물을 통치하시되 일관성 있게 하시고 계시는 분이시다. 우리는 모든 종교를 합리와 하여 동일한 종교를 만들려 하지 말고 진정한 참 종교를 식별 할수 있도록 서로 돕고, 서로 하나되는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결론 :
 
전쟁 중에서도 종교 전쟁은 매우 위험한 일이란 것을 다 잘 알고 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종교의 창시자는 성현 성자라 일컬어 지고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성현 성자로 알려 진 사람들을 높이 평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여겨 진다. 그러나 문제는 그를 하나님 이상으로 섬기게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 모두가 동원되어 주장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만일 인간의 단합과 노력에 의하여 만들어지는 하나님이라면 구태여 믿을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사람에 의해 만들어 진 하나님을 어떻게 믿을 수가 있을 가 ? 이런 하나님이란 존재는 인간 아래 있을 수 밖에 없다.
 
더구나 요즘은 국내외 적으로 많은 신흥 종교들이 우죽순 처럼 일어나 모든 종교를 무색케 할 정도이다. 우리 나라만 하여도 신흥 종교가 얼마나 거대한 힘으로 사회를 혼란 시키는 일들이 벌어졌는 지 모른 다. 예를 들면, 전도관의 박태선, 통일교의 문선명 등 이다. 이들은 모두가 자신이 하나님으로 선포하였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을 자기 앞에 모았고, 천문학의 재산을 가로챘다.
 
또한 우리 주변에 생각지 못한 신흥 종교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을 뿐 더러, 침략성을 지닌 종교들이 우리 한국에 침투해 들어오고 있다. 이는 국제 사회에서 이미 검증되고 있고, 사람을 무참히 살상하는 현장을 보고 치를 떨었던 전적을 보여준 종교들이다.
 
그런데 우리 나라는 헌법에 종교는 자유란 조항이 있기에 제제 할수 없다는 것이고, 이들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가면을 쓰고 침투해 들어오고 있는 현실이다. 이런 상황하에 정가에서는 타 종교에 대하여 비판하거나, 비교하는 말을 해서는 않되도록 법제화가 추진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는 참으로 위험한 발상이다.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종교는 최상의 문제이다. 그러기에 진실되고, 진정한 자세와 모습으로 종교를 비교하여 가장 좋은 종교를 분별 할수 있도록 돕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이것이 우리 나라와 민족을 올바로 지켜 가는 길이요, 견강한 나라로 발전시켜 나가는 길이라 여긴다.
 
우리는 국민 모두가 자유스럽게 종교의 신실성과 우위성을 비교하여 말 할수 있는 제도를 보장 해 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긴다. 그리고 취사 선택은 국민 개개인에게 맡기는 것이다. 여기에 전 세계인에게도 희망이 되는 것이다. 그러기에 비교 종교는 얼마든지 자유스럽게 표현 할 자유가 보장 되는 나라가 되어야만 할 것이다.
 
 
2013. 10. 26.
김석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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