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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보좌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4-05-07 (수) 10:00 9년전 4574  
< 묵상, 히9:1-12>
위 본문 읽으며 성경의 다른 부분을 안다면 그 흐름과 내용을 어느정도는 이해할 수 있지만  한편 읽어도 무슨 뜻인지 정확히 알 수 없는 부분이 있다. 이것은 번역의 문제이다. 내용은 참으로 귀한 내용이다.
 
(9:1)
첫 언약에도 하나님이 명하셔서 지은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하는 보이는 성소(성막)가 있었다.
 
(9:2)
여기서의 ‘첫 장막’( first room)은 성소( the Holy Place)를 말한다.
지성소와( the Most Holy Place) 성소( the Holy Place) 중에 성소이다.
 
그러므로 이는 성소라 일컫고 라고 하였다.
9:8의 같은 단어인 '첫 장막'은 성막을 말한다(the first tabernacle) . 9:8의 성소는 지성소를 말한다.
 
그러므로 9:2의 첫 장막(the Holy Place, first room)과  9:8의 첫 장막(the first tabernacle)은 다르다. 우리말의 단어만 같지 내용은 다르다. 그러므로 혼돈이 오고 이해하기가 어렵다.
 
9:8절의 성소는 지성소를( the Most Holy Place) 말한다. 그러므로 지성소라고 번역해야 한다.
9:2절의 성소(the Holy Place)와 9:8의 성소( the Most Holy Place)는 한국어로 같은 단어이지만 내용이 다르다. 물론 9:8절의 성소로 번역하였어도 내용상 꼭 틀리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9:2의 성소와 다르다.
9:8은 지성소로 번역하였으면 정확하고 명쾌하다. 분명하게 지성소로 번역하였다면 쉽고 참으로 감동적이고 은혜스러운 놀라운 내용임을 단번에 알 수 있다. 영어성경에는 지성소로 번역하였다.
 
9:8절의 내용은,
구약의 성막(성전)이 있을 동안에는 지성소에 들어 갈 길이 아직 나타나지 열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오시므로 그리고 대속의 죽으심을 죽으심으로 지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열렸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죽으셔야 그리스도를 이루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죽으시고 부활하시기까지 자신이 그리스도인 것을 알지라도 그것을 알리지 말라고 하시는 의미를 알 수 있다. 그리스도는 죽으심 없이 그리스도를 이룰 수 없다.)
 
9:7의 둘째 장막은 지성소를 말한다. 9:8의 성소는 지성소를 말한다. 연결성이 있어 내용을 잘 알 수 있다.
9:2의 첫 장막은 성소를 말한다. 9:8의 첫 장막은 예수 그리스도 오시기까지의 모형인 성막을 말한다.
 
이러한 내용은 단지 번역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잘 번역하였으면 쉽게 이해하고 신앙의 깊이를 더하며 영적 양식을 먹으며 신앙이 더 자랄 수 있는데 이해하기 어렵게 번역하였다.
( 개정은 이것을 알고 잘 번역하였어야 하는데 그대로이고 잘 번역된 부분을 그 깊은 뜻을 모르고 수정한 부분이 많다. 필자는 개정을 읽으면서 집중력이 더 약해질 정도이었다. 또 무엇을 가볍게 잘못 수정하였을까 하는 마음때문이다. 그런데 왜 이러한 부분은 수정을 안하였는가, 몰랐다는 것인가. 우리가 함께 생각하여 볼일이다. )
  
1. 누가 물었다.
그러면 이제 우리가 지성소까지 들어갑니까.
아니 그렇다면 우리가 지성소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까.
 
예수의 보혈로 왕 같은 제사장 된 우리가
구약의 제사장일지라도 들어가지 못한 지성소
 
대 제사장만이 매일이 아니라 일년에 단 한번 향로와 속죄의 제물가지고 들어가는 지성소까지
우리가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까, 제사장이 아니라 대제사장이 일년에 한번 들어가는 이 영광스러운 은혜의 자리에 우리가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까,
그것도 무시로 (on all occasions with all kinds, at all times)  이 은혜의 보좌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까,
 
물론이다. of course 이다.
sure , plainly, certainly다.
 
구약에 대제사장이 일 년에 한 번 백성의 속죄를 위하여 속죄의 피와 향로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이 지성소를 우리는 이제 언제나 들어갈 수 있다. 구약에서는 대제사장이라도 함부로 들어갈 수 없는 가장 존귀한 장소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제 그리스도 예수의 피로 이곳에 무시로 들어갈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어느때나 담대히 은혜의 보좌에 들어갈 수 있다. 믿는자에게 언제 어디에서나 가능하다. 우리가 이러한 신분이다.
토큰 하이패스 스카이패스 여권등도 필요없다. 예수이름으로 우리는 언제나 즉시 직통으로 들어갈 수 있다.
골방에서도 은밀한 중에서도 은혜의 보좌 지성소까지 가서 교통하며 은혜를 누릴 수 있다.
 
우리가 이 지성소까지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까. 그것도 무시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까.
오우 예스이다. oh, yes 다. clearly, plainly, evidently다.
 
 
<묵상2, 히9:1-12>
1. 첫 언약에 성막이 있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날 장소로 세상에 눈에 보이는 성소인 성막을 두셨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십계명과 함께 주신 하나님을 예배하고 만나는 볼 수 있는 장소의 성소이다.(an earthly sanctuary,). 즉 성막은(tabernacle) 지상에 둔 보이는 성소(visible sanctuary)이다. 성막을 두셔서 하나님을 만나고 예배드리는 방법들을 두셨다. 그리고 그 성막 안에는 성소와(the Holy place) 지성소를( the Most Holy place) 두셨다.
 
2. 제사장들은 성막의 성소에서 매일 하나님이 명하신 방법대로 섬기는 예배하는 삶을 살았고 대제사장은 일 년에 한번 지성소에 들어가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속죄의 피를 뿌리며 죄사함을 받았고 백성들과 하나님과의 사랑의 언약관계를 계속하게 하셨다.
 
3. 대제사장은 지성소에 들어갈 때 속죄의 희생제물 예물을 드려야 하였다. 예수님이 대제사장 이시라면 역시 무엇을 속죄제물을 드릴 것이 있어야 하였다.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속죄 화목제물로 드렸다. 이것은 영원한 온전한 제물이기에 해마다 다시 드리는 구약의 불완전한 속죄제물 드림과 다르다.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 짐승의 피가 아니라 자신의 몸을 영원한 속죄제물 화목제물을 드려 이제 그의 피로 말미암아 믿는 누구나 은혜의 보좌 지성소까지 들어갈 수 나아갈 수 있었다.(히8:3)
 
4. 우리가 지성소까지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까.
우리 성도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성소 뿐 아니라 지성소까지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실 때 성소 지성소의 휘장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둘로 갈라져 이제 누구나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제 새롭고 사는 길이 열렸습니다.
 
5. 이제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특정한 시간이 아니라 언제든지 무시로 예수의 이름으로 은혜의 보좌에 나아가고 들어갈 수 있는 특권을 주셨습니다.이 은혜의 보좌에 나아가 하나님께 아뢰고 듣고 교통하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새롭고 사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무시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주님께 나아가 교통할 수 있는 이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언제 어디에서나 즉 교회와 일터에서나 가정에서나 행진 중에서나 골방에서도 은혜의 보좌
지성소까지 담대히 나아갈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4:16)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다음을 한국어 성경과 함께 읽어보자. 가능하면 밑줄 부분을 비교하여 보자.
 
(히9:1 -12)
Now the first covenant had regulations for worship and also an earthly sanctuary.
 
2.
 A tabernacle was set up. In its first room were the lampstand, the table and the consecrated bread; this was called the Holy Place.
 
3
Behind the second curtain was a room called the Most Holy Place,
 
4.
 which had the golden altar of incense and the gold-covered ark of the covenant. This ark contained the gold jar of manna, Aaron's staff that had budded, and the stone tablets of the covenant.
 
5.
Above the ark were the cherubim of the Glory, overshadowing the atonement cover. But we cannot discuss these things in detail now.
 
6 .
When everything had been arranged like this, the priests entered regularly into the outer room to carry on their ministry.<성소 the outer room 또는 the first room>
 
7.
But only the high priest entered the inner room, and that only once a year, and never without blood, which he offered for himself and for the sins the people had committed in ignorance. < 지성소: the inner room, 한국어 번역으로 둘째 장막 >
 
8.
The Holy Spirit was showing by this that the way into the Most Holy Place had not yet been disclosed as long as the first tabernacle was still standing.
( 여기의 한국어 번역 ‘ 첫 장막’은 성막을( tabernacle) 말한다. 9:2에서 첫 장막은 지성소와 성소 중에 성소(the Holy Place, outer room, the first room)를 말한다. 지성소와 성소에서의 성소이다. 이렇게 다른 내용을 같은 단어를 썼으니 혼동이 올 수 밖에 없다. 한국어 번역으로는 이해하기가 어렵다. 내용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번역 때문이다.
 
9 .
This is an illustration for the present time, indicating that the gifts and sacrifices being offered were not able to clear the conscience of the worshiper.
 
10 .
They are only a matter of food and drink and various ceremonial washings--external regulations applying until the time of the new order.
 
11 .
When Christ came as high priest of the good things that are already here, he went through the greater and more perfect tabernacle that is not man-made, that is to say, not a part of this creation.
 
12.
He did not enter by means of the blood of goats and calves; but he entered the Most Holy Place
 once for all by his own blood, having obtained eternal redemption.
 
* 히브리서 9:1-12절을  가능하면 영어와 병행해서 읽어보자.
이 부분은 한국어 성경으로는 열 번을 아니 그 이상을 읽어도정확한 내용을 알기 힘들 수 있다. 그것은 번역의 문제가 크다. 평신도분들이 한국어 성경만을 읽고 내용을 정확히 이해할 수 없다. 그렇게 어려운 내용이 아닌데, 번역의 문제이다. 개정번역은 이러한 부분을 쉽게 잘 번역하여야 하는데 아쉽다. 가라사대를 이르시되로 고치는 것은 그렇게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본문이 어려울 수 밖에 없는 것은 지성소와 성소의 성소와 성막을 다 첫 장막으로 번역하였기 때문이다.(9:2,8)
또 지성소라고 하였으면 쉽게 알아듣고 감명적인 깊은 뜻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을 성소라고 번역 하였다.(9:8)
 
첫 장막, 성소, 지성소정확히 구분하여 쓰지 않았기에 쉽고 깊이 있고 은혜스러운 내용을 알기가 어렵게 되었다. 개정에서 이 부분을 잘 번역하였으면 좋았을 것을 이러한 부분은 대부분 그대로이고 깊이 있게 잘 번역된 부분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수정한 부분이 많다.
 
( 개정은 쉽게 잘 이해할 수 있게 번역할 은혜스러운 부분은 그대로 두고 잘 번역된 깊이 있는 내용은 수준이 안되기에 수정하여 버렸다. 우리 교계는 내적으로 크게 자성하여야 한다고 본다. 교회는 사람이다. 사람을 성장 시키는 것은 영의 양식이다. 성경에 숫자나 건물 프로그램이나 학설이 성장이라고 기록한 곳이 있는가. 수평이동의 숫자 성장과 자랑 그것에 대형 풍선 띄우며 주님 이름 보다 자신을 자랑하는 모습에 우째 이런일이 있을까, 모든 지도자들은 자성하자. 사람을 귀하게 여기며 교회는 사람이므로 사람이 성장되어야 한다.
 
성도의 양식은 말씀이고 시련 속에서도 영의 양식 먹고 자라고 단련되어지고 성장하며 영적근육 부드럽고 유연하면서도 단단해지며 영적 파워는 생동감 있고 대단해 질 수 밖에 없다. 다섯이 백을 백이 만을의  영적 능력의 성도가 되는 것이다.(레26:8)
 
(그러므로 이렇게 중요한 말씀, 근래에 나온 개정 번역은 이러한 부분을 잘 번역하여야 했다. 그런데 수정 보완할 부분은 거의 대부분 그대로이고 깊이 있게 수준 높게 잘 번역된 내용을 뭘 모르고 수정한 부분이 많다. 한국 교계는 큰 반성을 하여야 한다. 인간이 만든 도덕 철학인 듯한 종교도 읽고 또 읽고 암송하며 경전을 생명같이 여긴다. 하물며 기독교 경전의 귀함은 말과 글로 다 표현 할 수 없다. 그런데 그러한 모습이 보이는가, 실력이 부족한가, 전력을 다하는 자세가 부족한 것인가, 교계는 깊이 생각해 보자.
 
한국어 개역 성경, 영어 성경 못지않게 잘 번역된 부분 많고 하단에 주석 주해 해설이 잘 곁들어 있다. 그러나 개역 성경도 이 부분은(히9:1-12) 쉽고 은혜스럽고 중요한 내용을 어렵게 번역하였다. 개정은 이러한 부분을 잘 수정 보완하였어야 할 것 이었다. 내용을 알면서 이렇게 번역하였는지 우리 모두는 자성하여야 한다고 본다.
 
(역사에 크게 공헌 한 링컨은 모친이 유산으로 준 한권의 성경의 영향이 아니었던가. 우리 한국에 세계에 성경은 얼마나 귀한 것인지를 안다면 가장 권위 있는 한권의 성경이 꼭 필요하다. 물론 쉬운 성경들도 있으면 좋은 점도 있을 것이다.
 
진리는 영원하다. 진리의 말씀은 영원하다.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하시고 그의 말씀 영원하시므로 영원할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그의 말씀인 경전이 그렇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크게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고 본다. 개정번역을 하면서 그냥 지나친 것에 크게 반성하여야 한다고 본다. 깊고도 은혜스러운 쉬운 내용을 왜 이렇게 어렵게 번역하였는지, 어렵지 않은 은혜스러운 이 깊은 내용을 알고도 이렇게 번역하였는지 궁금하다. 수고스럽지만 그 부분을 영어 성경으로 보면 명쾌하다. )
 
=. meditation.
1. 대제사장은 무엇을 위하여 세워졌으며 무엇을 드려야하는가,
For every high priest is appointed to offer both gifts and sacrifices.
Therefore it is necessary that this One also have something to offer. (히8:3)
 
1. 이 장면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묵상해 보자.
(눅23:44-45)
It was now about the sixth hour, and darkness came over the whole land until the ninth hour,/
for the sun stopped shining. And the curtain of the temple was torn in two.
 
1. 새롭고 산 길이 열리다.
Therefore, brothers, since we have confidence to enter the Most Holy Place by the blood of Jesus,/
by a new and living way opened for us through the curtain, that is, his body, (히10:19-20) 
 
1. 유대인들이 표적 즉 표시가되는 증거의 기적을 구할 때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가 보자.
이미 계획하신 것이다. 우연이나 우발적인 것이 아니었다. 이러한 사랑을 실천하여 완성하신 것이다.
(요2:19-22)
Jesus answered them, "Destroy this temple, and I will raise it again in three days."/
The Jews replied, "It has taken forty-six years to build this temple, and you are going to raise it in three days?"/
But the temple he had spoken of was his body./
After he was raised from the dead, his disciples recalled what he had said.
Then they believed the Scripture and the words that Jesus had spoken.
  
1. 은혜의 보좌로,
이제 언제 어디에서나 때를 따라 돕는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자,
Let us then approach the throne of grace with confidence,
so that we may receive mercy and find grace to help us in our time of need. (히4:16)
 
                                                                           < Grace and peace to you In the Lord Jesus Christ.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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