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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인문학서적 영어리딩 훈련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6-06-22 (수) 09:48 7년전 7596  

1. the Story of the world (세계역사 이야기)

수잔 와이즈 바우어가 쓴 이 책은 자신의 네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 수잔이 쓴 역사책이 영어임에도 술술 읽힐 뿐 아니라 영어로 생각하는 힘까지 키워준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고안된 영어책이라고 한다. 저자의 사관을 가지고 세계의 흐름을 서술하고 있다.

한국에서 중등과정에, 영어권에서 초등학생도 읽을 수 있는 듯, 읽으면 최소한 이십대 때에 잘 정독하면 대단히 유익하다고 본다. 세계를 보는 안목 뿐 아니라 어떤 분야에서든지 유익할 기초적인 근본적인 책 중의 하나라고 본다. 어떤 분야에서든지 선택과 판단의 결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그의 책 서문에 다음과 같은 글 내용이 있다. 나는 전적으로 동의한다. 이미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던 내용이다.

 

‘ 언어마다 생각을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다. 한국어로 어떤 사고에 대해 읽으면, 그것을 하나의 방식으로 이해하게 된다. 똑 같은 생각에 대해 영어로 읽게 되면, 그것을 새로운 방식으로 이해하게 된다. 미국의 작가인 닐 포스트만( Nail Postman) 은 이런 말을 했다. 외국어에 대해 잘 알아서 그 외국어로 쓰인 글을 읽을 수 있다면, “ 자신의 세계관과 다른 , 또 하나의 세계관을 가질 기회를 얻게 된다.” 역사를 영어로 읽으면 여러분이 지금 알고 있는 것을 뛰어넘어, 여러분의 세계관을 훨씬 더 넓힐 수 있다.' - 서문 글 중.

 

전적으로 동감한다. 영어와 역사를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우리의 세계관의 지평을 넓혀주고 안목을 넓고 균형감각 있게 할 수 있고 판단력을 키워준다고 본다. 그러므로 영어로 잘 쓰여진 검증 평가된 인문학 서적을 읽는다는 것이다. 그것의 최고봉은 성경이라고 하는 것을 두 말이 필요없다고 본다. 거기에는 역사 문학 지혜 정치 경제 국방 외교 문화등 모든 것이 담겨있고 특별히 구원과 영생을 주는 생명의 책이기 때문이다.

 

( the Story of the world : 고대부터 현대까지 8권으로 된 방대한 책이지만, 자녀들도 술술 읽을만 하게 쓴 저자의 목적이 잘 반영되었다. 한국에서 영어와 세계사의 교육과정 중에 또한 이 책을 이십대 안에 다 정독을 하였으면 하고 권장할 만 하는 책으로 보인다. 그 내용 중에는 한국에 대하여 언급한 부분도 있는데 그 중에 일부분을 인용한다.

 

'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군의 선제공격으로 한국전쟁이 시작되었다.,, 이후 1953년까지 양측은 진격과 후퇴를 거듭하면서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결국1953년 7월27일 정전협정이 체결되면서 전쟁은 중단되었단다. 3년넘게 계속된 이 전쟁으로 약300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전쟁의 상처와 분단 상황은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다.,

 

 Q ' 내전이 국제전으로 변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A 서로 다른 이념으로 무장한 남북 체제는 1950년 6월 25일 한국 전쟁 발발 이전에도 끊임없이 충돌했단다. 남쪽에서는 북진통일론을, 북쪽에서는 국토완정론을 내세웠어. 1949년 1월19일부터 시작된 무력 충돌은 6.25 이전에도 874회나 벌어졌지. 그렇다면 매일 2번 이상 전투가 벌어진 셈이니 한국 전쟁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전쟁이 아니었던 거야.,, 한국 전쟁으로 가장 이익을 본 나라는 일본이었어. 패전국 일본이 다시는 전쟁을 일으킬 수 없는 나라여야 한다고 일본 헌법에 못을 박았던 미국이 한국전쟁으로 입장을 바꾼거야,..미국에게 일본은 갑자기 점령에서 동맹의 대상으로 바뀌었고, 한국전쟁 특수로 일본은 전쟁의 폐허에서 딛고 일어나 경제적으로 부흥하는 계기를 마련했지.'

 

일반적으로 잘 알고 있는 내용도 있고 대부분의 국민이 읽지도 듣지도 못했던 즉 알지 못했던 부분도 있다. 역사의 기술은 자화자찬이나 좋은 것만을 기록해야 하는 것이 아니고 있는 그대로 기술하여야 후세에게 교훈을 얻게하며 좀 더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게 하여야 한다. 물론  현재의 삶을 더 풍요롭고 현명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성경의 기록은 별로 자랑스럽지 못한 내용도 그대로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도 성경은 역사서로서도 높이 가장 높이 평가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인간 역사에서 연약하고 부족한 인생들의 모습들을 보면서도 교훈을 얻고 발전과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것이다.)

 

1. Gilimpses of World History (세계사 편력. J. Nehru)

이 십대에 이 책을 읽었다. 잘 알려진 인도 독립을 위한 과정에서 자화할랄 네루가 감옥에서 딸에게 보내는 편지들의 모음이다. 그 때에는 소문만큼 큰 감흥을 얻거나 느낌이 없었던 듯하다. 그 후 시간이 많이 지난 후 다시 보았다. 영어로 같이 보았다. 그 내용이 한 눈에 들어오는 느낌을 받았다. 그 동안 세계사에 축적된 것이 더 있었기에 그러한 이유도 있었을 것이다.

 

그가 쓴 세계 역사의 흐름과 판단을 대체적으로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다. 또한 종교 또는 기독교에 대한 언급에서 그의 신앙관을 볼 수 있었다. 그는 종교인도 기독교인도 아닌 듯 한데 믿지 않는 사람으로서의 본 모습 또는 시각을 볼 수 있다. 기독교인으로서는 그가 본 판단이 정확하고 옳다고 볼 수 없다 할지라도 믿지 않는 불신자의 눈으로 보면 그렇게도 볼 수 있겠구나, 그렇게도 보는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가 감옥에서 많은 독서 후 자신이 소화한 내용을 썼기 때문인지, 영어가 자신의 모국어가 아닌 언어로 썼기에 그러한지 영어로 쓴 내용이 좀 더 쉽게 잘 들어왔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동양인 특히 한국인이 쓴 영어는 우리에게 좀 더 잘 들어온다. 그것은 한국문화의 영향을 받고 한국식으로 영어를 쓰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쉬운 예를 든다면 여기가 어디냐를 영어로 표현하면 우리와 전혀 다른 방식으로 표현한다. 대부분 표현 방식이 우리와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언어를 통해서 그들의 사고와 문화를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영어리딩 훈련을 할 때에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분의 책이 더 좋다고 본다. 성경은 이러한 점에서도 내용의 표현 뿐아니라 리딩훈련으로도 최상임은 말할 것도 없다. 그 이유는 언어학적으로도 영어권의 세계 최고의 실력자들이 정확하게 번역하였기 때문이다.

  

1. The Autobiography of G Muller ( 죠지 뮬러의 간증 일기)

한국어로 읽을 때 느끼지 못했던 격려와 용기를 준다. 같은 내용이고 어려운 내용이 아닌데 그렇다. 물론 그가 영어로 썼다. 그러나 한국어로 그 내용 전달이 거의 정확하였다고 본다. 물론 세세한 표현은 한국어로 표현할 수 없는 부분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내용이 어렵지 않고 내용전달이 비교적 정확하고 문제가 없다고 보는데도 영어로 읽을 때와 다르다. 한국어로 읽을 때보다 영어로 읽으면 더 생생하고 용기를 준다. 영어로는 여러번 읽을 만 하지만 한국어로 읽는다면 두어 번 이상 읽을 필요가 있을까는 하는 느낌을 받는다. 이 간증일기 기록이 원래 영어로 썼기에 그러한지하며 생각하여 보았다.

영어 원문으로 여러번 읽어도 좋을 책으로 본다. 영적 신앙적 유익과 세계어인 영어언어의 발전 향상을 위해서도 그렇다고 본다.

 

1. Experiencing God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Henry T Blackaby & )

이 책은 소문없이 초대형 세계적 베스트셀러이다. 이미 추천한 바 있는 책이다. 문장이 비교적 간결하고 쉬우면서도 그 내용은 대단히 깊이 있다. 가볍게 지나 갈 수도 있는 어떤 부분은 대단히 깊은 내용도 있다. 대단히 쉬우면서도 사실은 깊이 있는 책으로 보이는데 그렇게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는 것은 한편으로 사람들의 보는 눈은 똑같구나 하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다. 영어 번역성경 선호도와 보급과 평가에 대해서도 같은 느낌을 받았었다.

뮬러와 마찬가지로 역시 영어권 목사님의 저서이기에 리딩 훈련용의 하나로도 적절하다고 본다. 현장에서의 목회 중 성경공부와 자신의 체험적 간증도 담아 쓴 책이다. 이 책과 함께 훈련용의 책들도 더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1. 공부를 위한 공부

오로지 입시를 위한, 시험을 위한, 점수를 위한 영어 그러하다 보니 목적과 방향이 빗나갈 수 있다. 세계어로 말하고 듣고 쓰고 읽고 하는 목적이 아니라면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다. 학생들이 무엇을 위한 영어공부를 하는 것인지를 아주 진지하게 알고 공부를 하면 훨씬 더 효과적일 것이다. 배우는 목적과  의욕이 있으면 훨씬 효과적일 것이다.

그런데 시험과 점수 그리고 단지 입학 취직을 위한 그리고 맹목적인 경쟁이 목적이다 보니 변별력을 두어야 한다는 미명하에 어렵게 어렵게 출제하게 된다는 것이다. 교육을 위한 독서와 자기의 의사를 전달하기 위한 등등의 목적은 어디로 가버리게 될 수 있는 것이다.  변별력으로 단지 점수의 차이를 얻는 것이 목적이 된 경향이 있다. 시험 입시 취직 점수를 위한 공부 목적은 주객이 전도된 것이 아닌가 보자. 그리고 그 이상 활용의 기회도 없고 하지도 않는다면 상당한 낭비가 아니겠는가 생각해 볼 일이다. 효과에 비해 노력과 비용 투자만 너무 크지 않나 하며, 세계어는 국력이라고 보는데, 큰 검토와 실용적인 적용이 나라를 위해서 필요하다.

 

어학공부가 말하고 듣고 읽고 쓰고의 목적이 아니라 시험 입시 성적이 목적이 되고 그 후 사용하지 않으므로 다 잊는다. 물론 대부분 사용할 곳도 없는데 어디에서 사용한다는 말인가, 집에서도 거의 사용지역이 아니다. 그러므로 계속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믿는 신앙인에게는 성경을 읽고 또 읽어야 하니 한영성경을 읽는다는 것은 행운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유익과 효과도 크다고 본다. 아니 어떤 경우에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언어를 단기간에 끝내는 과정이 많이 있는데 일정의 유익이 있겠지만 그러나 그렇다고 하여도 그 후 사용하지 않으면 다 잊을 것이다. 그러므로 평생해야 하는 방안을 찾아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대부분 점점 다 잊을 것이다. 외국에 나가 모국어를 사용하지 않으면 적지 않는 단어가 잊혀질 것이다. 그러므로 사실은 모국어는 평생 사용함으로 따지고 보면 평생 공부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외국어 공부도 잘 배웠어도 사용하지 않으면 다 잊을 수 밖에 없다. 국어 세계어의 언어는 평생교육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평생 한영성경 읽기는 많은 유익이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1. 훈련 .. 독수리 훈련 신32:

하나님의 자신의 택한 백성을 강하게 훈련 시키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신32:9-12)

32:9 For the LORD'S portion is his people, Jacob his allotted inheritance.

32:10 In a desert land he found him, in a barren and howling waste. He shielded him and cared for him; he guarded him as the apple of his eye,

32:11 like an eagle that stirs up its nest and hovers over its young, that spreads its wings to catch them and carries them on its pinions.

32:12 The LORD alone led him; no foreign god was with him.

 

1. 하나님께는 광야 사십년 훈련 교육 과정에서 가르친 것 한 가지만 말한다면 무엇인가 보자.

( 신8:1-4)

 

1. 성경에서 여러 가지 유익을 얻을 수 있지만 성경은 너무나 방대한 책이기에

한마디로 그 내용이 무엇을 이야기 하는 것인가 혼돈스러울 수도 있다. 그 핵심이 과연 무엇인가 찾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다. 요약하자면 그리스도의 예언과 성취이다. 다른 많은 유익을 얻을 수 있지만 이것이 핵심이다. 그것을 근본으로 해서 읽어야 온전하게 읽은 것이며 눈이 더 열리고 많은 것을 읽으면서 일관성 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마16:15-21이며 구약에 그것이 잘 예언되어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이사야53장이다. 이사야 53장에 그리스도에 관하여 예언하였다. 핵심의 질문 그가 누구인가를 찾아야 한다. 그 분을 찾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것이다. 거기에 영생의 생명이 있다. 뿐만 아니라 자세히 보면 그리스도의 죽으심 이후 성령의 임재로 교회탄생을 알 수 있다. 그것은 물론 부활과 성령의 임재이가 아니면 있을 수 없다. 그렇다면 그 내용에 부활과 성령임재 교회 탄생이 다 예언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성경을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 전에  위 두 부분을 먼저 묵상하고 읽기를 시작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 성경이 무슨 목적으로 쓰였는가, 그것은 이미 예언된 것인가, 예수 그 분은 누구이신가를 알며 찾고 탐구하며 찾고 만날 수 있도록 정독하여 볼 것이다. God bless you.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 묵상

다음을 영어로 읽어보자.

 

1. 이 내용은 교인들의 신앙고백이다.

이것을 고백한 제자를 복된 사람이라고 하셨고 교회의 근거( rock, foundation) 이며 교회인 믿는 자들에게 천국열쇠를 약속하셨다. 그렇다면 매일 이 근거에 의해 기도할 수 있다.(마16:15-21)

 

16:15 "But what about you?" he asked. "Who do you say I am?"

16:16 Simon Peter answered, "You are the Christ, the Son of the living God."

 

16:17 Jesus replied, "Blessed are you, Simon son of Jonah, for this was not revealed to you by man, but by my Father in heaven.

 

16:18 And I tell you that you are Peter, and on this rock I will build my church, and the gates of Hades will not overcome it.

16:19 I will give you the keys of the kingdom of heaven; whatever you bind on earth will be bound in heaven, and whatever you loose on earth will be loosed in heaven."

 

16:20 Then he warned his disciples not to tell anyone that he was the Christ.

 

1. 그가 누구인가,

(사53: )

53:1 Who has believed our message and to whom has the arm of the LORD been revealed?

 

53:2 He grew up before him like a tender shoot, and like a root out of dry ground. He had no beauty or majesty to attract us to him, nothing in his appearance that we should desire him.

53:3 He was despised and rejected by men, a man of sorrows, and familiar with suffering. Like one from whom men hide their faces he was despised, and we esteemed him not.

53:4 Surely he took up our infirmities and carried our sorrows, yet we considered him stricken by God, smitten by him, and afflicted.

 

53:5 But he was pierc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crushed for our iniquities; the punishment that brought us peace was upon him, and by his wounds we are healed.

53:6 We all, like sheep, have gone astray, each of us has turned to his own way; and the LORD has laid on him the iniquity of us all.

 

53:7 He was oppressed and afflicted, yet he did not open his mouth; he was led like a lamb to the slaughter, and as a sheep before her shearers is silent, so he did not open his mouth.

53:8 By oppression and judgment he was taken away. And who can speak of his descendants? For he was cut off from the land of the living; for the transgression of my people he was stricken.

53:9 He was assigned a grave with the wicked, and with the rich in his death, though he had done no violence, nor was any deceit in his mouth.

 

53:10 Yet it was the LORD'S will to crush him and cause him to suffer, and though the LORD makes his life a guilt offering, he will see his offspring and prolong his days, and the will of the LORD will prosper in his hand.

 

53:11 After the suffering of his soul, he will see the light of life and be satisfied; by his knowledge my righteous servant will justify many, and he will bear their iniquities.

 

53:12 Therefore I will give him a portion among the great, and he will divide the spoils with the strong, because he poured out his life unto death, and was numbered with the transgressors. For he bore the sin of many, and made intercession for the transgressors.

 

1. 부록 ( supplement)., ~ 쉬며가기,

어떠한 외국어 언어든지 사실은 배울 것이 광범위하다.

회화 독해 리스닝 그리고 문법, 문법도 얼마나 많은 세세한 내용이 있는가, 사실 입시와 전문분야 아니면 누가 그것에 시간을 보내겠는가, 그러므로 필요한 곳에 활용 사용하면서 배우고 발전하는 것으로 본다. 그러나 가장 기본적인 소통을 위한 것을 익숙케 이해 하는 것은 필요할 것이다.

 

나는 영어 문장을 들을 때 어려운 문장보다도 쉬운 문장을 듣는 것이 더 어려운 면이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것은 일리가 있다고 본다. 약간 길고 어려운 단어는 귀에 어느정도 잘 걸린다. 프레지던ㅌ 유니버시리 딕셔너리 페넨쉘라 네셔널리즘 커뮤니케이션,, 그러나 쉬운 단어의 문장을 한 단어같이 굴려 말하면 외국인에게는 더 알아듣기 어렵기도 하다는 것이다.

 

미국에 일이십년 살면서 아직도 드라마는 전 부분을 잘 알아듣지 못한다는 분의 이야기를 들었다. 나는 그 한 이유를 알게 되었다. 물론 그 분에게 이 경우인지는 모르지만, 영어권의 미국인들은 일상생활에서 쉬운 단어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특히 다양하게 쓰이는 동사를 활용하고 거기에 전치사(부사)를 붙여서 사용한다는 것이다. 어떤 교사는 이것이 원어민과 한국인의 차이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그러면서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3만 3천 단어를 외울 것이 아니라 동사 30여개와 전치사 30여개를 3만 3천가지 의미로 활용하는 방법을 읽히라는 것이다 (길벗, 김경숙). 물론 어떤 전문 분야의 경우 전문적인 용어를 많이 알아야 할 것이며 이것은 일상의 기본적인 소통을 전제로 하는 것이기도 할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넓고 다양하게 쓰이는 동사들 활용하라는 것이다. 이것을 만능동사라고 하며 이것이 전치사와 연결하여 많은 단어를 만든다는 것이다 (강성구). 또한 기독교 신자가 된 정철님은 직독직해로 영어교육에 많은 유익을 주었지 않았을까 한다. 다음은 다양하고 넓게 쓰이는 동사와 전치사들이라고 한다. 이 단어를 잘 이해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동사와 전치사 부사와 연결하며 보면 그 문장에서 뜻이 통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에 익숙하면 외국인으로서 그들과 일상의 소통에 유익이 클 것이다. 다음은 서적에서 인용한 것이다.

 

동사: be, get, go, come, have, do, take, put, give, keep, make, seem, let, see, say, send, bring, pull, fall, turn, run, hold, break, help, look, stick,/ drop, blow, grow, cut, carry, pass, hang, stand, pay, work, check, sign, step, walk, kick, fill, drink, boil, eat, sleep, live,.

 

전치사: up, down, into, in, out, on, off, over, under , for, against, away, around, at, by, along, through, back, from, to, across, aside, after, before, ahead, behind, with, without, together, apart../ inside, near, about, between, past, below, beside, among, during, opposite, toward, underneath,.

 

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광야 사십년 훈련과정에서 가르치신 것 한 가지를 말해보시오.

그것이 언어교육과 어떤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가르치신 핵심은 무엇입니까, 다음을 읽고 대답해 봅시다.

(신8:1-4)

8:1 Be careful to follow every command I am giving you today, so that you may live and increase and may enter and possess the land that the LORD promised on oath to your forefathers.

 

8:2 Remember how the LORD your God led you all the way in the desert these forty years, to humble you and to test you in order to know what was in your heart, whether or not you would keep his commands.

 

8:3 He humbled you, causing you to hunger and then feeding you with manna, which neither you nor your fathers had known, to teach you that man does not live on bread alone but on every word that comes from the mouth of the LORD.

8:4 Your clothes did not wear out and your feet did not swell during these forty years.

 

                                                                                                              ( may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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