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평화의 왕이 오시다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6-12-01 (목) 09:37 7년전 2090  

 

'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

"Glory to God in the highest, and on earth peace to men on whom his favor rests." (눅2:14)

 

1.

지난 팔일오 전날 저녁 시청앞 광장의 전야제에 참석하였다.

가끔 절기에 공연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때 과연 어떤 전야제의 행사가 있었다.

대부분 청년 대학생 인듯한 평화 통일 행동 실천 운동 등의 두 단체가 주관하는 하는 것이었다.

 

그 내용은 생동감이 있는 젊음의 평화 통일 열정이 뿜어나오는 내용이었다.

중간 어디쯤 찾아 앉아 참여 관람하였다. 그렇게 노래와 율동이 참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생기 발랄하고 에너지 솟게 하였다. 무대가 좁아 무대 밑의 앞에서도 혼연일체가 되어 율동과 함께 평화와 통일을 젊음의 문화 축제로 표현하는 것이다. 그 모습을 보며 우리의 젊은이들이 참 잘 컸구나 하는 생각이 가득하였다. 참으로 바르고 발랄하게 잘 컸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던 것이다.

 

어느 정도는 아는 바이지만 이렇게 자기들의 의사를 노래와 율동 간단한 연극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무대에서 나와서 단체의 추는 춤들은 신선하고 감동적인 젊음의 에너지를 시원하게 뿜어내고 발산하였다. 무엇보다 그 목표가 이 시대에 바람직한 구호와 내용이었다. 청년들이 건강한 혼으로 참 잘 컸구나 하였다.

 

2.  

십여 명 정도의 어떤 지역 노래패는 또 하나의 감동있었다. 그 때까지 기준으로 근래에 가장 큰 감동 중 하나였다. 노래가 혼에 전달되는 것 같았다. 그들의 간절한 의지와 혼이 담긴 뜨거운 열정이 가득한 그들의 전 마음이 담긴 것이었다. 근래에 어떤 공연을 본 적이 없었는데 값비싼 유료공연이었다 하여도 전혀 아까울 것이 없는 공연이었다. 인넷으로 다시 보았다.

 

자신들의 평화 통일 순례의 피날레 인지 모르나 중장년들은 많이 보이지 않은 것 같아 그것이 좀 아쉬었다. 아마 자체행사인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그래도 이렇게 의미담아 멋있고 자연스러운 생방송 공연을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보았으면 하였다. 발랄함과 신선함 에너지를 주는 평화통일의 꿈과 의지를 그들의 노래와 춤으로 함께 전달하고 뿜어내는 것이었다. 무대위의 공연자 뿐 아니라 무대 밑에도 함께 평화의 메시지를 그렇게 표현하였다. 무대가 좁기 때문이기도 하였겠지만 그것도 좋았다. 특정인 위주가 아니라 무명의 평화용사들 모두가 함께 하는 모습이었다. 모두가 함께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노래하며 춤을 춤으로 함께 기뻐하며 다짐하고 전하는 것이다.

 

( 듬성 듬성 빈 자리도 있는 그곳에 얼떨결에 참여하고 여기서 지금 무엇을 하는 고 하였는데 큰 감동을 안고 돌아왔다. 그 공연을 보는 내내 젊은이들이 참 잘 컸구나. 참으로 마음이 건강하게 잘 컸구나 하였다. 그런데 그들이 평화와 통일을 위하며 이렇게 열정과 명랑하고 순수하고 한반도 평화의 이상을 갖는 밝은 모습이지만,

 

한편으로는 곧 바로 취직걱정이요 스팩이요 직장이요 집이요 유아양육이요 자녀교육이요 살림살이요 하며

금방 현실을 어렵게 살아가며 헬조선을 탄식하며 살아가야하는 것이 현실 아닐까. 그것이 오늘의 또 한면의 시대상황이 아닌가, 돈이 다 아니 너무많게 국방비로 들어가고 불필요한 과도한 무기구입 등등의 이유가 클 것이다. 이것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이다. 이 어리석은 일이 언제까지 계속 반복되어야 하는 것인가. 평화분위기로  전환하면 되는데,,

 

3.

그러므로 이제 이러한 모든 문제들과 분열을 지역 남북 대립 대결주의의 망령을 이 한국 한반도에서

휩쓸어 쓸어내야 할 것이다. 이 일에 청년들과 보통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남녀노소가 함께 참여해서 이러한 모든 좋지 않은 사고들은 휩쓸어 내야 할 것이다. 단지 권력유지와 집권연장을 위해 만들어낸 오랜 동안 세뇌시킨 지역 이념팔이와 그 사고를 휩쓸어 내고 진정 평화의 행진을 계속해야 할 것이다.

 

성경에서의 평화는 모든 좋은 내용이 담겨 있다.

그런데 그 평화의 왕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고

그 의미를 기억하고 새 힘을 얻고

지금도 함께 하심을 알고 기뻐하며 마음을 새롭게 절기이다.

 

                                                                         성탄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상황 ( context )

1. 평화론으로 퇴출시켜야 할 어떤 정치인의 선제공격론

이러한 한심한 작자가 정치인 국회의원 뺏지 달고 있는 현실이다.

아니 북한을 선제공격하면 북한은 가만 있나, 남북이 다 죽는데 무슨 벙커 준비했나 외국에 집이라도 마련하여 도피준비 완료하였나, 독일에 준비하였나 미국에 거주지 준비하였나, 그렇지 않으면 여의도에 있을 참인가, 이 사람이 농담인가 허풍인가 한반도 남북의 자연과 생명을 당신이,, 이런 인사가 정치인 국의원이란다.

 

그런데 저 죽는지 모르고

자기가 미국에 사는 미국인인지 한국에 사는 한국인지도 모르는 얼빠진 자들이 정치권에 있어 심심하면 종북운운이나 말하면서 그것도 권력의 자리에 있다면, 나라가 어찌 잘 되겠는가, 어찌 보통 사람들의 생존 안전과 기본경제가 보장되며 평화로운 삶을 살겠는가.

 

혹자 왈

이 맹꽁이 맹추같은 선량아 선제 공격운운은 한반도 밖의 사람들중에서 무기 팔기 위해 한반도 사람들을 부추겨, 또한 자기 나라의 패권을 위한 전략이나 술수인 것이야. 도대체 이 맹추는 자기가 어디에 살고 있는 줄 안다면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 이런 작자가 국의원을 하고 권력을 갖고 있는 오늘의 정치권이다. 정치권도 수준이 천차만별로 섞여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목소리 큰 이러한 사람들의 말에 현혹되는 사람들도 없지 않을 듯하다. 그러나 의원으로서 전혀 세계사적 국내사적 안목과 공부가 부족하였다 할 것이다.

 

( 북한핑계만 대며 북한이 어쩌구 하며 무기를 팔고 사고 또 사는 것이다. 미국의 핵우산 관계로 그 거래가 어떠할지는 안보아도 척이다. 엄청난 문제가 있을 수밖에 없는 구도이다. 핵우산이 있는데 꼭 무슨  신무기가 있을 필요가 있겠는가, 또 시간은 가고 어차피 구식이 되는 것이고 그러니 고물을 살 수도 있을 것이다. 최근에 되어진 일을 보면 그러고도 남을 것이다. 위에서 부터 돈 되는 것 다 돈벌이 하는데 뭐 부르는게 값이고 중고도 별 관계가 없고 사실 고물도 관계없다 할 수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어차피 핵우산과 동맹아래 있는데 무슨 최신무기가 왜 꼭 필요할 것인가.무기가격이 정해진 것도 없을 것이다. 부르는 것이 값일 것이다. 그러므로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선량한 많은 국민들이 날마다 생활을 걱정하며 밤잠 못자며 살아간다는 현실의 다른 면이다. 물론 너무 가진 것이 많아서 잠못 잔다는 소문도 있다.)

 

1. 우리나라가 헬조선이라는 것 보다 부자나라 같기도 한데 이렇게 다들 어렵다니 도대체 돈이 어디로 간 거야. 과도한 무기비용으로 밑빠진 독에 물붓기 된 것이 큰 이유가 하나일 것이다. 잘못 판단하면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그들은 종북나팔 불고 핑계대면서 정치인 연명을 하고 있는 것이다.

 

또 누구나 의식주 의 그리고 자녀 양육 교육이 되고 노후가 기본적으로 보장이 되는 것이 경제 민주화 아니겠는가,, 경제도 누구나 써야하는 기본적인 의식주의 서민경제 유통도 활성화되어 잘 돌아가고, 그러면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이 소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지 않겠는가, 그리하여 의식주가 염려없고 인생의 더욱 더 높은 가치를 추구하며 사는 희망찬 나라로 가야 할 것이다.

 

( 한편 남북의 대결구도와 열강사이에 있는 한반도는 비평화 환경을 평화분위기로 바꾸는 것이 급선무 일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대통령은 민족사와 세계사적인 안목을 가진 캐릭터와 컨텐츠 그리고 동족이 분단된 남북관계에서 평화와 번영의 비전이 있는 잘 준비된 사람을 선출하여야 할 것이다.) 

 

( 국회는 다행이 이번에 야당에 특히 똑똑하고 야무지고 의식있는 여성국회의원 많이 들어간 듯해서 고무적이다. 어머니는 강하다고 하였다. 여성으로서 더욱 경제론 산모 육아 양육 교육 가정 살림살이 등 살아가는 실물경제를 더 현실적으로 느꼈을 수 있다.

요람에서 노후까지 함께 잘 사는 세상위해서 최선을 다해주면 좋을 것이다. 최근에 두 여인이 많은 손해를 끼친 듯하나 그리고 한국에 무슨 큰 손 같은 역할을 하며 나라의 인사권 경제 국방 등까지도 주무르는 것 같으나 군에 가보지도 못한 이러한 사람들이 국방 그리고 무기 수입권 까지 내 손 안에 있소이다 하며 주무르는 듯하나 그것은 보통시민이 아닌 특별한 경우이다. 그들은 보통사람들이 살아가는 어려움을 전혀 모르는 특수층이다. 헬 조선이라는 말도 딴 나라 말이라고만 생각할 것이다. 최상류층에 살고 한 순간에 돈도 많이 모을 수 있기 때문이다.)

 

1. 지난 번 총선에서 모 야당에 상당히 잘 갖춘 의식있고 만만치 않아보이는 여성국회의원들이 많이 진출한 것으로 보고 속으로 웃었다. 때가 되면 나라를 위하여 기대가 크다. 지난 그 동안 모 당의 여성의원들의 수준이 너무 가관이어서 존귀한 우리 여성의 정신적인 지성을 다운시키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어찌 한결 같이 그러한 사람들만 공천하였는지, 그런데 이번의 야당 여성 국회의원들은 상당히 잘 갖춘 똑똑하고 야무져 보이신 친애하는 선량한 전사들의 국민을 위한 활약이 국제정세와 한국의 상황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기대된다 할 것이다. 강력한 지지와 격려를 보내는 바이다. 

 

 

=. 묵상 (text)

1. 무기 비용을 경제 복지 하라 하신다.

그 칼을 쳐서 보습을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라는 것은

 

요즈음으로 말하면 무기비용을

사람들을 위한 생존 복지에 사용하라는 것일 것이다.

 

의식주에 필요하고 사용할 돈을 무기비용에 사용하니 세상의 살림살이가 어려운 것 아닌가,

그 돈을 사람 해하고 자연 파괴하는 무기 만들면서 나라의 살림살이가 어렵다하니 너희들이 참 이상 하구나 하실 것이다.

 

(* 성경의 샬롬의 평화( peace)라는 단어에는 복지라는 단어도 포함되어 있다.

peace, welfare, prosperity , safe , health, quiet, tranquillity, contentment, friendship, peace (from war), of human relationships, with God especially in covenant relationship.)

 

1.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 (사 2:4 )

He will judge between the nations and will settle disputes for many peoples. They will beat their swords into plowshares and their spears into pruning hooks. Nation will not take up sword against nation, nor will they train for war anymore.

 

(* 보습;  원, 에트,, 괭이, 또는 땅을 파는 도구, plowshare, ploughshare, coulter../ 사람 해하는 무기가 아니라 사람 살리는 심고 거두는 결실을 위해 농기구의 도구를 만들 것이라는,, 오늘날도 전쟁무기 대신에 사람 살리는 도구로 만들어 가도록 서로 군축하며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1.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그의 나라는 영적세계의 일 그리고 그의 의는 하나님의 보시기에 옳은 것을 말한다. 먼저 그렇게한다면 의식주의 필요한 이 모든 것들을 더해주신다고 하셨다. 

 

1. 이렇게 주님 보시기에 올바른 일 하면

의식주의 문제 부족함이 없다니까 라고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할 것이다.

 

믿는 자는 먼저 영적인 일 잘하고

주님 보시기에 의로우 일 즉 평화를 추구하면 너희 의식주의 문제 해결 된다는 것이다.

 

( 내가 너희에게 준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 사람 해하고 자연 파괴하는데 다 쓰고 경제가 어렵다고 하니 이해가 되지 않는구나 , 우선 순위 지키고 옳은 일 해보라, 당장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일 한반도에서 남북 평화를 추구해봐, 모든 동포에게 의식주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그 돈 다 무기 구입하는데 쓰므로 국민들이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다고 하잖아, 위정자들은 남북대결주의자들의 꼭두각시 노릇하고 국민의 대표들인 국회는 무엇하는 것인가. 국회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고, 선제공격 운운하는 이러한 대결주의자들은 국민대표에서 퇴출대상이 되어야 할 것인지 신중 검토가 필요 할 것이다. 이러한 자들은 권력을 갖고 국민의 경제복지를 군비확장 등등의 말로 훼파하는 국의원들이라 할 것이다.)

 

1. 주님께서 평화들 만드려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신분,

하나님의 자녀들이라 불리워질 것이라고 하셨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그들의 아버지라 되시는 것이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5:9)

Blessed are the peacemakers, for they will be called sons of God.


( 주님의 평화는, 내적 평화와 분쟁없이 조용한 상태 뿐 아니라 그 이상으로 그 내용이 풍부하다. 

샬롬,, 히,, 잘 있는, 행복한, 정다운, 안녕, 건강, 번영, 번창, 평안, 안부, 호의, 친구, 복지, 안전한, 편안한)

                                                                                                           ( - ing)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츲ҺڻȰ ⵵ ȸ ѱ⵶ȸȸȸ ()ظ ѽŴѵȸ μȸڿȸ ȸ б ѽŴб ûȸȸ ŵȸ ŵȸ ȸÿ ѱ⵶ȸȸͽ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