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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생각하며 2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6-12-28 (수) 14:08 7년전 1851  

1. 한국 사람이 유엔 총장이 되었을 때

많은 사람이 한반도 평화 남북 관계 기대를 하였을 것이다.

그런데 5년이 지나고 또 5년이 지났다. 삽시간에 10년이 지나간 것이다.도대체 그 동안 무엇을 하였는가, 찾기도 힘들정도 였다. 외신 기자의 보도들이 정확하구나 하는 생각을 갖지 않을 수 없구나 할 것이다.

 

작년에는 모 지역 방문하면서 대선을 나올 듯 하는 등 마는 둥 아리송한 말을 하였다. 혹 이러한 캐릭터가 지도자라면 국민들은 얼마나 지루하고 그의 아리송한 말을 해석하며 답답하고 지루하게 살 것인가, 그 유엔 총장 자리 그 운좋게 받은 것을 감사하며 그것을 후학 가르치는데 와 세계 평화를 위하여 쓰는 것이 본인이나 나라를 위해서 좋을 듯, 또한 유엔 총장을 한 인사는 바로 해당 나라의 정부직을 하는 것이 금지 된 듯하다. 그것을 어길 필요가 없을 것이다.

 

2. 나라를 위해서 그렇다.

자질도 역량도 부족하고 철학도 빈약한 듯 하며 경력과정도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애매한 그 모습인 듯 한데 권력욕은 상당한 듯 하다. 그것은 다음의 말에서 알 수 있다. 개헌 임기 단축에 대해서도 왈 자신이 대선에 선출되면 임기 단축을 할 수 있는 둥 마는 둥 한 말을 하였다.

 

누구 맘대로 엿장수 맘대로 엿 주듯 하고 임기를 누구 맘대로 고무줄 같이 줄였다 늘였다 하는 감

국민을 무시하고 자기 맘대로 줄이고 늘이고 하는 감, 정당에서의 후보 경선 통과도 쉽지만은 않을 것 같다.

 

규약까지 어기면서 대선판에 기웃거리려면서 한다는 말이 이정도라니, 권력 욕심의 욕망만은 하늘을 찌른다.

내가 대선 당선되면 혹 임기 줄일 수도 있으니 다 나를 밀어줘바요. 이것 아닌가. 이런 인사가 유엔 총장을 하였다고 대선에 나올 듯 하다는 것이다.

비젼 철학 정책 등등은 없고 나 총장했는데 또 대선 좀 밀어줘 감투하나 또 써보자 이것 아닌가. 컨텐츠도 빈약한 듯 한데 감투는 그 만큼 하였으면 됐지 웬 명예욕이 그리 많을까. 

 

국민을 무얼로 아는지 국민을 우롱하는 말이다. 대선 준비도 공부도 전혀 안된 모습인데. 단지 이름이나 지역구도나 이용하려는 정치 브로커들이 부추기고 거기에 같이 춤추고 있는 것 같다. 더 검증 해 보아야 하겠지만 아직까지는 선명하게 주는 비전 정책 컨텐츠 필을 주는 그 무엇은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 나라가 어떠한가, 또 다시 검증 없이 나라의 지도자를 선출하였다가는 이 나라는 더 추락할 것이다.  

차라리 내가 혹 대선에 나가려 하는 것은 총장까지 한 사람으로서 감투목적이 아니고 나라의 평화 복지 번영 경제 등등의 비젼때문이지 임기 이 삼년 하는 감투얻으려는 그러한 형식적인 것은 안한다고 하여야지요, 그러면 소신이나 진정성이 있다고 하지요.

 

혹 되지도 못할 대통령을 시켜주면 임기단축하겠다는

정치철학 신념 비젼 정책 역량이 없는 오직 감투 명예욕만 하늘을 찌르는 이러한 인사라면 어떻게 나라의 최고 정치 지도자가 될 수 있겠는가, 그의 캐릭터 정책 비젼을 알 수 없는 어리벙벙한 모습으로 보일 수 있다. 또 한번 준비안된 지도자 뽑는다면 선량한 한국 국민에게  큰 고통이다. 또 한번 한 없이 추락할 수 있다. 외국생활 십년이었다면 한국 자세하고 절절한 현실의 실정도 잘 모를 것이다. 본인과 나라를 위하여 엄중한 검증이 필요하다.

 

아마 지금은 되지도 않을 개헌운운도 하는데,,  국민의 문화제에는 ㄱ 자도 안 나왔다. 정치꾼들이 문화제의 국민의 하나 된 감동의 함성을 이참에 비틀어 자리만들어 나누기 하려고 하는 것이다. 지금 개헌이야기 하는 정치인들을 잘 기억하여야 할 것이다. 더불어 함께 잘사는 희망의 나라를 만들려는 준비를 하여야 할 때이다. 지금은 정치꾼들이 개헌운운하며 너무 설쳐서 내각제 이원집정부제 등은 다 물건너 갔다고 본다.

 

그리고 지금은 소위 제왕적 대통령제도 잘못하면 어떻게 되는 것을 알았기에 누가 되어도 함부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개헌은 나중에 할 수 밖에 없고 하여야 한다. 선량하고 현명한 국민들의 의견을 먼저 들어야 할 것이다. 지금 개헌 운운하는 정치술수꾼들도 다 휩쓸려 가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이렇게  개헌운운하며 아전인수로 자리 하나 챙기려는 정치권 작태들을 보아서도 국민의 신선한 함성의 바람은 계속 되어야 할 것 같다. 

 

물론 일부 정치기득권자들은 필사의 노력으로 개헌을 고리로 한 자리하려고 하는 것을 그들만 모르지 전 국민들을 훤히 다 알고 있다.

 

3. 유엔 총장으로 외국에 10 년 있었으면

한국의 현 상황을 전혀 모를 것이다. 유엔총장에 충실했다면 한국상황 감 잡을 수 없을 것이다. 단지 어깨 넘어로 보았을 뿐일 것이다. 유엔에서 10 여년 있었던 행정인사가 어떻게 한국에서 그 힘든 대통령 직을 잘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인가, 먼저 철저한 검증의 과정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가끔 동떨진 엉뚱한 소리 같은 것을 본다. 물론 외교관이 자기 소신이 없어야 하고 자주 중간에서 있어야 하는 둥 직업적 체화된 특성으로도 국민을 지루하게 하는 지도자 일 수 있다.

 

개헌을 할 수 있다는 는 둥 마는 둥 자신의 임기를 줄일 수 있다는 둥 마는 둥 하는 모습을 본다.

그럴려면 무엇하러 대선에 나온다는 것인가. 대통령이 되어서 무엇하겠다는 것인가. 국민을 우롱하는 것인가

국민은 누구 명예욕 채워주는 종인가, 이렇게 소신도 철학도 정책도 비젼도 없는 인사는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본다. 다시 한번 한국에 컨텐츠 없는 지도자가 선출된다면 또 얼마나 많은 국민이 답답하고 고달플 것인가.

 

지난 대선 토론 2, 3 차 특히 3차 보고 적지 않은 분들이 아 대통령 그릇이 깜이 아니구나 하였을 것인데 대선에 선출되었다. 어떠하였는가, 대부분 겉으로 포장된 모습을 보고 판단을 하였다. 그 결과는 어떠하였는가.

 

혹 대선에 나온나 하여도 후보경선 과정에서 진지하고 치열한 토론과 검증의 과정을 거쳐 후보가 되고 국민의 선택을 받아야 할 것이다. 그 과정없이 후보를 잘 모르고 포장된 모습만 보고 잘 선출하지 못한다면 지금 한국이 겪은 것을 또 한 번 겪을 뿐일 것이다.

한국의 대통령 직을 감당하기에는 전혀 준비가 되지도 않고 역량이 되지 않은 것 같고 컨텐츠도 비젼도 없이 단지 직업외교관 경력으로만은 참으로 복잡하고 힘든 나라의 살림살이 경영은 감당하기 힘들 것이다. 한편 지도자 훈련이 된 것이 전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후학을 가르치는 그렇지 않으면 세계 평화봉사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본인이나 나라를 위하여 좋다고 생각한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센더스는 칠십대 였지만 젊은이들이 열광하고 미국과 세계가 열광한 모습이 있었다.

소신과 철학이 분명하고 언변이 있고 존경할 만한 인품이었고 정책이 선명하였다. 칠십대로 대선후보로 뛰어 든다면 그러한 정치경력과 콘텐츠 소신 철학등 끌리는 무엇이 있다면 모를까, 아리송하고 기회주의적으로 보이는 등등의 태도는 앞으로도 국민을 지루하고 답답하게 할 뿐임을 추측하게 할 것이다.

지금은 단지 총장 이름 뿐이다. 혹 대선에 출마한다면 경선을 겪으면서 혹독한 검증을 거쳐야 자신과 나라를 위해서 다행일 것이다. 지금은 더욱 나라가 다시 한번 지도자 잘못 뽑으면 크게 추락할 수 있는 상황이다.

 

정당에서나 정치권에서의 소위 러브 콜은 대부분 총장이름을 빌어 자기이익을 얻으려는 정치권의 행태인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잘 맞지 않고 감당하기도 벅찰 것 같은 대선 참여보다 그 경험으로 후학을 가르치고 세계  평화를 위하여 봉사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본다. 이미 운좋게 큰감투 썼는데 더 덮어쓰려다가 있는 모자까지 벗겨질 수 있다. 본인과 나라에 유익은 전혀 아닐 것 같다. 주위의 자기 이익을 위해 부추기는 사람에 현혹되지 말고 현명하게 판단하여야 할 것이다.

 

다시, 문화 경제 교육 국방 남북관계 등등 매우 준비가 잘 되어있는 것이 아니라면 본인이나 나라를 위해서 대선에 뛰어들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 경험과 경력으로 후학을 가르치고 남북 세계평화를 위해서 일하는 것도 유익과 의미가 크다고 본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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