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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라냐고 묻는다면,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7-01-13 (금) 10:02 7년전 1909  

1. 상황 ( circumstances and context)

 

1. 성주국민 군민 들이 백회를 넘게 그 지역에 쌑 철회를 위해 평화 집회를 하며 자신들의 의사를 표현하는데도 그것을 나 몰라라 하고 있다면 이게 나라냐 할 때 무엇이라고 하겠는가, 정부 관리들은 어느나라 관리이고 국의원은 어느 나라 국민의 대표인가, 국민에 의해 선출 되었고 민주국가에서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부가 국민 주민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이게 민주 국가의 나라냐 묻는다면 누가 무엇이라고 대답할 수 있을까,

 

국민 군민들이 생존과 평화와 번영을 위한 이것을 듣지 않는다면 이것이 누구의 나라이며 누구를 위한 나라인가, 누구에 의한 누구를 위한 정부이고 국의원인가,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고 국민을 위한 이라는 나라인가 라는 정당한 질문에 국민의 공복인 담당위정자들은 대답해야 할 것이다.

 

2. 정부의 국방수석인가 한는 사람이 미국을 방문하여 이렇게 함부로 말하다니 이게 나라냐고 묻는다면,,

지금은 대통령의 공백상태이다. 그런데 안보 수석인지 하는 사람이 미국에 가서 중국에 긴장을 주는 말을 하였다. 일개 국방수석이 자신이 국민위의 지휘관으로 착각하고 있는지 그러한 월권의 말을 감히 하다니. 군대 전역한지가 오래되어서 완전 군기가 빠져 자신의 위치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는 것인가,

지금의 나라 상황에서 누구의 위임으로 무슨 권리로 가서 국민의 소리가 아닌 말을 한다면 이게 민주국가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이게 민주국가의 나라냐는 말이 나오지 않겠는가,

 

무엇이 그리 급하다고 허둥 지둥 미국가서 누구의 맘대로 사드에 대해서 중국 운운하며 함부로 말하는가, 그 인생들은 국민 위에 군림하여 있는가 , 이것이 민주국가에서의 나라의 한 관리가 이 때에 할 일이고 할 말인가, 대부분 군대생활을 하여 세상 물정 모르고 국제정세의 판단력이 둔하고 막혔다고 일개 참모 또는 수석급이 나라의 일을 지맘대로 그렇게 말해도 되는 것인가, 그 나라의 군대의 실무자인가,  나라가 군대 병영이고 자기가 그 지휘관이라도 된다는 것인가. 군 병사들을 지휘하듯이 일반 세상에서 하는 것인가, 그대는 어느나라의 관리이고 공복인가, 누구에게 월급받고 일하는가, 혹시 은행인줄로 아는 것인가, 그대들의 국적은 어느나라인가,

 

그대는 국민의 누구이고 무엇인가,

군 관계자가 국민위에 군림해 있는 것인가, 군을 전역하였기에 일개 안보수석이 국민중에 자신의 상관 고참들도 많은지도 모르고 군대 말로 군기가 빠져서 국민을 자신의 부하로 아는 것인가, 국민들이 자신의 상관이라는 것을 모르고 국민위에 군림하는 것인가, 아직도 국민들이 자신의 졸병으로 그리고 자신은 그 지휘관으로 아는 것인가, 군 전역 후에도 착각도 유분수이지 국민 앞에 어떻게 그렇게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인가, 아직도 자신이 국민을 자신의 부하사병으로 자신을 그 지휘관으로 알고 있는 모양이다. 이제라도 자신의 신분과 위치를 알고 크게 자성하고 사과하여야 할 것이다. 이게 민주국가의 일개 관리가 감히 할 말인가, 이게 민주국가의 나라인가 묻는다면 무엇이라고 대답할 것인가,

 

( 적절하지도 않지만 사드가 지금 무엇이 그리 급하고 중요하다고 우리의 안보를 위한다는데 무엇이 그리 급하다고 나라가 이러한 상황에서 일개의 국방관리가 미국에 달려가 할 소리인가, 무엇이 그리 급하고 중요하다고,

그리고 명백히 생각하면 미사대 중사대 하지만 냉정히 객관적으로 보면 우리가 중국에 도발하려고 하는 형국이 아닌가, 미국의 진정한 친구라면 미국에 동등한 입장에서 상대의 손해를 안보게하고 우리의 유익을 위해서 충고하여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국민들의 큰 손해를 볼 수 있는 말을 미국에 가서 함부로 하며 언론 플레이를 하는, 그런데 이러한 문제를 국민 군민의 의사를 묻지 않고 그리고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 의사와 동의도 없이 일개 관리직 인사의 이러한 태도와 모습이 민주국가에서 있을 수 있는 것인가, 국민을 위한 국민의 관리가 국민위에 군림하여 나라의 일을 지 멋대로 한다면 이게 민주 국가의 나라인가 라는 말이 나오지 않겠는가,)

 

3. 보도에 의하면

하루 이틀 사이에 회사 서류 완료하여 회사 만들고 며칠 만에 대기업에서 수백억의 돈을 모을 수 있는 이러한 경우가 흔하겠는가. 이것이 어떤 나라에서나 가능한 것인가, 이러한 사람들이 국정을 운영한다면 일반 평민들의 삶을 알기나 하겠는가, 그 정도가 국정을 운영하였다면 나라의 국정이 어떻게 되며 어떠할 뻔 하였겠는가, 이게 민주국가의 나라이냐 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니겠는가,

 

올해는 대선을 치루는 해이다. 지도자들 잘 뽑아야 할 것이다. 온 국민이 그것을 절실히 느꼈을 것이다. 대선의 양자는 약 오회 적어도 삼회 이상의 상호 토론를 통해 국민이 잘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할 것이다. 그 동안 선거 전문가들의 포장으로 그 후보를 잘 알 수 없었다. 포장지만 보여줄 수 있다.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앙을 고백하는 교리가 있지만 기독교 계명은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하여 섬기는 것이지만 그의 계명을 잘 지키면 경제적으로도 잘 살 수 있다. 지금의 세계사에 믿는 국가가 의식주에 부족한 나라가 있는가 보자.

우리나라의 국민들이 요람에서 노후까지 생활을 위해서도 남북관계를 적대관계에서 평화관계로 잘 하여야 한다.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에서는 그러한 정책과 실천력을 가진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출하여야 할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나라를 위하여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옳은 일을 해야 할 것이다. 그리하면 의식주의 문제 즉 경제 문제도 해결되고 부족함이 없이 채워주실 것이다.

 

                                                                                            

2. 적용과 실천 ( text meditation and practice)

성경은 선포적인 계시의 말씀과 그리고 서술적 역사도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의 계시의 직접적인 말씀은 하나님과 같이 받아드려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그것은 영의 양식이기에 반복하여 읽고 또 읽어야 하는 것이다. 듣고 또 듣고 마음에 거하게 하여야 하는 것이다.

 

다음의 말씀을 반복하여 보자. 하나님의 역사의 서술적 내용이 아니라 선포적 계시의 말씀이다.

다양하고 복잡하고 세상에서도 오히려 말씀에 굳게 서서 가는 것을 성경은 교훈하고 말씀하고 있다. 성경 안에서도 오늘의 세상에 조금도 뒤지지 않게 많은 어려운 상황과 문제들이 있었다. 그 때마다 말씀에 굳게 서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율법의 말씀에 근거해서 가라고 하셨다. 그리하면 함께, 얻게, 평탄케, 형통케 하신다고 하셨다. (수1:6-9)

그렇다면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씀하시고 있는가,

 

1. 평화를 만드는 자는 ,

기독교인들은 평화를 위하여 일하여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시고 거기에 보상을 해 주시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5:9)
Blessed are the peacemakers, for they will be called sons of God.(5:9)

 

인간의 기계 로버트가 아니다. 자유의지를 주셨다. 그 자유의지로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평화의 일을 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되는 신분을 주셨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우리가 하여야 한다.

 

2. 하나님의 자녀들은 무기를 쳐서 생업과 경제복지 발전의 일을 하여야 한다.

(사2:4)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
He will judge between the nations and will settle disputes for many peoples. They will beat their swords into plowshares and their spears into pruning hooks. Nation will not take up sword against nation, nor will they train for war anymore.

 

( 물론 어느 시대나 현실적으로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고 방어무기를 준비하여야 할 것이다. 무기가 우상이 되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결국 공멸을 가져올 뿐이다. 평화의 무기 즉 평화분위기가 무드가 최고이다. 이것이 한반도가 함께 흥하는 결정타이다. 특히 정치인들은 이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지금의 한반도의 현실에서 지정학적 상황이 남북의 어느 쪽이 정복하고 이기고 지고 할 상황이 아니다. 주변의 열강이 자기들의 이해관계 때문이 현실적으로 그렇게 할 수가 없다. 혹 그렇게 된다면 결국 남북 한반도만 큰 피해를 입을 수 있고 공멸로 가게 할 수 있다. 무기상 수입올려주는 일을 할 수 있다. 우리의 국토를 황폐화 폐허을 만들고 한반도 안의 모두의 생존을 위협하는 이러한 일은 없어야 한다.

 

그러므로 어리석은 지도자를 선출하면 한반도는 많은 무기비용 대다가 인생의 세월 다 보낸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에서 지도자를 잘 뽑아야 한다.

한편 어느나라가 분쟁이 일어나면 주위의 어떤 나라의 경제가 큰 발전이 된 경우들이 있다. 무기를 판매하여 큰 수익을 올리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 일을 하기 위해 한반도가 폐허와 공멸의 길로 갈 수 없다. 남북은 혈통적으로 뿐 아니라 지리적으로도 붙어 있어 공동체이다. 쉽게 말하면 한쪽이 ,하면 다른쪽과 같이 ,할 수 밖에 없다. 이것은 초등학생도 알 수 있는 현실이다.)

 

3. 검을 가진 자는,,

(마26:52)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검을 도로 집에 꽂으라 검을 가지는 자는 다 검으로 망하느니라.

"Put your sword back in its place," Jesus said to him, "for all who draw the sword will die by the sword.

 

에스 무기 놓겠다고 설치는 인생들이 아직도 있는데 그 무기 쓰는 상황이 되면 이미 공멸의 시작이라는 것이다. 평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평화를 추구하면 된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평화의 한반도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자.

 

( 최근에 사드배치 문제를 통해서 많은 한국인들은 선량한 미국시민이 아닌 일부의 맹목적인 세계패권 세력의 의도를 알았을 것이다. 어찌하든지 한반도를 적절하게 긴장된 곳으로 둔다는 것이다. 이것은 북한을 핑계대고 미국의 동북아 지역에서 군사적 패권을 유지하고 한국이 무기를 계속 더 구입할 수 밖에 없게 하는 것이다.

 

그들이 진정 한반도를 위한다면 북미 평화협정을 하고 북미평화 수교 남북 평화 협력 체제로 가는 것일 것이다. 그런데 왠지 이것을 하지않는 것 그리고 북한이 마치 미국을 공격할 수 있다는 과장을 하여 긴장을 갖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동북아에서 군사적 패권과 무기사업을 위한 전략이라는 것을 이제 알만한 사람을 거의 다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바라기는, 미국이 부요하고 최강의 나라가 된 것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임을 알고 하나님의 뜻인 세계평화와 사랑을 실천하는 일로 그 정책을 전환하여야 한다. 하나님 앞에 겸손하고 신앙을 갖고 그 계명을 실천하여야 한다.

역사상 최강의 제국들이 왜 다 오래 오래 가지 못하였는가, 신앙적으로 볼 때 그들이 무력을 믿고 교만하고 평화와 사랑의 실천의 계명을 벗어났기 때문이라고 본다. 이제 미국은 주신 축복을 감사하며 더욱 겸손하고 평화와 사랑의 실천을 위해서 정책을 수립하고 실천하여야 한다.

어쩌면 이것은 하나님이 그 나라를 크게 사랑하시기에 이 시대에 어메리카에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야 할 것이다.)

 

4. 먼저 할 일,

예수님께서는 자연의 팩트를 예로 들어서 말씀하시고 있다.

창조주 하나님의 자연의  경영 경영을 보라는 것이다. 그리고 생각하여 보고 배우고 실천하라는 것이다.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는 것은 ,, 먼저 영적인 일 즉 하나님을 예배하며 신앙이 먼저라는 것,,

그리고 복잡하고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일을 먼저 하라는 것이다.

그리하면 의식주의 문제 즉 경제 문제 요람에서 노후까지 너희의 필요를 더해 주신다고 자연의 팩트를 근거로 말씀하시고 있다. 읽고 또 읽어 보자.

 

(마6:25-33)

6:25 "Therefore I tell you, do not worry about your life, what you will eat or drink; or about your body, what you will wear. Is not life more important than food, and the body more important than clothes?

6:26 Look at the birds of the air; they do not sow or reap or store away in barns, and yet your heavenly Father feeds them. Are you not much more valuable than they?

6:27 Who of you by worrying can add a single hour to his life?

6:28 "And why do you worry about clothes? See how the lilies of the field grow. They do not labor or spin.

6:29 Yet I tell you that not even Solomon in all his splendor was dressed like one of these.

6:30 If that is how God clothes the grass of the field, which is here today and tomorrow is thrown into the fire, will he not much more clothe you, O you of little faith?

6:31 So do not worry, saying, 'What shall we eat?' or 'What shall we drink?' or 'What shall we wear?'

6:32 For the pagans run after all these things, and your heavenly Father knows that you need them.

6:33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5. 하나님께 영광 땅에는 평화,

이 말씀은 예수님 탄생 때 천사들의 합창이다. 그런데 이 내용은 우리의 지상에서 그의 성령의 계속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탄절에만 강조할 말씀이 아니다. 그의 성령으로 이 말씀이 계속되기 때문이다.

 

신앙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라도 삶에서 감당 할 수 없는 일이 있을 때,

즉 하나님 만이 하실 수 있는 그 일은 하나님이 해 주셔서 하나님께 영광돌릴 일이 계속되고

우리의 삶에서는 평화라는 단어에 담겨진 모든 내용이 이루어 진다는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 탄생 때 뿐 아니라 지금도 그의 성령의 계속되는 것이기에 읽고 듣고 믿고 나아가 현재에서 그 역사를 경험하여야 할 것이다.

 

지금 상황이 어려울 수도 있다. 이 때에도 사람이 할 수 없는 일 하나님 만이 하실 수 있는 상황에서 하나님이 해 주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우리가 하는 것이다.

한반도에 그리고 각 가정 교회에 주님이 주시는 내적 평화와 외적 평화가 가득하기를 기도하자. 그리고 이번 대선을 위하여 기도하며 이 시대에 적절한 후보가 선출 될 수 있도록 하자.

 

(눅2:13-14)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Suddenly a great company of the heavenly host appeared with the angel, praising God and saying,/

"Glory to God in the highest, and on earth peace to men on whom his favor rests."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드림>
                                                                                                                               

                                                                                                                           (-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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